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미국 고용과 제조업지표 호조에 상승
/ 다우 +1.04%, S&P +1.09%, 나스닥 +1.44%
- 10월 ADP 민간고용 15.8만명 증가. 예상치 13.1만명 상회
→ 노동부의 고용지표와 격차가 커지자 새로운 집계방식 도입
→ 적용시 9월 민간고용 증가폭은 16.2만명에서 11.4만명으로 하향 조정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6.3만건 발표
→ 2주일 전 수치는 36.9만건에서 37.2만건으로 상향 조정
→ 허리케인 샌디로 뉴저지와 워싱턴 D.C.는 제외하고 추정치로 반영
- 10월 ISM제조업지수 51.7 기록. 예상치 51.0 상회
→ 신규주문 지수 54.2, 생산 지수 52.4로 대폭 개선
- 10월 소비자신뢰지수 72.2 기록. 예상치 73.0 하회
→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 고용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
-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정전 지속. 유틸리티주 하락
→ 전력, 가스 공급하는 PSE&G "뉴저지주 전력 공급에 7~10일 지연"
→ PSE&G -2.81%, 엑셀론 -6.15% 도미니언 -1.44%
◆ 유럽: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 영국 +1.37%, 프랑스 +1.39%, 독일 +0.99%
- 미국 기업들의 실적과 지표 호조에 주가 상승
→ 영국 최대 모기지 업체인 로이드 뱅킹그룹 8.6% 상승
→ 유럽 반도체 제조업체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3.9% 상승
→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2.3% 상승
◆ 중국: PMI 훈풍에 2100선 회복 / 상해 +1.72%
- 중국 10월 PMI제조업 50.2 기록. 3달 만에 기준치 상회
- HSBC 제조업 PMI도 50을 하회하긴 했으나 8개월 고점을 기록
- 중국 9월 산업생산, 수출, 소매매출이 가속화되며 4분기 경기반등 기대
- 안후이콘치시멘트 3.34%, 폴리부동산 4.41%, SAIC자동차 3.86% 상승
◆ 일본: 엔화약세에 지수 상승 / 니케이 +0.21%
- 엔/달러가 80엔대에 진입. 엔화약세가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
- 다만 전자업체는 부진한 실적에 주가 하락
→ 파나소니가 12년 7650억엔 손실 전망에 이날 주가가 19% 폭락
→ 소니도 3분기 155억엔의 손실 기록에 4% 하락
→ 샤프도 12년 4500억엔 손실 전망에 4.19% 하락
- 반면 중국 PMI지표 호조에 중국 관련주 상승
→ 중국시장이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는 고마쓰 3.1% 상승
◆ 금일 주요일정
유럽 10월 PMI제조업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증감/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