씹빨쌔끼뜰 "야, 너네고양이 혈통없는 도둑고양이라며.? 그럼그냥 안락사시켜버려~"아** 이런***을봤나

[무안도전]

 

언니들 하이

일단 이건 내 이야기임.

글이 장황하고 길어질수도 있지만,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소송도 못하니까.. 그냥 욕하고 털어버릴까하고.

우리집은 고양이를 두마리키움♡

한 마리는 귀염이, 한마리는 둥이임

검은 점박이가 둥이고 회색이 귀염이임.

애네들은 사진찍힌게 다 자는 사진임.

여튼 각설하고

이 일은 둥이에게 있는 일임

얘네는 길고양이임

존나 돈이 없어서 길고양이 키우는거 아니라고 시발 의사새끼야 듣고있냐?

여튼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이고양이들이 밤바람도 찬데 집앞에 떨고있었음.

그래서 우리가족이 키워주자 ㅇㅇ 했어.

근데 나는 알러지가 있어서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했지만

그런거 있자나 고양이들 막 츤데레하면서

옆에와서 애교부리고

막 달라붙고 ㅋ.ㅋㅋㅋ.....그맛에

너무좋은거임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존나 행복하게 시간이 흐르고.. 너도 살이찌고 나도살이찌고....☆

나는 학교가 집쪽이 아니니까, 나와서 자취하거든

근데 밤에 둥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라는거야.

평소에 존나 배고파도  운적도 없는 고양이가!!!!!!!

그래서 이상해서 언니가 가봤더니

문틈에 끼어있더래;;  그게 모두가 자고있던 새벽..

그래서 바로 동물병원에는 못데려가니까 다음날 데려가야지 함.

그때까지는 상황의 심각성을 몰랐음.

부모님이 고양이를 데리고 인천 ㅈㅈ역 근처의 ㅎㄹ 동물병원으로 갔지.

(씨발 이병원 존나 거지같은 개새끼들암 호ㅓㅁ유ㅣㅗㅗㅗㅗ존나 뻑큐)

근데 애가 그냥 단순 배탈이라는거야.

분명히 꼬리가 까지고 그랬는데.

그래서 의사말이니까 그냥 데려오긴했는데

애가 밥도 못먹고, 앉지도 못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이상하니까 다시갔지 (2차임.)

그랬더니 이번에는 꼬리쪽에 상처가 있는거니까 연고를 바르라더군

그래서 바르는데, 애가 꼬리때문이 아닌것같은거야. 약을 발라도 낫지도 않고

그래서 다시감.(3차)

우리언니가 이번에 갔는데, 존나 뭐라는줄암?

'애가 아파해서 자세히 안봤는데요'

이랬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존나 코미디찍냐?

의사새키시발아 아픈곳을 봐야하는거아니니?  존나 뇌가 똥독으로 녹았냐?

(이것은 슬픈이야기)

그래서 안되겠다싶어서 다른병원감.

근데 다른병원갔더니 너무 상황이 악화되서 수술을 해야될것같다는거야.

알고보니까

직장이 끊어졌고, 그 끊어진 곳에 똥이 고여서 똥독으로 살이 다 곪아터지고

그게 꼬리며 허벅지며 다 고름이 퍼졌구

꼬리근육이 똥독때문에 녹아내렸다는거야

하

시발

진짜 완전 어이없지않음?

존나 무식한게 죄지.

우린 그 상태인 아이를 약맥이고 후시딘 비슷한걸 바르고있었던거임

씨발 존나 열받아가지고

일단 수술은 해야되자나

근데 수술비 비싼거 알지? 입원비도 그렇고

근데 너무 상황이 심각해서 지금 2차수술도 해야되는 상황임

엄마아빠 부담되시니까 우리 자매가 해결해보려고

있는돈 없는돈 모으는데

언니는 회사다니지. (근데 월급이 얼마안됨..하...)

나는 대학생이니까 과외해서 돈벌고 생활비 쓰는 상황이지

ㅋ.ㅋ..

내가 내돈벌어서 생활비 학비, 방세 이런거 다냄

존나 빠듯함

그래도 어쩌겠어

불쌍한애들인데 우리마저 얘네를 버릴수는 없잖아 안그래?

진짜 사람된 도리로서,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돈때문에 보냄?

우리는 그러고서는 주변사람들한테 자문을 구하기 시작했지

근데 어떤 씨빨년놈들이

길고양이고, 혈통도 없는 그런 고양이인데 뭘 그렇게 돈들여가며 그러냐고.

그냥 안락사 시켜버려 이러고 존나 간단하게 말하는거임

씨바ㅃㅉㄹㅇㄴ~!!!!!!!!!!!!!!!!!!!!!!!!1뭐라고했냐 지금

나 원래 고양이않좋아했었어.

근데 같이 지내보니까 얘네들도 생명이고

주인만 바라보고 사는 지켜줘야하는 작은 생명이라고

근데 씨발 존나간단하게 존나 달린주둥이라고 씨부리고 지랄이ㅏ머랑ㄴ롸

아 너무 흥분했네.. 격한욕해서 미안 여시들아..

여튼 그래서 일단 수술날짜 잡으려고 하는 상태야 ㅇㅇ 살이 조금이라도 가라앉아야된대서

존나 고양이땜에 미친듯이 움... 전에는 이런사람들이해 안됐는데 너무 이해가 되는거임..

여튼 언니들 저 병원있잖아 인천에 있는 ㅎㄹ동물병원

의료사고아니야?

동물이니까 그냥 죽던지 말던지 그냥 내비두는거임?

동물관련법같은거 없어? 보상 못받아?

진짜 신고하고싶어 근데 동물이니까.. 잘 안되어있는건지 뭔지 모르겠다 ㅠㅠ

그냥 이렇게 욕하고 풀어야 하는건지말야.

모르겠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나 눈탱이 부어오름

여기 게시판이랑 성격이 안맞는글인가? 

문제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던가 쪽지로 알려주라 ㅠㅠ 바로 지울게엽

언니들 좋은밤.. 보내..

난 남자를 만나도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만날거야.

[소년명수]

그 의사년은 혈통있음?

[무안도전]

ㄴㄴ 의사가 그런말한거 아니예엽... 의사가 그런말 했으면 진짜 싸웠지;;; ㅠㅠㅠ 하 진짜 동물에는 신분제가있나봐..

[맹꼬맹꼬맹맹꼬맹맹꼬맹꼬★]

작전역 어디야? 말해줘 ㅡㅡ 십새끼들 가서 직장에 빵꾸를 내버리게 ㅎㄹ병원이면 뭐지 아 진짜 ㅡㅡ

[오타쿠]

인천이야 ㅋㅋㅋ 인천1호선타면 갑니다~

[무안도전]

딴 병원이예엽! 거긴이제 두번다시는 안갈라고;;

[무안도전]

응 고마워 할배!! 알아볼게!

[겸미매가]

그 년놈들은 무슨 조상이 왕이라서 귀족인가 시발 혈통 좋아하시네 뻐큐나 먹어라

[겸미매가]

생각할수록빡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시밬ㅋㅋㅋ 역적으로 몰려서 돌아가신 조상잇는 혈통임 나 역적혈통임?ㅋㅋㅋㅋㅋㅋㅋ

[베르나르베르베르베르]

언니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공감했엉....나도 첨엔 고양이 안좋아햇는데 갑자기 키우게되다가 지금은 없으면 못살정도ㅠㅠ진짜 그런데돈쓰는사람들이해가안댓엇는데이젠내간식살돈으로얘간식삼ㅋㅋㅋ주인만바라보고사는것도 가엽고..암튼...언니 고양이라서다행이야라는 네이버카페알아? 거기유명한카페인데 거기에 글올려서 전문적으로 물어봐 엄청 자세히 도움줘!! 나도 수술때문에 회원들한테물어봣엇거든! 진짜 글로만봐도 고양이가 받앗을 고통이 느껴진당.....근육이녹다니........진짜사람들역지사지로한번만생각해보고말을하지.....언니힘내

[무안도전]

웅 고마워 ㅠㅠ 물어볼게욥!

[Marianne]

에휴ㅠㅠ 말 못하는 고양이가 얼마나 아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둥이 수술 잘 되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제라드버틀러의가슴털이되고파]

언니 다른 병원가봐ㅠㅠㅠㅠㅠ동물병원에 저런 의사분들만 계신거 아니잖아ㅠㅠㅠㅠ내가 단골인 의사선생님 우리개냔 똥개인데 존트 예뻐함ㅠㅠㅠㅠㅠ집이랑 버스타고 한시간거리에다가 가격도 다른 곳보다 비싸지만 예방접종이나 미용시키러 그 병원밖에 안 가ㅠㅠㅠㅠㅠㅠ

[ㅇㅇㅇㅇㅇ??]

아진짜빡치네그의사새끼나그딴말쳐하는새끼나 직장에똥독오르길ㅅㅂ 미친새끼들고통을똑같이당해바야지저것도인간이라고ㅉㅉ

[무안도전]

동물협회에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아니라도 제보할수있는거얌?

[클레]

아 진짜 신고해야할것같은데 ............ㅡㅡ 저딴 새끼가 의사라고 하고 있으니 씨발 그럼 니놈은 아파서 죽겠으니까 병원안가겠네? 씨발 아오ㅡㅡ 아 저런 이쁜 아가들이 아프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ㅠㅠㅠㅠ 언니 미안해 ㅠㅠㅠㅠㅠ 내가 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 ㅠㅠㅠㅠ 아진짜 ㅠㅠㅠ 아가들아 힘내 ㅠㅠㅠㅠ 언니도 힘내구!!!

[소중이를지켜라]

언니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똥누게]

작저언????????????????????????????????????????????????아ㅡㅡ옆동넨데..진짜 개빡치네...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ㅠ.ㅠ....진짜 어떻게해... 얼마아 아팠을까 말만 못했을 뿐이지 얼마나 힘들었겠어.. 어떻게 그런 의사가 있을수 있는거지??? 힘내 언니..

[문앞이야 집열어]

난 지금 고양이 개 다 키우고 있거든?? 고양이 키우고 나서 느낀건데 우리나라는 동물병원이 두군데야. 진짜 "동물"병원, 강아지 병원, 고양이 요즘은 친숙하니깐 모든 동물병원에서 다 잘봐줄꺼 같지?? 전혀 아니야. 강아지 키울때는 몰랐는데 고양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의사들도 태반이야. 모르는게 아니라 싫어하는 의사들도 엄청 많아...ㅠㅠ 암튼 얼릉 나았으면 좋겠다 ㅠㅠ 에구.. 애기얼굴도 순하니 이쁘게 생겼는데ㅠㅠ

[굴레디에이터★]

헐............... 동물보호협회에라도 말해야하는거 아니야??? 그따위로 진료하면서 돈은 받았겠지... 썩었다 썩었어... 그리고 안락사가 어쩌고 한 새끼들 조상중에 머슴살이 한 사람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나가 죽어야겠네...ㅋ

[마루밑파바루저]

뭐 그딴새끼가 의사를해

[무안도전]

아라똠 !! 고마워 ^^

[압력밥솥]

의사도 그렇고 그런말한 사람도 진짜 너무한다ㅡㅡ참 다 같은 생명들인데...

[남자이진기]

헐...그사람한테도 존나 말해줘 넌 혈통있어? 혈통도 없는데 왜살아 걍 죽지;;;이러케...아 진짜화난다 어떠카지 ㅠㅠㅠㅠ

[핫벙*˚o˚*]

나도 길고양이들 거둬서 키우는 입장으로 아니 이런 입장떠나서 살아있는 생명에게 저따위로밖에 말못하는 병신같은것들 한테 존나 화가 남.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니네는 생명경시 개념탈출이라며? 그럼 그냥 하늘나라로 가세여^^ 라고 하고싶다 아오 빡쳐 그 1차로 갔던 동물병원도 어이없다. 언니 진짜 네이버 카페 들어가서 그곳에 문의해봐 진짜 신고해야될것 같다. 기본적으로 어떻게 저런 사람이 수의사를 할 수가 있지? 이해가 안되네 아오!!!!!!!!!!! 언니 고양이 수술 잘되길 바랄게 너무 걱정하지 말구! 빨리 건강해지길 바랄게!

[난까칠해]

니 혈통은 어떤데? 알에서 태어났냐?

[마틴프리먼이런귀요미]

뭐 이런 새끼가...그 새끼는 똥물에서 태어나가지고 머리에 똥밖에 안찼나보다 미친 저런새끼가 수의사라고 쳐앉아 있는꼴이라니ㅉㅉ 학벌이 아깝다 새꺄

[갓블레th유]

어휴......... 진짜...... 그 의사랑 저 안락사드립한 샹년은 뇌가 똥독으로 녹아내렸나봐................ 진짜 수술잘되길 바래..... 나도 원래 키우는 냥이 한마리 있었는데 지금 못본지 3년이 넘었어.. 애를 돌보는게 나 하나뿐이었는데 내가 떠나니까 애를 아빠 사무실로 보냈거든. 근데 아빠가 풀어놓고 키운다더라고.. 야생고양이 다됐데ㅜㅜ.. 그래도 건강하고 밥먹고 자러는 사무실로 들어온다던데.. 애가 눈에서 야생성이 보인다고.... 그래도 행복해보이더라. 그래서 다행인것같아. 우리 냥이는...

[★∞∞∞(:-▷)]

어? 그거 1차2차 때의 오진 으로 인해서 상태가 악화됀거아냐?? 소문내버려 저 동물병원은 동물 진료를 건성건성한다고 막 여기저기 소문내버려 ㅜㅜ 여시에다가 올려버려 슛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사탕]

고양이 커뮤니티에 올려버려ㅡㅡ 저 의사 존나 어이없네ㅡㅡ 어떻게 수의사가 된거야 진짜ㅡㅡ

[리승리]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ㅡㅡ

[삵나비]

아 시발 내가 봐도 빡친다;;;;;;;;;
언니 네이버에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고 고양이카페 있거든. 거기 꼭 가입하고 저 병원 거기다 좀 털어줘;;
그리고 고양이는 존나 슬픈데 아직까지도 좀 편견 가득 들어차 있는 동물이고, 품종묘 아니면 존나 도둑괭이라고 무시하고 그런다. 근데 그냥 사람들이 그러면 한 귀로 듣고 썡까고 그러면 그만인데 문제는 동물병원 수의사 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많다는거야. 고양이는 그래서 고양이 잘 본다고 소문난 병원 가야돼. 어떤 데는 멍멍이가 제일 보편적인 반려동물이니까 멍멍이만 치료할 줄 알고 고양이는 성별 구분조차 할 줄 모르더라; 고양이 카페가서 근처 병원 잘 검색해보고 평 좋은데 찾아가

[동생쨔응]

언냐 내가 한번 다음 <냥이네>라는 고양이 커뮤니티에 올려볼게! 거긴 욕금지라 ㅠㅠ 적당히 문체 수정해도 괜찮지? 한번 올려볼게!

[무안도전]

응 고마워 ㅠ ㅠㅠ 욕을 너무 많이 썼지..;;ㅋㅋ..

[이징기스칸]

저런 씨발새끼들 ㅜ 제발 그 병원 털어줘!!
나도 지금 우리 고양이 아파서 수술비 60만원정도 들었어 ㅜ
그래서 내가 2달째 거지 인생이지...;
근데 진짜 그냥 다리 절룩거리게 두면 안되냐고 -나 고양이 키우는거 아는 사람들이 ㅇㅣ러더라?
진짜 ㅈㅣ들 다리가 부러졌어도 그럴건가 ㅜㅜㅜ

[무안도전]

아 진짜 이러면 마음아프더라구 ㅠㅠ

[이아헤헤헤보보]

씨빨썌끼뜰이네 ㅡㅡ.. 언니 고양이 진짜 무사히 수술하길 바랄게 ㅠㅠ 다시는 아프지 말고 그 ㅎㄹ병원 의사새끼는 잠잘때마다 키 2미터에 입 귀까지 찢어진 귀신이랑 쎄쎄쎄하길!!

[niku]

언니 난 길고양이 구조해서 입양보내놨더니 이틀만에 애 목뼈를 똑 부러트려놔서 지금 병원에 입원해있어. 입양한 시키는 그래놓고 못키우겠다고 하고. 병원비는 이틀 됐는데 지금까지 입원비 빼고 30 결제했다 ㅋㅋㅋㅋㅋ 수술해야할수도 있대서 수술비 물어보니 300이상 불러서 정말 정말 고민했었는데 오늘 면회가서 나 알아보고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내쪽으로 기어올라고 하는거 보니까 분납하고 빌려서라도 필요한거 다 해줘야하겠다 싶더라 참...

언니네 고양이도 우리집 애기도 잘 이겨내고 건강해졌음 정말 좋겠다. 진짜 세상에 개같은넘들이 너무 많아 ㅡㅡ

[무안도전]

ㅠㅠ 진짜 우리언니가 애가 아프니까 기저귀차고서는 낑낑대면서 자기한테 기어오는거 보고서는 고양이 안고 엄청 울었다든데 ㅠㅠ 나 전화로 그거듣고 같이 폭풍눈물 ㅠㅠㅠ

[남자]

언니 거기 병원 이름 알려줘..이건 언니도 그렇고, 다른 애묘인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꼭 필요한 길이야. 다 공개하기 그러면 부분만이라도... 진짜 씹빨썌끼들임.. 더러운 놈들 맹뿌같은년들

[앙뇽앙뇽]

와............. 미친 개 거지같네 미친 그러고서도 동물병원;;;;;;;;;;;;;;;;;;;;;

[오타쿠]

인천광역시 작전역 해림동물병원이구만!!!!!!!!!!!!!!!!!!!!!!!!!!여기 이미지 관리하는거같음...... ㅡㅡ막 후기써놧네 좋게..

[사과죽]

아존나 양심없는새끼들이왜케많아진짜ㅠㅠㅠㅠㅠㅠ아나 답답해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왕]

시발 다 같은 생명인데 혈통이고 자시고가 뭐가 중요해 지는 근본도 없는게 ㅡㅡ 언냐 마음 잘 달래구 냥이 수술 잘 받구 빨리 낫길 바랄게 ㅠㅠ 힘내!!!

[여신인증ㄳ]

미쳤다 진짜ㅡㅡ 의사야 너도 혈통 없으니까 안락사 하자 이리와

[나하...ㅅ.....찡찡대버렷....!!!]

와 진짜 ㅡㅡ 저런새끼들이 동물병원의사라고 앉아서 진료하고 있는거야? ㅠㅠㅠ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좋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