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3년 7월 21일
읽어준 곳 :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4시
읽어준 책 : 2023년 7월 21일 <호박이 넝쿨째>,<열려라 ! 문>,<우리 몸 털털털>,<걱정마 , 꼬마 게야!>
함께한 이 : 우*, 우* , 지*
머리 스타일이 다르다며 선생님이 참 다정하게 맞이해 주시고 아이들 상황을 이야기한다 . 현* 다른수업 있다고 하고 채* 오늘 못온다고 한다.
집에서 가져가 야쿠르트 랑 과자를 보니 선생님이 슈퍼하는지 물어본다 . 한창 먹을 나이라 그런지 시간이 출출한 시간이라 그런지 과자를 맛있게 먹는다.
우* 는 오늘 계속 교실을 걸어다녀 이름 부르며 책제목도 읽어보라고 권해 보고 말도 자꾸 건네본다.
<호박이 넝쿨째> 이 아이들 얼굴보다 크다며 크기기도 알아보고 숫자 세기도 해보고 계절의 변화도 알아보고 호박 좋아하는지 물어도 보고 호박은 안 좋아하지만 호박전은 좋아한다는 지* , 호박 안 먹는다고 하는 우*, 물어도 대답을 못하는 우* 이는 소통이 안 되는듯 하고, 우* 소통의 정도를 짐작 못 하겠다.
<열려라 ! 문> 열려라 참깨 라는 동화 아라비안 나이트 아는지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고 문이 어떻게 열리는지, 우리가 가장 자주 여는문은 냉장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우리 몸 털털털> 콧수염 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건내본다.
<걱정마 , 꼬마 게야!> 걱정이라는 말을 계속하며 꼬마게의 모험의 길을 따라가 본다. 그림이 이뻐서 지* 는 책보고 물고기 그릴수 있다고 한다.
방학 끝나는 9월에 다시 보자고하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