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어린이주일 기도문

[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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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어린이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은 가정의 달로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모든 가정들 마다 다정다감하며 화목하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의 시작이 사랑인 것처럼 우리들의 삶도 사랑으로 시작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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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성도들이 더욱더 사랑과 화목으로 충만하게 하여서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어린 생명들을 늘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5월 첫 주는 모든 교회가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가정과 교회의 어린이들을 주님의 품에 안으사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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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주님!

우리교회 교회학교 아이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며 기도하는 교사들을 위로하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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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4월27일 판문점 공동발표회를 통해서 남북한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의 물결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남북한 지도자들을 온전히 주관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 주님,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과 도우심으로 남북한이 진전한 자유와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이 땅을 주관하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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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라나는 새싹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에 희망이요 소망입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가 기도하면서 올바른 삶의 모습과 믿음과 신앙훈련을 시킬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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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특별히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은 것이 아니라, 어린이를 대할 때마다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며,

사랑으로 이끌어 주는 성도들의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교회 어린이들에게 지혜화 건강과 평안을 허락하셔서

이 땅 가운데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인물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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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분은 주님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감싸주실 분도 주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고난과 번민의 소리를 들어주실 분도 주님이시오니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마음을 주님 앞에 있는 그대로 내려놓고 원하오니 우리의 심령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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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시며, 주님의 부르심에 늘 준비되어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지식보다 더 뛰어난 말씀의 지혜를 주시며, 능력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의 영력도 부어주옵소서.

주님 앞에 기도함으로 응답을 확신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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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오늘도 주께서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님께서 온전히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성도들은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삶의 희망과 활력을 얻고 말씀으로 이 세상을 승리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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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된 말씀을 통해 심령의 기쁨과 치유가 있게 하시고

육신의 강건함을 회복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기도가 응답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