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받은 CD에 있는 면역요법을 실행하기 전의 X-ray 사진 3장과
면역요법을 실행한 후의 X-ray 사진 2장을 복사하였습니다.
수년 전에 암종양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풍선에 물을 넣은 것과 똑같은 형태로 외피막을 지닌 물컹물컹한 상태였었습니다.
(나중에는 암종양이 굳어집니다.)
면역요법을 실행하기 전의 X-ray 사진 3장에는 암종양의 경계가 뚜렷한 선으로 나타나있고
암종양 부위에는 하얀색을 뚜렷이 띄우고 있습니다.
면역요법을 실행한 후의 X-ray 사진 2장에는 암종양의 경계가 허물어진 형태를 띄우고
암부위의 하얀색 부위도 검은 색을 띄우는 부분이 점차 넓어진 상태입니다.
면역요법을 주도한 나의 판단으로서는 암세포에 대한 면역세포들에 의한 공격이 잘 이루어지고 있고
폐의 세포조직도 점차 살아나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담당의사분은 처형에게만 폐암종양이 2배나 커졌다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암종양이 2배나 커졌다면 X-ray 상에서 암종양의 경계선이 더 뚜렷하고 넓어진 상태이어야 마땅한데
X-ray 사진에는 전혀 이러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의학지식을 지닌 몇사람들에게 자문한 바, 이들도 한결같이 암종양이 커진 것으로는 볼 수가 없고
면역세포들에 의한 암종양의 격퇴는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라는 자문이었습니다.
어떠한 질병의 진행 과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환자 자신일 것입니다.
장모님께서는 호홉도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아졌다고 말씀하시고
기침과 아주 약간의 가래도 매우 좋아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식사도 면역요법을 실행하기 전보다 훨씬 많이 잡수시고
무엇보다 몸에 기력이 많이 회복되었는지 요즈음에는 매일 산에 산책도 잘 다니시고 계십니다.
장인어른과 다른 가족들 모두 장모님의 건강이 아주 많이 회복되었다고 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시지만
정작 면역세포들의 증강 효능이 세상에서 첫째가는 면역요법을 실행한 사실도 모르는
담당의사는 암종양이 2배나 커졌다고 말하였으니......
다음 검진이 5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데, 그 때가 되면 더 명확한 판단이 날테죠.
제가 계속 모시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고집을 부려서 지난 달 29일 집으로 귀가하셨습니다.
*************
인체가 암세포에 대항하는 면역체계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는 동일한 체계이고 면역세포들입니다.
윗글의 내용중에 "세상에서 첫째가는 면역요법"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이를 입증한 의학자료를 지녔기에 쓴 굴입니다.
8년 전 양성에이즈 환자들에게 자연치유를 위한 도움을 무료봉사하겠다는 메일을 발송한 일로 인하여
6명의 에이즈환자들로부터 검찰청에 고발된 일이 있었습니다.
면역결핍증의 자연치유를 수차례 이루면서 받아두었던 정밀임상검사서(자세한 혈액면역검사 포함)의
내용을 본 담당검사님은 매우 놀라면서 바로 즉시 무혐의 처분을 내리시더군요.
현재는 파킨슨의 전신마비 증상의 자연치유를 이루고 있는 중입니다.
이 또한 기적의 치유사례일 것이구요.
**********
1 cm 크기의 암종양이라고 하더라도 암세포의 숫자는 수십 내지는 수백억개라고 말하죠.
암환자의 혈액에서 추출된 특정면역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암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면역요법 치료도
몇몇 암환자들에게 실행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배양되어 주입된 특정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잡아먹으면 면역세포들도 암세포와 함께 사멸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고름(농)은 백혈구가 인체에 대한 적군을 잡아먹은 쓰레기인 것입니다.
한번의 면역요법 주사제에 의하여 암환자의 몸에 주입되는 배양된 특정면역세포들의 숫자는
많아야 몇억개 정도일 것입니다.
코끼에에 비스켓일 수밖에 없는 특정면역세포들이 주입되는 면역요법의 치료를 받아서
암의 퇴치를 기대한다는 사실은 많은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암세포에 대한하는 면역세포들은 골수와 흉선과 임파선같은 면역장기들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됩니다.
문제는 인식면역세포에 의하여 암세포가 적군으로 명확히 인식되었을 경우에만
인체는 원활한 면역활동을 수행한다는 점입니다.
인식면역세포의 정보를 전달받지 않은 탐식면역세포들은 자신의 바로 옆에 적군들이 있어도
잡아먹는 면역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않습니다.
면역세포들의 증강과 활성화를 이루어져서 인체 스스로에 의한 인체내적인 지속적인 면역활동이 있어야만
암의 패배자가 되지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사실인즉 장모님의 일상생활에는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폐암 4기로 진단받기 전에는 기력이 쇠잔하여 집안에서 최소한의 활동 뿐이었는데, 진단받은 후 면역요법을 실행하면서부터 기력도 더 생기시고 집안 일은 물론 매일 바깥나들이까지도 피로감을 느낌이 없이 잘하고 계십니다. 모든 가족들의 눈에도 뚜렷한 변화가 느껴지기에 항암치료까지는 띠끌만큼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면역요법의 실행을 알지못하는 담당의사의 말과는 상관없이 가족들의 판단과 환자 본인의 요청에 의하여 앞으로도 내가 직접 마련해주는 면역요법만 계속 실행할 것입니다.
암을 치료하는데 정석이 없어 여러가지 방법이 실험되고 결과 또한 여러가지 형태로 발현되고 있지요. 암 발병 전보다 더 건강해 졌다는 것도 관찰상 가능한 이야기지만 읽는 환자는 어찌해야 할지 점점 모호해질 뿐 입니다.
폐암종양의 뚜렷한 막이 완연히 나타남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X-ray의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모님의 경우에는 폐암종양의 막이 허물어졌고 암종양의 하얀 부분들이 폐세포가 살아나는 검은색으로 변하였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판단합니다. 면역세포들에 의한 암세포의 격퇴가 순조롭게 이루어짐을 의미하니까요. 워낙 연로하신 장모님이라 나의 욕심같이 면역요법을 실행하지 못하는 점은 있지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5,60대의 젊은 폐암환자였더라면 비록 폐암4기라고 하더라도 인체의 면역세포들은 무난한 암의 정복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감도 갖게되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암종양의 크기가 작아지더라도 폐암종양의 외부피막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암종양이 커지는 경우에도 암종양의 외부피막이 뚜렷한 형태를 지니면서 암종양이 커진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