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기 쉬운 항암식품 요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기름에 볶아야 더 좋은 것, 삶아서 먹어야 더 좋은 것, 생으로 먹어야 더 좋은 것, 아무렇게나 먹어도 좋은 것으로 나누어서 알려드릴께요~
<지나치기 쉬운 항암식품 요리법>
★기름에 볶아야 더 좋은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삶아서 먹어야 더 좋은 3가지
1,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2,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야채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 생으로 먹어야 더 좋은 5가지
1,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2,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3,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 아무렇게나 먹어도 좋은 5가지
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3,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4,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 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 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재료
박력분 120g,계란4개,설탕120g,올리브오일30g,
레몬즙약간
모든 재료를 준비한 후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준후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주면서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이때 레몬즙을 넣으면
좀더 단단한 머랭이 만들어집니다 ㅎ
이제 노른자를 넣어
베이지색이 나올때까지 휘핑해줍니다
휘핑이 끝난후
체에 친 밀가루를 넣어 줍니다
가루가 안 보일때까지 살살 섞어준후
올리브오일을 넣어
반죽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둥근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부어
공기방울이 없어지게
틀을 탕탕 아래로 쳐준후
180도 예열된 오븐에 40분간 구워주면
달콤한 내음을 날리는 케이크 완성입니다
빵은 한김 식혀
유산지를 제거해주면 깔끔합니다
금방 구워져 나와
달콤한 내음이 솔솔
재료
열무1단정도, 천일염1과1/2컵
양념 : 홍고추7개,양파1개,마늘한줌,생강두조각
김치국물: 생수800cc,밀가루1큰술,소금약간
열무는
벌레 먹은 잎은 다듬어 버리고
길이가 짧은것은 2등분
긴것은 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그후 흐르는 물에
열무를 한번 씻어 천일염으로 절여줍니다
중간에
위아래 한번 뒤집어준후
1시간정도 절여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열무의 물기가 빠지는 동안
분쇄기에 홍고추와 생강 마늘을 넣어
윙~~ 갈아줍니다
양파는
가는 채로 썰어줍니다
볼에
절여 물기빼놓은 열무와 양파
홍고추와 다진마늘과 생강
끓여서 식혀놓은 김치국물을 부은 다음
모든 재료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열무김치는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입맛따라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
김치통에 열무김치 담아
실온에 하루정도 익혔다가
냉장 보관하면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은 열무김치 완성입니다
첫댓글 나도 생고추 갈아 열무김치 담그려고 준비충 ㅎ ㅎ
전 갓 담은 것보다 신 것이 더 좋아서 익혀 먹어요.
@충주윤희 열무는 익어야 맛있어요
하룻밤 재웠다 토욜 먹음 딱 좋아요
@누리 홍선옥 김치 겉절이 외엔 묵혀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