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둘] 방사능 우려하는 나라의 주인(國民)에게, 감히 머슴X이 색칠하려 해?
[부제] 백골진토됐을 매카시망령 흉내 내고픈 김무성은 제정신일까? 국민을 바보취급? 당장 망발을 멈춰라.
[啞雲칼럼][하나] 방사능 우려하는 나라의 주인(國民)에게, 감히 머슴X이 색칠하려 해?
대한민국 국민이 누구인가? 5천만가운데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구가 3~4천만에 가깝다. 그런데 아직도 MB정권과 그 떨거지들은 쌍팔년도처럼 조중동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에 매몰되어있는 모양새다. 공중파방송이나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보수여론매체 말고도 인터넷만 열면 모두 방사능 비 염려되는 기사가 쓰나미후 쓰레기처럼 떠다니고 검색어로 '방사능비''만 쳐도 검색되는게 비온 후 대나무 밭의 우후죽순처럼 부지기수로 널리고 널렸다.
어렸을적 방학때, 시골가면 어르신들이 정자 밑에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난다. 뉘집 자식이 말도 안듣고 제 고집만 앞세우며 부모 속만 썩이며 말썽꾸러기 망나니 짓을 비일비재하게 저지르면-어른신들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길 "밭갈이 못하는 엉덩이 뿔난 소나, 살안찌고 밥만 축내는 돼지는-놔둬도 도저히 몹쓸 정도면 잡아먹기라도 하지만, 사람 못된 것은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다"라는 말이 새삼스레 머리에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국민수준은 드높아 정보의 바다를 무한으로 헤엄치는데? 기상청 대변인이란 자는 시대에 덜떨어진 지식으로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하기 바쁘다? 국민은 이미 다 아는데 <"전지구적으로 퍼져있는 방사능 물질과 연계가 된다면 그건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거듭 오는 7일 한국에 도달할 방사능은 편서풍을 타고 지구를 한바퀴 돌아오는 방사능이라고 강변했다.">오 마이 갇. 그래 졸라 잘났다, 아직도 편서풍이 졸라 빨리 돌아서 오는게 맞쥐? 그쥐. 찍
보탬되는 방사능비 우려의 기사목록을 유첨한다. 궁금하시면 다시 보기 바란다.
(▶ 7~8일 20~70mm 폭우, '방사능 비' 우려 (2011-04-05 - 뷰스앤뉴스 김혜영) / ▶ 참여연대 "방사능 심각, 초등학교 휴교령 검토해야" (2011-04-05 - 뷰스앤뉴스 김혜영) / ▶ 남한 전역 방사능 비상, 휴교령도 고려해야 해외에선 한반도 위험하다는데, 정부는 근거도 없이 안일 (11.04.05 - 오마이뉴스 양이원영 기자) / ▶ '방사능 비' 농도 논란…인터넷서 우려 확산 (연합뉴스 2011-04-06 김계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