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공의료 확대의 기본적인 방침엔 대찬성 하지만 박현서 병원장님이 언급한 너무 위험한 비대면 진료와 한약의 급여화 확대는 반대 입니다. 여기 문팬분들한테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얼마전 한방 추나요법과 지금 추진하는 3가지 질환의 첩약 급여화는 진짜 반대입니다. 한방의 급여화가 급할까요? 소아 재활이나 희귀병, 고액암 급여화가 급할까요? 급한것 먼저 급여화 해야 하는데 한약을 급여화 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은 다들 도시에 사시니까 의사들 머리 너무 좋을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저 사는 동네에 병원의사들 한테 진료 한번 받아 보십시요. 그런 말씀 절대 안하실겁니다. 특히 시골 공단쪽 정형외과 가보시면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저도 참고로 목디스크에 주사 치료 받다가 기절하고 쓰러져서 119타고 천안에 대학병원 갔었구요. 공공의대에 실력있는 사람들 뽑혔으면 좋겠고 그 분들에 해외병원 순환교육도 병행 했음 좋겠습니다. 또 의무기간 10년은 너무 짧습니다. 배워서 치료 좀 하려면 좀 더 큰 도시로 갈테니까요. 의무기간을 최소 15년에서 20년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두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근본의 심성의 문제같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양심과 분별력이 없다는건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어떤 이들은 벌써부터 공공의대 나온 돌팔이한테 진료 받고 싶냐는 말까지 한답니다
그말 듣고 너무 슬퍼서 멍했네요
저도 공공의료 확대의 기본적인 방침엔 대찬성 하지만 박현서 병원장님이 언급한 너무 위험한 비대면 진료와 한약의 급여화 확대는 반대 입니다. 여기 문팬분들한테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얼마전 한방 추나요법과 지금 추진하는 3가지 질환의 첩약 급여화는 진짜 반대입니다. 한방의 급여화가 급할까요? 소아 재활이나 희귀병, 고액암 급여화가 급할까요? 급한것 먼저 급여화 해야 하는데 한약을 급여화 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은 다들 도시에 사시니까 의사들 머리 너무 좋을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저 사는 동네에 병원의사들 한테 진료 한번 받아 보십시요. 그런 말씀 절대 안하실겁니다. 특히 시골 공단쪽 정형외과 가보시면 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저도 참고로 목디스크에 주사 치료 받다가 기절하고 쓰러져서 119타고 천안에 대학병원 갔었구요. 공공의대에 실력있는 사람들 뽑혔으면 좋겠고 그 분들에 해외병원 순환교육도 병행 했음 좋겠습니다. 또 의무기간 10년은 너무 짧습니다. 배워서 치료 좀 하려면 좀 더 큰 도시로 갈테니까요. 의무기간을 최소 15년에서 20년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