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 눈에 보는 실시간 취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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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산업부, 14억 투자해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에 발맞춰
2021년부터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차 시대 도래에 따라 정비분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사용-폐기 및 충전 인프라 등 미래차 전주기에 걸쳐
현장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② "월 50만원씩 지급"…국민취업지원제도, 무엇?
국민취업지원제도란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되면 '취성패'와 '청년수당'이 폐지된다.
맞춤형 취업상담, 일경험, 직업훈련, 심리상담 등 복지연계서비스인
취업지원서비스와 함께 지원금을 지원한다. 구직촉진수당으로 6개월 간 약 50만 원씩을 지급하며,
취업활동비용 즉 구직활동시 발생하는 비용의 일부를 정액으로 지원한다.
③ 취준생 배려 돋보인 SK하이닉스 '면접 피드백'
SK하이닉스 공채 면접에서 예년과 달랐던 부분은 면접자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면접이 끝난 후 면접관이 따로 시간을 할애해
직접 면접자들에게 느낀 점과 장점, 아쉬운 점 등을 짚어줬다.
실제 기업 면접관들의 시각에서 내린 평가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다른 면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④ 취준생 죽음으로 몬 보이스피싱 환전책 부부 무죄?
법원이 20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몬 보이스피싱 조직 환전책
중국인 부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재판부가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로는 이들 부부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것에 대해 입증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⑤ 코로나 한파…"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괜찮다"
채용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이제는
계획되어 있던 자격증 시험들마저 미뤄지면서 청년 구직자들은 취업을 위한
스펙 준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은
결국, 근무여건도 따지지 않고 자신의 적성, 전공과 무관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지원하고 보는 이른바 '묻지마 취업'으로 연결된다. 일단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구직자도 늘어나고 있다.
첫댓글 제목보고 화나서 들어왔네요... 무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