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우벅^^
많은 준비를해주신 집행부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서울대 집회를 보고 느낀점과 앞으로의 투쟁방식을 몇자 적어볼가합니다.집회전반부는 성공이였다고 보고싶고요. 후반에는 실패였다고 봅니다.
각각을 대표하는 지지단체의 의견조율 실패와 집행부를 끝까지 믿어주지않은 몇몇 선동하는 사람들 때문이라 여겨집니다.서울대에서 지금껏 외로운 투쟁을해오신 기술보유님.중전님등 많은분이 계셨고 그 노고를 알고있습니다.
다만 어제의 서울대 집회는 조작위를 압박하는 집회였고 서울대에서 투쟁해오셨던 많은분께 힘을 싫어주고 더욱더 가열찬 투쟁을 하기 위함이지 서울대에서 투쟁해오신 님들이(기술보유님제외) 집행부가 아니였다는걸 알아주십시요.
앞으로의 집회시 집행부를 무시하고 선동적으로 나서지말고 자중을요하며 특히 눈도장 찍을려고 설래바리까는 님들 자중해주십시요.잘못은 비판도 당당히해야지 자화자찬 식으로 계속 이어지면 우린 승리못합니다.
제가 집행부에 속했으면 후반의 검찰이동이나 도로점거 안합니다.뭐 물리적으로 잠간 충돌이 있었지만 큰 사고 없었으니 다행이였고.좀더 가열차게 몸싸움 밀고 당기고 하다가 화형식하고 KBS쪽으로 이동했었으면 좋았다고봅니다.
검찰청으로의 이동은 왜 가는겁니까? 황박사님 눈도장찍으로?잘못됬습니다.차후의 집회를 검찰청에서 하면 모르지만 어제는 분산되면 안되었습니다.
도로점거 이것도아닙니다..상여 행렬은 좋았지만 점거는 아니지요. 어떻하던 황박사님 지지하는 분들을 한분이라도 더 모아야하는대 소수인원으로 도로점거는 이유를 모르는 시민들은 긴가민가 하는 상태에서 짜증이 날 뿐이고 황까로 만들뿐 명분이 없습니다.
만약 저에게 권한이 있었다면 저는 20일째 단식중인 우리의 동지한태 달려가 서울대를 덜덜 떨게하고 왔노라고 말해드리면서 용기를주고 더욱더 추적60분 조속한시일안에 방영할것을 촉구했을것입니다.나중에 소수인원은 이동했지만.....
너무 잘난 대장들이 많아서 후반에는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했었지만 ((투사 기술보유님 만류시키느라^^))튀어 보일려고 찌질거리는 몇몇 사람들 다음부터는 그렇게 잘하면 선두에서 집회를 총 책임지고 끌고나가던지 아니면 찌그러져서 머리수나 늘리고 모든 사고에 총대멜 분만 앞으로 나서길....
이제 저는 예전의 약속대로 3만이아니고 3천명이오셨기에 매국노 척살을 실행할려합니다.누가 될지모르지만 혼자서 행동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저와 같은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분 한사람이 더 필요합니다(2분확보상태).한놈만 끝까지 따라가 척살하고 감옥가서 나오면 또하나 척살하고.몇년이 걸리던지 실행하렵니다. 죽이지는 못하겠지요...
마지막으로 부탁 드리는건 모든 지지카페나 단체장님들께 부탁하고저합니다.목에 힘주지말고 협의하여 단일 지도부를 결성해주십시요. 카페쥔장이 무슨 벼슬이요?
결집으로 단일 지도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요?황박사님 연구 재개되면 영수증 들이밀려고 그럽니까? 황박살리기 주도적 역할했다고 밥그릇 큰거찿을려고 그럽니까?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순수한 회원님들 결집시키십시요. 부탁드리오...
그럼 다음에 인사 드리겠으며. 할말은 하고 한다면하는 홀로뛰는. 길목 배상.
PS..개인적으로 행사준비를 많이하신 남부군.카펄팀.기술보유님.최선근님.윈드밀님 하늘민족님 수고하셨습니다..몇일전에 비오는날 새벽1시에 정해준님이 가신곳에서 2배를하고 맹세를했습니다.위의 님들과 끝까지 초심을 잃지않고 진실을 밝히려니 저를지켜달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나 몸 다치시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가족분들도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