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을 많은 고통과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밤이슬을 맞았다
어느새 백발이 앞을 가렸고 쏟아지는 어려움속에서도 굳건이 지나 올수있었다
그러나 생각해서 걱정하는것 보다
잊고 행복한것이 더 좋다는 말을 항상 되세기며
그간의 모든 나쁜 일들을 다 잊으며 항상 용서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나도 인간인지라 잊기에는 이 추운 겨울날 너무 황당해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한 열흘전 날씨가 매우 추웠다
나의 위치는 돌곶이역
고정 배차가 들어왔다 새벽 2시
무의식 적으로 오다를 케치하고 보니 하월곡동 삼양사 옆 나래간판 집이였다
광주 태전동 25,000원
오다도 없고 하니 택시를 잡아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문을 들어서니 가게 주인인듯 일을 하고 있었고 그옆에는 한 사람이 잠이 들어 있었다
019-369-1006 이 전화로 콜을 불렀으나 이 전화는 간판집 주인 전화였다
광주로 갈 손님은 바로 술이 취해 자고 있던 사람이었다
마침 일어나 깨우니 많이 취하지는 않았다
네비게이션이 있어 목적지를 표시해 주고 그는 잠이 들었고 나는 목적지에 도착 했다
대리비가 없다고 명함을 한장 주면서 내일 아침 붙쳐 주겠단다
나도 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명함 한장을 받고 국도로 20분을 걸어서 셔틀을 타고 모란으로 올수 있었다
14000원을 벌려다 36000원을 날려 버린 경우다
그 다음날 입금이 안되어 받은 명함으로 전화를 하니 가짜 명함이였다
(주)월드라인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79-15 부장 김성관
mobile :010-6329-3826 tel : 031-768-3826
전화번호 긑자리로 봐서는 조그만 간판가게 주인인것 같은데 옛날 명함 이였던것 같다
몇일후 019-369-1006 나래 간판 집으로 전화를 했다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그럴사람이 아니니까 만일 그렇다면 자기가 확인 해서 보내 주겠단다
나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2-3일을 기다렸다
또 소식이 없다
또 전화를 했다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냐 하면서 반문을 ㅎ한다
그래서 나는 김성관이란 사람과 통화 할 수 있는 전번을 요구 했다
그러나 알려주지를 않는다
그리고는 나보고 한번 받으로 오던지 라고 이야기 한다
나는 019-369-1006 으로 문자 보내고 다시 보내줄것을 요구 했다
그리고 도 연락이 없어서 어제 직접 찾아갔다
문은 잠겨 있었다 다시 019-369-1006 으로 전화를 했더니 또 같은 말을 되 풀이 하면서
확인 하고 보내준다 하면서 전화를 끝는다
나래 간판집 (02) 913-2683
019-369-1006
대리운전을 하고 갔던 사람 전번도 안가르쳐주려 하고 돈도 안보내오고
이럴땐 어떡 해야 할런지
잊기 에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첫댓글 똥구멍에 못질 할 놈 들이네요...,,그냥 잊어버리세요..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그런놈들은 언젠가 수십배로 죄를 받지요...
똥구멍에 못질 할 놈 들이네요...,,그냥 잊어버리세요..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그런놈들은 언젠가 수십배로 죄를 받지요...
하월곡-광주태전동 25k를 택시타고 수행하고.. 더구나 도착지가 고산리..... 최소40k는 받아야하는콜... 어떤댓글을 달아야할지 막막합니다.. 깽판한번 제대로 치던가.. 아니면 걍 잊어야겠죠.. 안좋은일 당한님께 격려라도 해드리고싶지만.. 오더내용에 너무 화가나는군요. 오더도 없으니 이거라도 한다................. 참........ 저 오늘아침 인천 석남동에 3시조금 넘어 들어갔다가 버스타고 귀가했습니다. 콜이 없었을까요? 몇개를 잡았었지요.. 그러나 버스타고 귀가.. 우리 밥그릇 함께좀 지키며 살아봅시다.
답답해서 조언을 구하는데 이런식의 답변은 안맞지 않은듯 한데 자신감 충만 만만세 ~~~~~~~~~~~~~ 상대좀 베려해주시길..
네.. 월곡에서 고산리 25k에 갔다는말에 욱! 했네요... 죄송합니다. 털어버리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행복하시구요 ~~
예전에 종로구청에서 덕정리 35000원에 갔었는데,,,도착하니 고객이 돈이 없다고 몇번의 실랑이가 오고가고 하다가 그럼 당신을 믿어 볼께요 그 후 마음 고생을 좀 하다가 스스로 포기 했습니다 저 바보 아닙니다 마음 고생 하시지 마시고 전생에 진 빚을 갚았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울 겁니다
저도 경험 있습니다. 그자리서 쑈부 못치면 끝이라 생각하고 받아내야죠. 그러지 못할바에 포기가 낳을듯,,,파출소나,경찰서라도 가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고생했는데 참 난감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 가기에는 너무 고생 하셨네요. 손 내려놓고 추운날씨에 오래 걸어 나오셨다는데.....
가짜 명함으로 사기를 치다니....
님이 실수하셨네요. 다른사람 핸폰전화이므로 상황실에서도 손번호 확인할길이없듯, 그넘은 처음부터 운행후,고의적으로 가짜명함 준것입니다.님은 명함받은것으로 끝냈을게 아니라 반드시 운행후 핸폰번호 다시알려달라해서 그즉시 통화해봐야합니다.또 한 통장번호 알려주겠다는 구실도되구요. 즉 명함주는넘들은 다시한번 까봐야한다는말씀! 바로옆의 그넘 핸폰이 울리는지...그리구 계좌번호찍어주고 차량번호도 적어놔야합니다.나중에 구청에서 차적조회할수도 있기때문이지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어떻게 해서든 받아내세요.술쳐먹구 그짓거리(공짜대리이용수법) 몇번 해본넘인것같습니다.지플에 나가떨어지길 바라는..
본문과 약간벗어나지만,살면서 사기 안당하는 법은 = 절대 남말듣지말며, 내가 직접본것만을 토대로하여 분석판단 결정하셔야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아무리 그사람배경이 어떻네... 개뿔... 나중에 절대책임져줄것도 아니며, 사기꾼은 이미 사기칠 시나리오를 짜놓고 유인 접근한다는것을...명심하십시요.또한 대리하시면서 주유상품권이나,유명상품권(칼라복사 유의..)외에는 절대 받지마시고,심지어는 경마장 '당첨마권'주는넘들도 있습니다.이표가지고 (중계)경마장 가면은 당첨된 돈 찾을수있다고,,,2만원대리비에 5~7만원짜리주는넘들,다~~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