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연이어 정부를 질타하고있다.
"계륵(닭갈비)대통령" "약탈정부"가 그것이다.
많은 지도자들이 "노가리" 등등 욕을 먹기 마련이고 대통령자신 또한 욕한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요일간지에서 공식적으로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는데서 청와대 홍보수석까지
"취재협조불허"의 조치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전에도 어느 신문, 방송 할 것없이, 어느 국민 할 것없이 욕하고있었다는
사실은 왜 듣지보 보지도 못하다가 이제야 발끈하는 것일까?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무는 꼴이다!!
유치원생 말장난하다 싸우듯 전무후무한 일들에 실소를 금치못한다.
홍보수석의 말은 "삶은 무에 이도 안들어갈 소리다"
현정권을 "무"에 비유한다면 "정월 지난 무요" 대통령을 굳이 표현하자면 "무밑동 같다"
참여정부의 개혁은 철지나 철지나 시세가 없고, 대통령은 도와주는 사람없어 홑지고 외롭다.
참여정부는 또한 많은 영어를 사용했다. 왠지 좀 유식하고 있어보이고 싶어했던 껍데기만 요란한
장식이었다고 본다.
테스크 포스( task force : 특별 전문위원회). 로드맵( road map : 정책수행지도-말그대로 도로지도)
그중에서 한가지 살펴볼 것은 " 막가자는 거지요?"
막이 영어로 뭘까? wild 와일드 또는 tough 터프
조합하면 You want to go wild(toughly)? 막가는 남자 tough man -.* wild man
누가 누굴 말한 건지 종국엔 자신에게서 나온 말은 자기자신을 말함이다.
[대통령이름으로 본 정권의 결과와 영어화화표현]
지난 대선전에서 민주당 경선때 유행하던 이름풀이다.
이름가지고 말장난치는 것은 예는 아니나 단순게그로 보아주길 바란다.
1. Who are you? 너무여?
2. What do you do? 너머여?
3. What are you doing? 너모혀?
4. What did you do? 너머현?
5. You are crazy. 너무혀
->너무해 You're radish. (radish :무) *.*ㅠㅠ~~
결국 2002년에 국가적 불행은 싹터온 것이다.
"너무혀""너무혀" 이렇게 끝날 것인지
진정으로 참여정부의 1년 반여 임기동안의 최선의 국정수행을 기대해본다.
네티즌들 ‘노무현 시리즈’ 댓글 유행
‘개그(유머)는 시대를 반영한다’고 한다. 개그의 형성에는 사회 분위기가 크게 작용하며,
개그에는 당시의 트렌드가 진하게 녹아 있다.
게다가 유머는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확장되며 깊이를 더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이 녹아든다.
정치 기사에 달리던 댓글이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하철 노무현역’ 이회창 후보가 대선 낙선 후 지하철을 탔다. 열차 안에서 안내방송이 울려퍼졌다. “이번 역은 노무현, 노무현역입니다.” 분노한 이회창이 외쳤다. “아니, 노무현이 대통령 되더니 지하철역에 자기 이름을 다 붙였네.” 이 후보가 창밖을 내다보자 역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논현’.
‘노무현과 방귀’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그 모습을 본 내무장관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다음 날 한나라당의 논평과 언론보도는 다음과 같았다. ‘불안한 대통령, 이제는 방귀까지 뀌어.’ ‘품위 잃은 대통령의 언행, 이제 도를 넘었다.’ ‘언론에 대한 적개심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대통령, 이제 막가자는 것인가.’ ‘방귀 뀌는 것이 서민 대통령인가.’
‘노무현 언저리 뉴스’ 속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딸의 과거가 밝혀졌습니다. 노 대통령의 딸은 한때…. ‘노처녀’였다는 소식입니다. |
‘새끼 곰이 고양이 우리를 침입했다 고양이에게 쫓겨 나무 위에 갇혔다’는 기사가 있다. 네티즌들은 이 기사에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단다. ‘곰이 나무 위로 도망갈 때까지 노무현은 뭘 했나.’ ‘6월 한 스토커가 상대 여성의 침대 밑에 이틀간 숨어 있다가 덜미를 잡혔다’는 기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스토커가 이틀 동안 침대 밑에 숨어 있는데 노무현은 도대체 뭘 했나.’ 하나만 더 보자. ‘한 연예인이 실연의 아픔을 당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예인 A가 실연할 때 노무현 대통령은 뭐 했나’라는 댓들을 단다. 이유도 목적도 없다. 그저 세상 모든 일이 다 ‘노무현 때문’이라는 식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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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 글쓴이 : 훈민정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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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물보다 사진이 너무 잘나왔는디...노....구....리
김일성과 김정일을 많이 닮지 않았습니까? ㅋㅋ 권력과 역발상의 귀재의 NO 얼굴!!
말 많은 사람은 말에 뭍혀 살아야지요. 자업자득이라 하나요?
동아,조선 두개 언론사는 청와대 출입금지령을 내렸다는데...외국에서 보면 웃기는 코메디 아닌가요?
정월 지난 무우는 바람이 들어 먹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