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는 노숙자 주택 자금 마련을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 매매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세금 인상을 고려

[이매진]

미국 시카고는 노숙자 주택 자금 마련을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 매매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세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시카고 시의회는 부동산 거래세 인상을 국민투표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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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considers controversial tax hike on property sales over $1M to fund homeless housing

시카고는 노숙자를 위한 영구 지원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부동산 양도세 인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동산 중개인 그룹은 이 제안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윈디 시티의 부동산 환경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홈 계획(Bring Chicago Home plan)으로 알려진 이 제안은 목요일 오후 시 주택 위원회의 주제 청문회에서 길게 논의되었습니다. 세율은 0.75%에서 2.65%로 오른다.

지지자들은 소위 "저택세"로 인해 연간 1억 6,300만 달러 이상의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2023년 1월 시점 집계에서 시는 노숙자가 6,100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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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의회는 노숙자들을 위한 주택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부동산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레이먼드 보이드/게티 이미지/게티 이미지)

캠페인 웹사이트에는 "세금으로 창출된 돈은 아동, 퇴역군인, 가정폭력에서 회복 중인 여성을 위한 지원을 포함해 노숙자 문제를 완화하는 프로그램에 법적으로 투입될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 이니셔티브를 다시 주목받게 하기 위한 상징적인 몸짓에 가까웠기 때문에 목요일에는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로리 라이트풋 전 시카고 시장은 지난해 시의회 의원 대부분이 지정된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제안을 무시했다고 NBC 시카고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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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만이 그런 고려를 하는 자유주의 도시는 아닙니다. 로스앤젤레스 유권자들은 올해 50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 매매에 대해 4%의 세율을 부과하는 '저택세'라고도 알려진 유사한 조치를 부과했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의 지지를 받았던 새로 선출된 시카고 시장 브랜든 존슨(Brandon Johnson)은 이 제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존슨은 목요일 트위터에 “우리 행정부는 시카고를 집으로 만들고 우리 도시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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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시카고에 "Police Line - Do Not Cross" 표지판이 보입니다. (Beata Zawrzel/NurPhoto via Getty Images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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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공무원들은 3시간에 걸친 회의 동안 주택 지지자들, 시 직원, 부동산 중개인 그룹으로부터 증언을 들었습니다. 시카고 부동산 협회(Chicago Association of Realtors)를 포함한 이들 그룹 중 하나는 새로운 세금이 시카고의 부동산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일부 부동산 양도세를 최대 $30,000까지 거의 세 배로 늘릴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에이미 마스터스 대변인은 회의에서 "시장 조사에 따르면 시카고 사무실 건물의 가치가 50% 감소했으며 시카고 사무실 건물의 거의 절반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의 콜라주. (Gary Hershorn/Scott Olson, Getty Images/Getty Images를 통해)

부동산 업계를 대표하는 무역 협회 인 일리노이 부동산 중개인 그룹 에 따르면 6월 주택 판매는 전년 대비 25% 이상 감소했으며 주택 공급은 2022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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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상업 공실과 사무실 건물 채무 불이행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 시카고에서는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무실 공실률이 거의 두 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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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의회는 2024년 투표용지에 맨션세를 국민투표로 포함시키기 위해 올해 말 결의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시는 2022년에 헤지펀드 시타델을 마이애미로 옮긴 켄 그리핀(Ken Griffin)과 같은 비즈니스 리더들 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