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 상사시에 애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준 친구들....
그리고 찾아 와 위로해 준 친구들! 어떻게 감사의 말 해야 할지?
모르겠다! 친구들아 너희들이 마음 써준 정성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오늘 우리 어머님 대전오정동 선영에 잘 모시고 왔다!
우리 사는 인생이 덧 없다는 사실을 다시끔 느낀다!
불과 3일 전날밤 어머님과함께 식사하며 늦도록 말씀 나누며 웃으며 지낸 그 시간이 그립다!
일장춘몽 같은 긴꿈을 꾸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구나?
5.8친구 들아! 고맙다!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은혜에 다시끔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대신 한다!
게트라에서 만나자!...
데이비드 송 (송인혁) 이 대전에서
첫댓글 어머님을 잘 모셨구나...힘내라 데이비드야...
대비의 아품이 무어라고 위로가 좋은지 미안하구 우리 친정 아버님 상중에 다여가서 데비 어머님 잘모셧스니 힘내라 데이비드야 ~~
앵두축하해 주러갔다, 너소식은 들었는데 돌아올시간때문에 가보질 못해 ...맘고생 많았지...
지친몸 추스리어 힘내시고 보낸마음 아프지만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