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비방이긴한데..
나 할만은 해야겠네요~^^
나,,오늘 ,,아니지..이번주에.. 저 돌팔이 병원,,순천항 땜에..
내 거금,, 으항~ 20만원가량,, 날렸어요,,씨발,,ㅡㅋ
사실..난 가난해요,,엄청,,
아시는분들은 다 알겁니다,,
내가 ,사눈게 얼마나,,힘든지..~.ㅋㅋㅋㅋㅋ
암튼~^^
시간은 이번주 월욜로 돌아가서,, 식중독 걸렸다구 막 그랬었죠?
그날 넘 아파서,,병원에 갔었죠,,저 썩을 놈의 병원에..
근데. 응급실에서 이리저리 다 검사를 해 보구 나선,,
나 창피해서 이런말 않할라구했눈뎅..
병명이 모랬눈지 아세요?
"골반염즘,,"
병균이 모 어쩌구 저쩌구 돼서,,자궁까지 퍼져서,,,
잘하면,, 폐혈증으로 죽고,,어쩌구,또,, 불임가능성도 있고,,
또,, 자궁을 들어내야될지도 모르고,,"
암튼,, 그래서 입원을하라고,,얼마나 지랄지랄해대던지..
순간,,난,,, 충격먹었음,,
하지만,,푸들언니,,너는너로써,,그리고,, 철웁니다형님..등,,
사람들 있길래.. 창피하기도하거,,
민망해서,, 난 애써,,담담한척,,들켰는지도 모름,,
암튼,,그러고 나와서,,집에서 혼자 얼마나 울었눈지..무서버서,,
진짜면 오케하냐눈 생각으로,, 썅~
씨블,,그래서,,회사,,집,,다 알려놓구,,만발의 준비끝에..
오늘 병원을 갔드랬죠,,
산부인과쪽으로 가래서,,창피한거 무릅쓰고 갔눈뎅..
검진비가,,이거저거 다해서 15만 5천원,,
했죠,,돈이 문제야,, 사니 않사니 하는판국에..
근뎅..
거기서 그러는거예여,,
"아니..그 병원에선 무슨 근거루 그런말을했대요?"
"네? 무슨말이죠? "
"검사결과 ,,아무이상 없습니다,,"
"네? 진짜여?"
"네..걱정마시구요,, 사람 죽는거 뭐 ,,,그렇게 쉬운줄 아십니까?"
"감솨합니다"
그러고 병원을 나오긴했지만,
솔직히.. 아무 병없다는게 좋긴하지만,,그동안 날린 내돈,,
그리고,, 내가 몇일간 속으면서,,맘 아파하고 걱정한거,,
어떻게 보상할껴?
이 썩을놈의 병원,,
내가 다시가면,, 내가,, 아휴~ㅜ.ㅜ
암튼,,님들아,, 내 이 억울함,,어케해요?
순천항병원,,나쁜넘들,,돈 벌어먹겠다구,,아프지두 않눈사람
겁줘가면서,,입원시킬려는 나쁜 넘들,,
너희들한테 고하노라,,
"똑바로 살아,,이새꺄~^^"
이상,, 전 않 아픕니다,,
정상입니다,~ㅋ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이야기。
궁시렁궁시렁
순천항병원 ~ 돌팔이새끼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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