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Vinton
보비 빈턴(Bobby Vinton, 1935년 ~ )은
미국의 가수 입니다.
페리코모와 같은 고향인
펜실바이니아 캐논스버그에서 태어났습니다.
고교 졸업 후 가수가 되어1962년에
에피크와 계약하였다.
데뷔곡인 〈눈물의 홍장미〉가
밀리언 셀러로 선정 되면서 인기를 얻었다네요.
그 후 〈블루 온 블루〉, 〈미스터 론 리〉,
〈텔미 와이〉, 〈추억의 눈물〉
등 많은 인기곡을 내었습니다
지금 부르는 가수는
Bobby Vinton과 그의 아들 입니다.
1975년 노래 이니 아들도 50대 !
슬픈 노래지만 첫사랑 아니
짝사랑의 순수함이 배어 납니다.
첫댓글 미스터론리를 불러유명해진
바비빈튼의 노래 참순수해보임니다.
아들과같이노래를부를수있다니
참따뜻한 이야기임니다.
가사가 순수하고,감동적임니다
가정의달에 좋은곡을 올려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어릴 때부터 사랑했던 소녀,
그 소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이제는 세상을 떠나버린 그녀...
그녀에 대한 사랑과
세월의 무상함을 잔잔하게
노래하는 어린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 'Dick and Jane' 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은 나,
Jane은 내가 사랑한 소녀,
Dick은 그녀가 사랑한 남자이자
나의 친구.
선배님!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감기로 고생을 하면서....
죄송 합니다.
참 정겨운 노래 입니다.
어린시절 소꿉친구를 생각나게 하네요
엄마 아빠 노릇을 하며 주변의 풀잎과 꽃으로 만든
반찬들을 만들고는 서로 어서 드세요 하면서 어른들의 흉내를
따라했던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아련한 추억 같은 첫사랑의 애잔함
어릴때 부터 사랑했던 소녀 ...
그 소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이젠 세상을 떠나버린 그녀에 대한 사랑과
세월의 무상함을 Bobby Vinton과
그의 아들이 잔잔하게 노래하는 것에 문득 생각이 나서......
수채화 같이 깔끔하고 예쁜 곡.
바차여님!
좋은 날들 이어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