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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물놀이 장소별 짐 싸기 |
수영장, 바다, 계곡... 여름철 물놀이, 장소별로 챙겨야할 짐도 다르다. 즐거움이 배가 되는 여름 물놀이 필수품목 |
대부분 유료시설 실내 외 수영장 편의시설은 잘 되어 있지만 여러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지켜야 할 룰이 많다. 수경, 수영모자는 필수이기 때문에 없으면 빌려서라도 써야 한다. 그 밖에 대부분의 부대시설 또한 유료이기 때문에 오히려 준비가 더 필요하다. 물놀이 갈 때 대형 타월이나 비치 가운은 필수. 아이들은 체온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물 밖에 나오면 바로 비치 가운을 입히는 것이 좋다. 5만5천원·캔키즈 2 물놀이 장난감 아기들은 대부분 유아풀에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아이들이 심심해하지 않도록 물에 뜨는 장난감이나 물총을 챙겨가도록. 키티 캐릭터의 물총 8천9백원·베이비 톡톡 3 수경과 수모 수영장에서는 아기도 수모 착용은 필수. 미리 챙기지 않으면 빌려 써야 한다. 또한 물속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수경 역시 꼭 챙길 것. 수경 3만5천원·코즈코즈, 수모 가격미정·베테통 키즈 4 일회용 잠수 카메라 요즘은 디카에 방수팩을 씌워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소지품 보관이 어려운 수영장에서는 1회용 잠수 카메라를 쓰는 것이 편리하다. 수영장은 바다나 계곡에 비해 물이 맑고 흐름이 없기 때문에 수중 촬영하기에 좋다. 2만4천원·대형 마트 5 식염수 또는 인공 눈물 물놀이 갔다가 눈병을 옮아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영한 다음에는 식염수나 인공 눈물로 눈을 씻어주는 것이 좋다. 5천5백원. 6 보행기형 튜브 두 다리를 끼워서 타는 보행기형 튜브는 아이가 튜브에서 빠질 염려가 없기 때문에 물 깊이에 상관없이 아이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 햇볕 가리기용 차양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 1만8천5백원·베이비 톡톡 7 방수되는 비치백 수영장에서는 소지품을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방수되는 비치백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카메라, 수건, 핸드폭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다. 5만9천원·베네통 키즈 8 수영장용 방수 기저귀 평소에 용변을 가리는 아이라도 물놀이에 열중하다 보면 자칫 실수를 할 수 있다. 외부의 물기가 스미지 않도록 방수되는 팬티형 기저귀를 수영복 안에 입혀준다. 옆선에 주름 있어 활동하기 편하다. 1개 2천9백원(하기스 제품)·베이비 톡톡 자외선 차단이 관건 바다 자외선이 가장 세고, 물놀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안 되어 있는 곳이 많다.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대비나 놀거리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커다란 비치 파라솔을 대여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모래놀이하는 아이를 위해 미니 파라솔을 하나 정도 챙기는 것이 좋다. 2만4천원·까사미아 2 선글라스 바닷가에서는 자외선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피부뿐만 아니라 눈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UV 코팅이 되어 있는 선글라스를 챙긴다. 3 모래놀이 세트 하루종일 해변에서 놀 때는 모래놀이 세트를 꼭 챙길 것. 흙장난을 실컷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1만2천원·알파문구 4 아쿠아 슈즈 해변에서는 샌들보다 아쿠아 슈즈를 신기는 것이 좋다. 아쿠아 슈즈는 발등까지 덮어주기 때문에 모레가 신발 안에 들어와 발이 긁히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벗겨져 떠내려갈 염려도 없다. 3만5천원·르까프 키즈 5 스펀지 밥 암 밴드 어른의 도움 없이 뛰놀 수 있는 아이라도 만약을 위해 채워주면 좋은 미니 튜브. 팔에 끼는 디자인으로 물 밖에서는 활동이 자유롭고, 물속에서는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4세 이후 사용 가능. 9천8백원·베이비 톡톡 6 챙 넓은 모자 물놀이할 때는 주로 고개를 숙이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나 팔보다도 목 부위가 심하게 탄다. 때문에 목까지 커버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이때 모자는 젖어도 무방한 면이나 플라스틱 소재를 선택한다. 3만5천원·코즈코즈 7 페트병 바닷가에서 놀다 보면 조개껍질을 줍거나 조개, 게 등을 잡는 경우가 많다. 이때 빈 페트병이 요긴하게 쓰인다. 물과 함께 담아도 새거나 찌그러지지 않고 내용물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 8 튜브에 바람 넣는 펌프 요즘 수영장에는 대부분 바람 넣는 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바닷가나 계곡에서는 별 방법이 없다. 야외로 갈 때 에어 펌프는 필수다. 1만원대·옥션 날카로운 바위, 추위에 대비 계곡 삐죽삐죽한 바위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다. 때문에 체온 유지는 물론 넘어지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스킨스쿠버할 때 입는 것처럼 온몸을 감싸는 원피스형 수영복. 도톰한 소재가 온몸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존에 효과가 좋다. 기온 변화가 급격한 야외로 물놀이를 갈 때는 우주복형 수영복을 챙기도록 한다. 6만2천원·오시코시 2 바닥이 두꺼운 샌들 바닥에 삐죽삐죽한 돌이 많은 계곡에서는 물에 들어갈 때도 반드시 바닥이 두꺼워서 발을 보호해줄 수 있고 벗겨지지 않도록 꽉 조이는 샌들이 제격. 5만9천원·이솝 키즈 3 아기용 음료수 물놀이 할 때는 수시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아무 음료수나 먹일 수 없기 때문에 보리차나 아이용 주스 등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빨대가 나와 흐를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병. 1만4천원·베이비 톡톡 4 튜브 겸용 의자 계곡엔 날카로운 바위가 많기 때문에 돗자리 만으로는 불편하다.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나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작은 자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4천9백원·B&Q Home 5 선블록 티슈 자외선이 강하고, 자외선 차단제가 물에 지워지기 때문에 자주자주 덧발라주어야 한다. 로션 성분이 들어 있어 물에서 나왔을 때 얼굴과 팔다리 모두를 닦아주면 보습 효과를 준다. 얇은 종이 형태라 닦고 바로 버릴 수 있어 부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장점. SPF 45. 5천8백원·베이비 톡톡 6 모기 퇴치 고리 모기를 막아주는 플라스틱 밴드. 1봉지에 3개가 들어 있고 각각 1백5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계곡에는 특히 모기가 많기 때문에 꼭 챙겨가야 할 아이템. 유모차나 텐트 주변에 묶어두면 벌레에 물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용한 제품은 다시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해 보관한다. 3개 1봉지 7천2백원·베이비 톡톡 7 상처 치료 연고 계곡에서는 바위에 긁히거나 모기에 물리기 때문에 상처 치료 연고나 일회용 밴드, 물파스 등 비상 약품을 챙겨야 한다. 4천5백원·일반 약국 |
첫댓글 바다로 가야 하는데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