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2008-2009 NBA Draft : 이쯤에서 한번?]
CheddaKayZ 추천 0 조회 1,183 08.04.01 12:0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4.01 12:04

    첫댓글 마이애미는 비틀즈(응?) 뽑고 매리언팔고 레드 트레이드 해오면 다시 최강축으로 변모할수 있을듯 ㅡㅡ;;

  • 08.04.01 12:04

    마이애미는 브룩로페즈가 나을꺼 같은데요.....하슬렘도 있고...로페즈의 활약을 보니 대단하고 무엇보다 미셀위 남친의 형이라는점 ㅋㅋ

  • 작성자 08.04.01 12:13

    비즐리를 지명하고 브룩로페즈를 지명하는 팀과의 다운트레이드를 시도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1픽을 얻는다면 1픽을 얻는 장점을 포기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고, 말도많고 탈도많지만 현재까진 비즐리가 가장 값어치가 높아보입니다. ㅎ

  • 08.04.01 12:38

    마이애미에서는 로페즈가낳지만 무조건 그픽에서 가장좋은선수를 뽑는건당연하다고생각하기때문에 비즐리를 뽑을꺼같습니다.

  • 08.04.01 12:09

    히버트는 작년에 나왔으면 했던 아쉬운 생각을 한 20번은 한것 같군요.

  • 작성자 08.04.01 12:13

    그렉오든을 제압했던 포스를 등에 업었어야 했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한숨만 푹~

  • 08.04.01 12:12

    이번에도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8.04.01 12:14

    감사합니다 ㅎㅎ

  • 08.04.01 12:34

    하나 태클을 걸자면, 샐럿은 매직이 먼저 하워드를 뽑았기 때문에, 오카포밖에 없었죠...놓쳤다기 보다는 매직이 똑똑했죠...

  • 08.04.01 12:37

    샬럿이 드와잇을뽑지않은거에후회하지않을까???? 이해가안되네요 오카포는 2픽이였고 드와잇은1픽이였는데 후회라 아무튼 글은 참깔끔하고 제가 몰랐던것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글 감사들입니다/

  • 08.04.01 12:45

    2픽에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던것 같고, 당시 대세도 오카포가 1픽으로 예상되어서 아마 샬럿이 1픽을 가졌어도 오카포를 뽑았을것 같아요. 하워드도 지금에야 엄청나지만 당시에는 포텐셜만 만땅인 고등학생이었고, 이렇게 빠르게 현재처럼 생각할 줄은 예상도 못했죠... 어쩌면 올란도가 오카포를 뽑았다면 티맥이 올란도에 남아 있었을지도...

  • 작성자 08.04.01 12:50

    당시 샬럿이 무조건 오카포를 지명한다는 말이 있엇고, 올랜도는 드와잇쪽으로 가닥을 잡았죠. 1,2순위가 뒤바뀌었더라도 샬럿-오카포 / 올랜도-하워드는 그대로였을 것 같습니다.

  • 08.04.01 17:58

    드와잇 하워드 대신 오카포가 후회면 아마레 놔두고 구든뽑은 멤피스는 통곡을 했어야 할듯.. 워낙 바닥을 깔던 팀이기에 고졸보다는 검증된 선수를 뽑아야 하는게 당연한 논리라고 보이네요.. 지난시즌 샬럿이 브랜든라이트버리고 제이리치 영입하면서 로스터의 실리를 꿰하고자 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신인 픽업해서 블레이저스의 프리지빌라나 레이커스의 크리스 밈정도를 획득, 유망주 수집을 종결지을 타이밍도 됐다고 보는데..

  • 08.04.01 12:42

    로빈로페즈는 농구외에도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것 같던데... 농구에 완전 집중을 하지 못하면 깐깐하신 슬로언 감독이 뽑아줄까요? 안그래도 루키한테 기회도 얼마 안주시는 감독님인데...

  • 08.04.01 12:44

    러쉬가 이라운드로 운좋게 레이커스한테 떨어진다면 레이커스가 제발 픽했으면좋겠습니다. 그런데 CheddaKayZ 님은 이번에 MarchMadness 에서 최고에활약을 보여준 커리는 몇픽정도로생각하시나요?? 부족한웨이트만 키운다면 좋은선수가될거같은데,..... 아무리그래도 한 2라운드 초반은되겠죠?? 잘나오면 1라운드 후반?

  • 작성자 08.04.01 12:53

    올 드래프트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말로는 대학에서 1년 더 있는다고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주가를 높인 올해에 나왔으면 하네요. 만약 나온다면 1라운드 중후반까지 가능합니다. 지명할 수 있는 팀들로는 토론토,골든,달라스,스퍼스정도 일 것 같습니다.

  • 08.04.01 12:54

    제가 1픽을 갖고 있으면 비즐리 대신 로즈 뽑겠습니다... 뭐 뚜껑 열어봐야 아는거지만 비즐리 같은 느낌의 1픽들(빅독, 데릭콜먼, 대니매닝 등)이 슈퍼스타로 성장 못한거 보면 비즐리도 좀..

  • 08.04.01 12:56

    드래프트 참가 제한 연령을 21살로 올렸으면 좋겠네요. 왠만한 선수들은 죄다 1학년만 마치고 NBA에 진출하니.. 점점 NCAA의 선수층이 얇아지는게 아닌가 염려 스럽습니다. 데이비드 스턴 도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한것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08.04.01 15:12

    듀크의 최근 몰락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K감독은 대학교 4학년까지 끝낼 학생들만 원한다고 했고 중간에 NBA 드래프트 나갈 선수들은 아예 리크루팅을 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죠. 결국 전국에 내놓라 하는 고등학교 초특급 유망주들은 최대한 빨리 드래프트에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듀크를 선택하지 않는거구요. 듀크는 이름값덕분에 계속 맥도날드 올아메리칸 출신을 리크룻하고있긴 하지만 전부다 지방출신의, 대학생활 4년을 채울 의향이 있는 B급 유망주 리크루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 08.04.01 13:16

    14번픽 맥기는 킹스가 뽑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조던이 킹스픽까지 떨어지지 않는이상, 어거스틴, 맥기 둘중에 한명 고를듯.. 개인적으로 맥기를..

  • 08.04.01 13:22

    아..cheddakayz님아 질문있습니다^^..님 생각에는 어거스틴이나 맥기 둘다 nba에서 성공할것 같나요?개인적으로 맥기는 장기프로젝트지만 성공할것 같고, 어거스틴은 키도 넬슨보다 작고 그래서 넬슨정도 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08.04.01 13:24

    어거스틴이 맥기보다 성공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어거스틴은 이번 드래프티중에서 가장 플레이메이킹에 능하죠. 어거스틴도 Making his teammate better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맥기는 훌륭한 멘토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성실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도있으니깐요. 캠비라면 좋은 멘토가 되어줄 수 있겠죠. 부상등으로 시름해온 캠비이기에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처도 가르쳐 줄 수 있을 거구요. 다만. ㅈㅈㅋ감독 밑에 있다는 것은 썩 달갑지 않습니다.

  • 08.04.01 15:13

    타일러 핸즈보로는 역시 토너먼트만 되면 주가가 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잘해야 2라운더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4.01 16:40

    저역시 비슷하고. 저자리에 차라리 JJ 힉슨이나 드본하댕, 핸드릭스가 더 적합해 보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한스보로가 주가를 높인만큼 약간 높은 픽으로 지명되지 않을까 생각해본겁니다.

  • 08.04.01 15:33

    로빈 로페즈라.. 미셀 위 남친이라고 하던데.. 만약에 온다면 에너지솔루션 아레나에서 미셀 위를 볼 수 있는건가요?!

  • 작성자 08.04.01 16:41

    아마도 그렇겠죠?

  • 08.04.01 15:56

    꼴지한팀에서 드래프트1픽나온사례가별로없ㄴ믄걸로아는데

  • 작성자 08.04.01 16:39

    순위 기준이지 로터리까지 예상한 것은 아닙니다.

  • 08.04.01 16:25

    에릭 고든이나 베일러스 보다는 마요가 나아보입니다. 슈팅가드 포지션을 충분히 뛸 수 있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고 그의 쇼맨쉽과 실력은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트러블을 일으킨 적도 없고요.

  • 작성자 08.04.01 16:43

    에릭고든을 메이요보다 확실히 높게보고있고, 베일리스와 메이요는 동급으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각기 장단점이 있는 상황에서요. 근래 마인드에 문제가 있었던 선수가 프로에와서 트러블을 일으킨적이 잘 없긴 하지만, 메이요는 벌써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레이블을 만드는등 그닥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아닌것 같아서 약간 낮게보았습니다.

  • 08.04.01 16:51

    확실히 마요는 그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에 100% 부응하지 못했죠. 그동안 그가 받았던 화려한 스팟라잇에 비해 그가 NCAA 무대에서 보여준것은 너무나도 작았습니다. 그 실력과 포텐셜은 인정하지만, 마요는 확실히 과대평가입니다.

  • 08.04.01 16:44

    스테판 커리가 이번에 나오지 않는다고 보시는 건가요? 커리는 제2의 다주앙 와그너가 될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좀더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08.04.01 16:47

    위에서도 말했지만. 올드래프티로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안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기도하고. 일단 본인은 대학에 1년더 머무르고 싶다고 말한상태니까요. 스테판 커리는 대콴 쿡 처럼 성장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35사이에서는 상당히 좋은 픽이 될 것 같습니다.

  • 08.04.01 18:00

    타일러 스미스를 제 생각보다 낮게 보시네요..;;; 전 10번대중반정도로 봤는데.. 움직임이 참 맘에 드는 친구...

  • 작성자 08.04.01 18:40

    타일러 스미스는 이번시즌에서도 계속해서 볼핸들링에 문제점을 보여줬습니다. 여간해서는 개선되지가 않더라구요. 볼핸들링이 상당히 중요한것이, 패스를 받을때나 드리블을 할때나 핸들링이 잘 되어야 슛까지 안정적으로 올라가고 다음플레이로 이어갈텐데, 타일러 스미스는 아직 플레이자체가 지나치게 아마츄어한틱한 느낌이 있어서 약간 낮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비교대상에서도 그렇듯이 좋은 선수로 발전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 08.04.01 18:14

    CheddaKayZ님 궁금한게 있는데 단테 그린이 마빈윌리엄스와 비교되는데, 그럼 마빈은 데뷔시기 누구와 비교되었었나요?? 제가 본 마빈은 참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앤트완재이미슨과 비교해볼때 3번으로 가나 4번으로 가나 다 떨어진다고 생각되지만, 3번으로서 외각슛을 장착하거나 4번으로서 체중을 좀 더 불리고 인사이드에 치중하면 재이미슨을 능가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갠적으로는 앤트완워커 대학시절(3점덜쏘고 몸매호리호리하고 3,4번을 오가던)과 비교하고싶은데.. 궁금하군요..

  • 작성자 08.04.01 18:44

    마빈에 대해 말하면 참 할말이 많은데, 정말 비이기적이고 마인드가 훌륭한 선수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NCAA 트위너중 하나였고. 모든곳에서 플레이가 가능했죠. 한때는 트레이시 맥그레디와도 비견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속해서 션 매리언처럼 발전할 것이라고 믿었었습니다. 특별히 마빈과 비교되던 선수는 없었습니다. 마빈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인드와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비교할만한 선수는 딱히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냥 전 Attitude가 좀 더 뛰어난 션 매리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 08.04.01 18:5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리언은 루키시절 페니와 호흡을 맞추며 공수에서 상당히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빈은 좀 불안불안.. 하지만 사이즈도 더 좋고 슛폼도 낫고(ㅡ.ㅡ) 출장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열정적으로 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 08.04.01 18:57

    블래이크 그리핀은 안나오나요????

  • 작성자 08.04.01 19:02

    안나올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아마 대학에 1년더 머무를 것 같습니다.

  • 08.04.01 19:26

    인디애나에게는 병원놀이하는 틴슬리를 위협할 가드가 필요시급하다고 봅니다. 고로 고든 로즈 베일리스 실패하면 어거스틴을 뽑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 08.04.01 23:33

    식서스에게 케빈러브면 아주 땡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