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퓨터를 잘 못다뤄서요^^ 사진은 좀 엉성하네요~
일단 노선은
퇴계원<경춘선환승>
태릉선수촌(삼육대학교)
육군사관학교(서울여대입구)
화랑대<6호선환승>
공릉역<7호선환승>
성북역<국철환승>
장위
동북선108번역<경전철 동북선 환승>
미아삼거리역<4호선 환승>
길음뉴타운
서경대학교
우이선L9역<경전철 우이선 환승>
국민대학교
평창동
상명대앞
홍은동
홍제<3호선 환승>
서대문구청
모래내
가좌<경의선 환승>
마포구청<6호선환승>
망원시민공원
양화인공폭포
목동아파트단지
목동역
신정네거리
서부트럭터미널
7호선751정류장<7호선환승>
이노선 어떤가요??
서울 중랑쪽에서 미아,쌍문가려면 상당히 돌아가야 하며 미아리쪽에서 홍제방향이나 세검정방향도 접근이 힘들구요
서대문쪽에서 강서쪽으로 연결 부천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첫댓글 도로가 아니라 주택가 지하를 뚫고 지나가는 구간이 많군요. 토지 보상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하 50m이상 밑으로 파야하겠군요. 북악구간 긴 터널구간에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시설등을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 수도권 서부와 수도권 동북부를 빠르게 연결한다는 점에서 좋아 보입니다.
옛날에는 미아-홍제-연희동, 현재는 길음-홍제 간 경전철 노선이 후보에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또 목동아파트-목동-신정네거리-서부트럭터미널 구간은 경전철 목동선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 끝부분을 손봐서, 1. 마포구청-월드컵공원-9호선 가양역-강서구청-5호선 화곡역-원종(대곡-소사-원시선 환승) 또는 아예 다른 방향으로 2. 마포구청-등촌(9호선)-1역추가-목동사거리목동(5호선)-양천구청(2호선)-고척동-개봉역(1호선)-광명사거리(7호선)의 방법도 있을 거 같습니다.
신안산선으로 어떻게 안되려나요...
그간 전철에서 소외된 대학들을 연결하는 발상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만... 국민대-상명대간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_- 아마도 저렇게 될 경우 자칫하다간 국민대나 상명대역의 경우는 저 깊은 지하에 지어질 가능성이 높겠군요-_- 그리고 태릉쪽은 경춘선 폐선부지를 활용해서 지상으로 가도 될 것입니다(다만 현 화랑대 기차역 근처에서 최대한 깊게 지하로 들어가 줘야 합니다). 그리고 기왕에 그리 짓는 김에 서대문구청 대신 명지대앞을 거치는 것도 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서대문구청에서 명지대가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라...) 만약에 저 노선 제대로 잘 지어지면 서울 외곽-외곽 간 연결에 있어서 더욱 나아질 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