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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0e01398008e0e0f4c365365383f6547e56d6539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0e01398008e0e0f4c365365383f6547e56d65390" data-origin-width="267" data-origin-height="200"></div><p style="text-align: left;"><br>마당 앞 맑은 새암<br><br>김영랑<br><br>마당 앞<br>맑은 새암을 들여다본다<br><br>저 깊은 땅 밑에<br>사로잡힌 넋 있어<br>언제나 머-ㄴ 하늘만<br>내어다보고 계심 같아<br><br>별이 총총한<br>맑은 새암을 들여다본다<br><br>저 깊은 땅 속에<br>편히 누운 넋 있어<br>이 밤 그 눈 반짝이고<br>그의 겉몸 부르심 같아<br><br>마당 앞<br>맑은 새암은 내 영혼의 얼굴<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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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youtu.be/qLg0erjLdxY?si=GSWWt-PCAubFvY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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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마당 앞 샘
옛 정취에 별들이 반짝이는 듯
고움이 흐르는 시 향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편안하시고
행복 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 시인님!
소중한 글
마음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사랑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랑 시인님의 글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마당 가운데
우물이 하나 있던게 생각 납니다
멋진시심에 다녀 갑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