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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13% 상승
3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23(+1.13%) 포인트로 종가인 1364.2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31억104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03(+1.28%) 포인트로 종가인 397.6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9억306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529종목이 상승했고, 250종목이 하락, 16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9종목이 상승, 31종목이 하락, 3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서비스, 테크놀로지,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소비제품, 금융 자원업 전 종목이 상승했다.
수도 등에서 다음 달 재투표, 태국 총선거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11일 반정부 데모대의 방해로 일부에서 투표 중지된 총선거(하원, 정수 500)의 재시도 투표에 대해서 4월5일에 수도 방콕을 포함한 5개도, 같은 달 27일에는 남부 6개도에서 실시하는 것을 경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모대가 입후보 신고를 방해한 것으로 후보자가 없어 투표할 수 없었던 남부 8개도 28개 선거구의재선거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렸다가 기일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하고 있으며, 이 28개 선거구를 둘러싸고 있는 재선거 실시 권한에 관한 문제로 정부와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요구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재한소의 판단이 이번 달 20일경까지 나왔을 경우에는 28 선거구에서 재선거를 4월27일까지 실시해 5월에 하원을 소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투자 위원회에 특전 신청, 투자액이 60% 감소
태국 투자 위원회(BOI)에 따르면, 올해 1~2월에 BOI에 제출된 투자 특전 신청은 188건이었고 투자 총액은 631억 바트가 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각각 46%, 58% 밑돌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외국 직접투자(FDI)는 121건에 투자액은 473억 바트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43% 감소했으며, 특히 일본 투자가 63%로 큰 폭으로 침체되었다.
BOI는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어 기업이 투자를 꺼리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 마을 한 상품 운동’ 전시 판매 센터 오픈
방콕 시내의 고속도로 ‘익스프레스 웨이’ 프런찓 지구, 람인트라 지구, 씨롬 지구를 포함한 3곳의 고가 아래에 2월 중순에 OTOP(한 마을 한 상품 운동) 제품의 전시 판매 센터 ‘오톱 인 씨티(OTOP In The City)’가 오픈했다.
내무부 커뮤니티 개발국과 운수부 산하 고속도로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2015년 말에 ASEAN 경제 공동체(AEC) 발족되어 동남아시아에 일대 경제권이 탄생하게 되는 것으로 각 생산자에게 있어서는 AEC 발족을 향한 준비와 시장 조사 기회가 된다고 보고 있다.
점포 임대 계약은 저가에 최소 6개월이 되고 있으며, 행사 공간도 15일~30일 사이클로 각 지방의 지자체에게 할당 즉매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씨롬 지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OTOP 제품의 판매뿐만이 아니라 전통 무용이나 무뭐이타이, 검술 등의 문화 예술쇼도 기획해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호텔이나 상업 시설에 가까운 프런찓에서는 갤러리로서의 기능을 특화해서 주문한 상품의 배송 서비스에도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람인트라에서는 시즌의 야채나 과일을 판매하는 등 지역 마다 각각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창안자인 내무부 장관 비서는 “방콕에는 태국 각지에서 OTOP 제품이 모인다. 고속도로 고가 아래에는 각 생산자에 있어서도 전 세계에서 모인 소비자에게 있어서도 편리한 입지이다. 이 판매 공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익의 최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10시~22시이다.
태국 당국이 공업단지 2곳의 조성 인가, 동북우 우돈타니와 동부 촌부리
태국 공업단지 공사(IEAT)는 민간과의 합작에 의한 공업단지 2곳의 조성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2곳은 동북부 우돈타니도의 우돈타니 공업단지와 동부 촌부리도의 야마토 공업 단지이다.
우돈타니 공업단지(Udon Thani Industrial Estate)는 우돈타니 시중심부에서 약 12킬로, 우돈타니 공항에서 역 20킬로, 태국 국철 농카이역에서 약 3킬로 떨어진 곳에 입지하고 있다.
개발 면적은 약 350 헥타르이며, 일렉트로닉스 가전 부품, 자동차 부품, 고무 제품 등의 공장 유치와 약 1만70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우돈타니 인더스트리얼 시티가 개발하고 있다.
야마토 공업 단지는 람차방항에서 70킬로, 맙따풋 공업단지에서 75킬로, 쑤완나품 공항에서 113킬로 떨어진 촌부리 넝야이군의 내륙부에 입지하고 있다. 개발 면적은 110헥타르이며 일렉트로닉스 가전 부품, 자동차 부품 등의 공장 유치와 약 500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아메리칸 빌더사가 개발하고 있다.
행방불명 말레이시아 항공기, 항공권 구입에 범죄 조직이 관여?
행방불명 말레이시아 항공기에 남성 2명이 태국에서 도난당한 여권을 사용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문제로 태국 당국은 3월11일 "2명의 항공권을 파타야에 있는 여행사에서 구입한 남자가 국제 범죄 조직의 한가닥인 39세의 이란인이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리'하고 자칭하는 이란인은 도난 여권을 구입해서 가짜 여권을 만들어 판매했으며 2명을 위해서 여권의 명의로 항공권을 발권하도록 파타야에 있는 여행사에 이란에서 전자 메일을 보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민국의 기록에 따르면, 이 이란인은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태국을 방문했으며 마지막에 입국한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은 이란에 돌아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파타야에 있는 여행사에 항공권 대금을 지불한 사람은 '아리'라고 하는 이란인의 지인이자 태국에 거주한지 17년이나 되는 이란인 남성이라고 한다.
지난해 도지사 선거, '중상'으로 무효 가능성 부상
3월11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의 쏨차이 위원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3월 방콕 도지사 선거 당시 '쑤쿰판'의 잔선을 무효로 했다고 발표했다.
당선의 무효와 방콕 도지사 재선거는 재판소가 최종결정을 내리게 되지만, 재판소가 선거관리위언회의 제기를 수리한 시점에서 쑤툼판 도지사(최대 야당 민주당 소속)는 정직이 된다.
그 이유는 지난해 방콕 도지사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된 퐁싸팟 프어타이당 후보 사이드 등에서 “쑤쿰판 진영이 퐁싸팟을 중상했다”고 하는 호소가 제기되었으며, 이 호소에 대해 중앙 선거관리우원회는 위원 5명중 3명의 동의로 선거 위반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 쑤쿰판 본인에게는 위반이 없었다고 여겨져 도지사 선거에 재출마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는 이번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대해서 “1년이나 지나고 나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동부 리조트의 관광객수, 올해 17% 감소 예상
길어지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비치 리조트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파타야를 방문하는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17%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파타야시 당국에 따르면, 올해의 관광객수는 지난해의 약 900만명 보다 적은 750만명 정도에 머물고, 관광 수입도 지난해의 850억 바트 정도에서 700억 바트로 침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상사태 선언의 해제, 치안 당국의 판단에 맡겨
정부는 방콕 수도권에 적용하고 있는 비상사태 선언을 해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에 잉락 수상은 이번에 “치안 당국이 현재의 상황과 향후 전망 등을 자세하게 검토하여 그것을 기초로 내각회의에서 선언 해제의 가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선언에 대해서는 “태국의 이미지 악화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고, 경제계 등이 해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수상의 말에 따르면, 관계 당국이 “해제가 치안 악화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으면 정부도 해제를 단행할 수 없다고 한다.
반정부파 데모 거점의 경비를 경찰과 군이 협력
최대의 반정부 세력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의 간부인 타워씨의 말에 따르면, PDRC가 거점으로 하고 있는 도내 룸피니 공원에서 발포에 의한 부상자가 나오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이 공원의 경비에 PDRC 경비 담당자, 경찰, 군이 협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공원 주변에서는 몇차례에 걸쳐 발포 사건이 발생했으며, 3월11일에 이른 아침에도 공원의 제4게이트 근처에 유탄으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해 PDRC 경비 담당자등 3명이 부상을 당했고, 그 중 1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아시아틱, 지난해 내장자수 1000만명 돌파
TCC 랜드는 아시아틱 더 리버프런트(Asiatique The Riverfront)의 지난해 내장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내장자는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이었으며, 국가별로는 홍콩이 19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175만명, 중국이 164만명, 태국인이 100만명이었다.
또한 내장자 1명 당 지출액은 외국인이 3000~5000바트, 태국인이 2000 바트였다.
이 회사는 올해의 내장자수에 대해서 정황 악화의 영향으로 손님이 침체되고 있어, 지난해 수준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게임 중독의 15세 소년이 세븐일레븐에 강도
12일 오전 4시 넘어 태국 남부 촘폰도 랑쑤원군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 500 바트가 강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범인은 중학교 2학년 소년(15)이었으며, 경찰이 현장에 달려가는 도중에 소년과 마주쳐 신병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 소년은 온라인 게임 중독자였으며, 범행 동기는 게임 비용을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9벅....ㅎㅎ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 ^^
......감사.....ㅎㅎ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