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4월경 민주당에서 일했다는 A씨로부터 민주당에서 매크로를 통해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제보받았다"며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김 의원은 고발장과 함께 관련 문건과 영상 자료를 USB에 담아 검찰에 제출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약 90개 ID가 동원됐고, 36개의 영상 증거 자료로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당시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을 맡았던 윤영찬 의원은 김 의원의 문제 제기와 TV조선 보도를 함께 거론하며 "김민석 구의원은 모호하게 '캠프'라고 하지만 기사에서 지목한 2021년 1월은 '이낙연 경선캠프'가 존재하지도 않을 때"라며 "TV조선과 김민석 구의원은 문건 작성의 주체가 누구이며 '캠프'는 어디를 가리키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44895?sid=100
왠 상양아치 관종 하나가 어디서 무슨 사주를
받았는지 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네...정말 까치
생긴게 생긴대로 놀고 있네
첫댓글 법망 피해가려는 수작이죠. 저런 모호함. 검찰 고발하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