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 해고자 입니다.
어제 오늘 법률적 문제로 성 하지 않은 몸으로 업무를 보면서 잠깐 해고의 부당성을 알렸답니다
삼성일반노조 김위원장이 삼성의 고소로 판결이 인천에서 열렸으나 또 연기가 되었으며
시간이 더 필요 하다는 내용으로 연기가 되었고..(삼성일반노조 참고)
선약 관께로 이동 중 약속 시간을 활용 광화문에서 저의 부당해고를 알리고 있던 중
민주노동당 당 대표께서 등록금 반값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계시더군요 .
전 약속 시간이 되어 자리를 떠나는 김에 간단한 담화의 인사를 나누고 떠 났는데 우연히
인터넷 기사에 실려 공유 합니다.
오늘도 목 디스크 물리 치료를 받고 집에 오는길에 그 간 쌍용자동차 일부 관계자께서 저 혼자 복직 투쟁을 하는 거에 관심과 일부는 1인 시위에 참여 하기에 인간의 도리로서 두번 째 쌍용자동차 영업소 부근에서 해고 노동자(무급자)의 동료들의 빠른 복직 이행이 될수 있도록
작은 소망을 드렸답니다
사소한 쌍용자동차 영업부 관계자와 논쟁이 있었는데 좁은 의미로는 영업부 실적도
중요 하지만...
보다 폵넓은 의미로써 우리 쌍용자동차 가족과 관련된 우리모든 국민들과 기업들이
함께살고/함께웃고/함께 사랑을 주기위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