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복음 묵상 (루카 11,42-46)"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웟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우리는 살면서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너무나 원한다. 그것이 있을 때 내가 살아 있다는 생동감을 느낀다.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겸손이 나온다. 이 겸손은 나를 어루마진다. 오늘 나를 어루만지는 하루이기를 희망한다.서석면에 핀 코스모스 밭이다. 부산 예수회 후원회 회장 했던 자매님들이 방문했다.
출처: 만레사 영성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자비
첫댓글 2024년 10월 16일 연중 제28주간 (수) (제병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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