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사26:8,9).
할렐루야~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려하나
믿음을 선물로 허락하신 자들에게는 주만 의지하도록 그 방법까지도 친히 주장해주시며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 일... 놀랍습니다.
이곳에 모인 무리들에게 모두가 죄인된 모습을 인정하며,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왕께 만세~로써 영광을 두 손 높이 올려드리며
살아계신 주 하나님의 이름을 더 크게 찬양하게 하신 날!
감사드립니다.
어떤 모습, 어떤 마음으로 나아왔든지,
하나님의 관심을 받고있던 영혼들이
그 부르심을 입고 나아온 잔치의 풍경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었고, 그런만큼 거대하고 웅장했습니다.
너무도 많은 형제들이 참석을 하게 되었지요.
가득가득~ 채워진 자리, 그 이름을 부르셨을 때 순종하여 나아올 수 있었던 은혜가
참으로 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그의 이름을 불러주신 아버지의 사랑~ 감격의 물결이 흘러넘치나고...!
세상의 많은 잔치의 제목이 있었을지라도
이렇게 낮은 자리에 두시고 보호받을 만한, 잠시의 자유가 억제된 곳에서
주의 복음이 아니면 안되는 환경으로 묶어두시며
천국잔치의 맛을 볼 수 있는 감사의 제목이 되게 하셨으니...할렐루야~
일찍이 부름을 입었던 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다시금 회개에 이르도록,
또 세상에서 관심조차 없었던 자라도 자꾸자꾸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나아와
어둠으로 덮인 영을 깨우시는 역사를 만나게 하신 일들!
기묘한 지혜와 광대한 능력으로 펼쳐보이시는 하나님의 세계,
그에게 적당한 방법을 보이시고 가르쳐주심 감사드립니다.
이 날에 선포하게 하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드린 기도,
찬양의 입술을 열어 고백하게 하신 내용, 그 속에 아멘으로 심으신 소원들~
하나님 영광 홀로 받으소서!
모두가 이 날을 기대하게 하셨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 그 임재를 경험하게 하신 기름부으심...
자기의 계획을 하나님 앞에 숨기려하지 않게하시려
도우시고 맡기게 하시며,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로 세워가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듣게 하신 귀, 보게 하신 눈, 마음에 새겨듣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하심...
일평생 모두가 이 한 날에 부으신 복음,
천국잔치의 맛을 기억하게 되길 바라며~
함께 이 천국잔치를 위해 섬겨주시며, 기도의 손을 모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주의 은혜와 더불어 삶의 노래, 감사의 제목이 되게 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십자가전도단과 함께 그 길을 나서는 지체님들, 섬기시는 교회~
가정마다 모두, 영육간 강건의 복을 소망하며...
'사역 그 뒷이야기'에서 계속~ 그 감동들을 나누겠습니다.
샬롬~
2023.6.27. 십자가전도단 서 수정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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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아멘
보게 하시고 하게 하신일 찬양드립니다.
아멘
동행: 홍재용(단장) 정정환(부단장) 박대원(여수하늘빛교회)목사 이재수(여수 빛들모임교회)목사
서수정. 김순연. 신제민. 조현숙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