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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사람들
 
 
 
카페 게시글
[C13]...『고창말 자랑』 삐비
귀뚜라미 추천 0 조회 95 07.03.27 13: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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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7 14:49

    첫댓글 삐비...저두 맛보고 싶네요^^& 어렸을쩍...간식거리로 최고였죠~ㅋ 군것질이라구 해야 할까??

  • 07.03.27 20:34

    할머니의 음식 솜씨가 빼어나셔서 들판에 삐비가 연하게 올라오면 그걸로 떡을 만들어 주셨지요 그립네요

  • 07.03.27 21:33

    삐비로 떡을 한다는걸 첨 알았네요 삐비떡은 어떤맛일련지 궁굼하군요 ㅎ~

  • 07.03.27 21:32

    초등학교때 기성회비 안냈다고 선생님이 집으로 돌려보냈지요 ㅎ 아고~ 차암네 ~~~~ 아침에없던 돈이 점심때엔 하늘에서 뚝 떨어진답니까? 집에가봐도 뻔한데 ㅋㅋ 기성회비 가질러 집에 안가고 뭐 했냐구요? ㅎ~ 삐비 뽑았잖아요~ 밭 언덕베기에 알이 통통하게벤 삐비를 뽑아먹고 실컷놀다가 학교로가서 선새님께 - 집에가보니까 아무도없어유~ ㅋㅋㅋ

  • 07.03.28 08:28

    아련함이....... 삐비하고 밀가루하고 버무려서 무쇠솥에 쪄 내시면 파릇한 색깔이 눈에 선명하게 기억되고,,,, 아씨님, 글쎄 맛을 잘 모르겠써요 맛있게 먹었던 기억만

  • 07.03.28 10:57

    넘들이 날 무시할때........."니가 날 삐비껍닥으로 아냐?"

  • 07.03.28 11:33

    ㅎㅎㅎㅎㅎㅎㅎ삐비 맛 있었는데...지금도 있을까요???

  • 07.03.28 14:12

    "조금만 기다리면 어렸을적 많이 먹었던 삐비가 곧 나오겄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를거요...겨우내 불지르고 다녔던 들판이나 논둑에 가면 새싹이 올라올때 살이 포동포동한 삐비가 많이도 있었지요. 한줌씩 모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껌씹듯 우물거리고 다녔는데....가끔 봄에 고향에 가면 옛날 생각을 하면서 뽑아 먹곤 하지요~~~~~~~~~~~~~~~~~~~*^^*

  • 07.04.11 14:36

    애궁,삐비,,학교가다가,빼먹고오다가빼먹고,그거먹을라고,논두럭밭두럭겁나게올라다녔네..띠꾸리라고삐비뿌리도있었는디..그것이더맛이있어서,그것캐먹었던기억도..지금생각하면,먼맛이있었것쏘,,그냥,놀이였을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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