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헌금순이 아닙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믿음,소망,사랑보다 더 제일은 돈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기도 파주에서 재산 다툼끝에 동생가족 3명을 엽총 살해후 본인도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내막은 유산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한 가족의 큰 형이 공기총을 난사, 제수와 조카 등 3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본인도 공기총을 쏴 자살한 사건입니다. 이처럼 돈 앞에서는 부모간, 형제간, 부부간 물불을 가리지 않고 살인까지 불사할만큼 돈이 끼치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교회 역시 돈의 위력 앞에 피해나갈 수 없습니다. 교회도 돈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모든 신앙가치보다 돈의 가치가 더 높게 피부로 느끼기도 합니다. 신앙의 표현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에는 돈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력이 신앙으로 환산하는 자본주의적 교환가치가 성립되는 셈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참으로 귀중한 말씀입니다. 복음의 열매이자 엑기스인 사랑의 위대성과 최상위 가치임을 잘 말해주고 있는 성경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암송대회에 필수적으로 출제되는 성경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사용하는 말은 단연코 믿음, 소망, 사랑이란 세 단어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의 단어 속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모든 진리가 함축되어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공기의 소중함과 자연의 질서를 무의식적으로 느끼면서 살아가는 때가 있는 것처럼 교회생활 속에서도 무의식적으로 설교들 듣고 성경을 인용하고 말하는 것이 습관화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세 단어를 추상적이거나 립 서비스로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원래는 교회라는 공동체가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한 공동체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뭐합니까? 소망이 있으면 뭐합니까? 사랑이 있으면 뭐 합니까? 다 입에 발린 소리입니다. 교회봉사, 친목회, 성도간 교제가 있다 치더라도 그냥 바디랭귀지로 표현한 것 밖에는요. 누군가 인생은 연극이라고 했던가요. 오늘날 교회가 드리는 예배는 자칫 잘못하면 연출된 예배로 빠지기 쉬운 환경에 놓여져 있습니다. 잘 지어진 교회건물안에서 음향시스템은 방송국 못지않고 성가대는 국립합창단수준으로. 악기편성은 관현악단과 오케스트라 아니면 재즈그룹같이 현란하고 영상시스템은 편안하게 영화감상하듯이 자막과 음악이 나오는 예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담당자의 손에서 봉사로 연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담당자의 예배는 어떻게 될까요?
더군다나 예배안내를 위한답시고 가슴에 명찰을 달고 왔다갔다 안내하는 교역자를 보면 볼썽사납습니다. 마치 나이트클럽에 자리를 안내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남의 예배는 안내할지 몰라도 정작 자신의 예배는 등한시하게 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지요. 교역자는 하나님의 종들이라서 하나님께서 정상참작을 하실지는 모르지만 예배는 남녀노소, 교역자, 장로, 집사 계층의 구분없이 함께 자연스럽게 드려져야 하는데 현재 한국교회 거의 모든 예배는 연출되는 예배라고 말한다면 또 돌을 들고 내려 칠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린도전서에 13장에 기록된 것같이 교회생활에 믿음의 열매와 소망의 꿈들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 소망, 사랑의 표현과 열매들에 대하여 너무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최우선적인 신앙생활의 기준으로 삼고는 있으나 실제수확은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한국교회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고단분열과 개교회성장주의, 목회독재권력횡포, 교회세습, 비윤리적인 처세, 임직매매, 맘몬우상주의 등의 현상을 보면 잘 증명되고 있습니다.
돌아가는 현실을 봅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글로벌 경제시스템은 자유시장 경제원리를 채택한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입니다. 모든 세계경제가 돈의 논리와 흐름에 따라 무역판도가 바뀌어집니다. 세계주요 큰손들의 향배에 따라 각국간 경제의 희비가 교차됩니다. 우리나라는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으므로 특히 더 심합니다. 그래서 원자재가 대외의존도가 높은 상품이 거의 차지하고 그 상품을 생산하여 수출주도형으로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달러(외환)를 국내로 많이 유입되어야 국내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개인간에도 국가간에도 돈은 물과 같이 피와 같이 소중한 생명줄입니다. 육체의 생명이란 육체에 필요한 물리적, 화학적 에너지를 공급함으로 존재하지만 사회적 생명에는 돈이란 경제적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죽은 목숨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회활동하면서 돈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얼굴과 명함도 내밀지 못합니다. 옛날 같으면 몸으로 때우면 될 터인데 지금은 모든 노동과 가치의 대체물로 돈이 등징하였습니다.
사회에서 지자체 단체장이나 구의원, 국회의원으로 출마할려고 해도 돈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엄청난 돈이 있어야만 합니다. 첫째 관문은 실세권력자의 로비자금과 선거공탁금이외에도 선거자금에 총알로 쓰일 돈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무리 국가관이 바르게 되어있고 애국심과 애향심이 있더라도 돈이 없으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현재의 선거제도입니다.
이런 현상은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무리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도배하였다 하더라도 재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현재 한국교회의 임직식의 풍토를 보면 중세교회의 성직매매를 재현한 것 같지 않나요?
적어도 사회는 그렇게 맘몬제일주의로 흘러갈지라도 교회만큼은 세속적인 물결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반석에 세운 공동체이겠지만 교회가 오히려 한 수 더 떠서 돈을 긁어모으는데 하나님을 팔고 복음장사를 하여 교회성장과 특정목사의 사업장화? 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에 유입되는 현상을 두고 개혁세력들이 성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사회적 가치를 무력하게 해야만 복음이 살아나는 공동체입니다. 교회안에서 학력으로 재력으로 사회적 위치로 명예로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은 세속사회의 연장에 불과할 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적 공동체와는 하등 상관없는 인간적 사교모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목격하고 있는 일부교회의 모습은 맏음, 소망, 사랑보다도 돈이 우선시되는것 같습니다. 돈이 신앙으로 측정되고, 승화하고, 미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고린도전서 13장 일부분을 약간 바꿔보겠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돈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돈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돈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돈은 오래 참고 돈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돈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돈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보다 더 제일은 돈이라.
이렇게 바꾼 고린도전서 13장의 현상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이를 파기하고 원래의 원래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사탄의 자본주의적 맘몬우상전략에 놀아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 있이 있는 것처럼. 믿음은 헌금순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꾸만 돈의 논리로 움직여져 가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진실로 복음의 공동체로, 평등적 공동체로 , 사랑의 공동체로 개혁되고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뭐 당연한것 가지고 호들갑은...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건 자칭 사회운동가나 사회개혁가들한테 맞기고 -왜 명패는 교회이나, 실은 세상문화이므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묵묵히 성령안에서 자라고, 기도하고, 빛을 바라고, 소금이되는 삶을 살면 됩니다. 사단의 전략에 말려들지 마세요. 다침니다.
여러 성도님 들 글 잘읽었읍니다.돈 물질 나, 다 누구것입 니가..? 계시물을 올리신 분이나 고리글을 올리신 분 모두모두 우리가 누구의 자녀이고 누구의백성인가 잊지마세요 천국은 주님 께서 인정하시는 자만 갑니다 믿음에 분량은 어떤사람 에게 판단 받는것이아니고 하나님 께입니다 이렇게한가지에한시각을 가지고
대단한요구가 아닙니다. 말씀의 범위를 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어디에도 위와같은 표현은 없습니다. 오히려 경계하였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해도 안될말들이 합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6~7살된 꼬마아이들이 헌금없다고 교회안나온다고해서 여러번 놀랐습니다. 저는 심각성을 느끼는데요..안그렇습니까?
첫댓글 아멘^^ 잘 읽고 갑니다.샬롬^^
아멘^^ 잘 읽고 갑니다.샬롬^^ 2.집사는 헌금순이 맞는것 같아요.가난한 사람은 집사직분받기 오래걸리지만,헌금 많이 내는 사람은 금방 받는데요.이런얘기 여러번 들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반성이 되는 글이지만.. 우리의 현실은 지금 이렇다!라고 단정짓는 뉘앙스는 혼란만을 가중한다고 감히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분명 이런 일들이 한곳이던 열곳이던 백곳이던 있는것은 사실이니 할말이 없지만... 기도합시다..우리 함께...여호와 닛시!
박수..................................................굿!...................................................
잘못된 바탕으로 그려낸 님의 글 솜씨가 매우 안타깝습니다.이런 글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공감이 갈수 있는 것들이 많을텐데 윗 글은 비위가 상할 지경입니다.치유와 개혁...감히 하나님 말씀에 돈을 삽입해 요리로 적용하니 만족할만 맛입니까??.
전반적인 악행이 최고조로 달린다 하더라도 현실을 너무 비약하고 모든 교회를 돈의 가치로만 바라 보는 님의 심령도 제가 보기에는 치유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돈에 인색한 자 되어 그릇된 인식의 바탕이 님의 믿음의 측도인것 같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것이요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 마음으로 낸 헌금이 열납 되겠습니까?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겸손한 마음으로 성도의 본분을 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믿음은 헌금순이 아님을 성도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음을요"....
맞아여!^^
뭐 당연한것 가지고 호들갑은...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건 자칭 사회운동가나 사회개혁가들한테 맞기고 -왜 명패는 교회이나, 실은 세상문화이므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묵묵히 성령안에서 자라고, 기도하고, 빛을 바라고, 소금이되는 삶을 살면 됩니다. 사단의 전략에 말려들지 마세요. 다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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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그러네요..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내는 것이 아닌 경쟁심으로 하는 헌금이라니..교회가 잘 운영되는 것과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것과 얼마의 상관관계가 있을까요..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새삼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과의 교통이 자신의 것으로만 여겨지는 신앙이 어리석은 믿음의 형태로 변실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노출 시키는 불 신앙의 감정과 이기심으로 결단코 하나님 나라를 침노할 수 없음입니다.
허덕이는 무장되지 못한 일꾼의 모습은 진정 주님의 일에 참여하고 있는지 믿음의 안전 진단이 필요함을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하나님과의 교재가 떨어진 자는 사탄의 입술이 될 수 밖에 없음입니다.
영혼의 향기님 이분의 글이 어디가 현실을 너무 비약하고 모든 교회를 돈의 가치로만 바라 보는 심령입니까 지극히 예수님의 입장으로 쓴글로 보여지는데요 오히려 님의 생각이 편파적인거 같군요
답답 하십니다.눈에 콩깍지가 쓰이면 그렇게 됩니까?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여러 성도님 들 글 잘읽었읍니다.돈 물질 나, 다 누구것입 니가..? 계시물을 올리신 분이나 고리글을 올리신 분 모두모두 우리가 누구의 자녀이고 누구의백성인가 잊지마세요 천국은 주님 께서 인정하시는 자만 갑니다 믿음에 분량은 어떤사람 에게 판단 받는것이아니고 하나님 께입니다 이렇게한가지에한시각을 가지고
보고그것이옭다아니다 이런 분열은 사탄이 전략입니다.부자청년의예를 기억해보세요(마 19장16절~)모든판단은 말씀 으로만 검증되고 모든믿음 은 우리 주님 이판단하심니다......우리모두 성령충만 합시다 아타까운일보면 기도합시다 그게 내가 주님게 정죄받지않는것임 임을기억하세요..
모든분들의 고견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반목으로 으러렁 그리지 말고 이해와 배려로 한 지체가 됨을 확인하였으면 합니다.우리 모두 하나님의 교회와 주님의 복음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실천합시다.
너무비약적인 비유도 아닙니다. 제가 겪은 목사님들이 이런말씀 하셨습니다. "5만원 헌금해서 뭐에쓰게?" "집사가 만원이뭐냐 만원이" "이렇게헌금해서 부흥하겠습니까?" 등등. 모두 비성경적이죠? 돌아가신 제 어릴적목사님을 제외하고 그후의 모든목사님(4분)들이 위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혼란스럽습니다.^^
대단한요구가 아닙니다. 말씀의 범위를 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어디에도 위와같은 표현은 없습니다. 오히려 경계하였습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해도 안될말들이 합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6~7살된 꼬마아이들이 헌금없다고 교회안나온다고해서 여러번 놀랐습니다. 저는 심각성을 느끼는데요..안그렇습니까?
여호수아와 갈렙님 !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지 사람들이 모인곳에는 반드시라할 만큼 교회 목사이야기오 헌금이야기가 나오는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 모두가 정치와 교회를 안주로 삼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원이 어디 작은돈입니까? 시급으로 최저임금인 3100원으로 계산하면 3시간 일을 한 금액입니다. 교회가 헌금을 하는데 거품헌금이 심한것 같습니다. 물론자원하며 감사하여 드리는 헌금은 말리지 않겠지만 절대로 바람을 잡거나 강요해서는 안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