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보리원 법당엔 염불과 독경소리로 가득 채워져 종일 환희심이 일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공양물을 올리고, 원장스님과 도명스님께서 3일간의 정초기도 회향을 시작하십니다.
오늘도 자애경과 보배경 7독, 독경이 이어집니다.
자애경과 보배경의 운율이 아직도 귀에 맴도는 듯합니다.
정성스런 예불에 이어
갖은 소망들을 담아 기도 동참자들과 후원 동참자들을 축원해주셨고 환한 마음으로 기도를 회향하셨습니다.
무사히 기도를 회향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원장스님께서 7독 소감을 대중들에게 여쭤보셨고, 자애경과 보배경 7독 기도의 의미를 간단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명스님께서는 독경소리가 좋아 스물일곱 분쯤 동참하신 줄 알았는데 고작 일곱 분 동참자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하셨습니다.
사띠마, 위숫띠, 율하 주민 한 분이 3일 내내 참석하셨고, 입재일에 이어 담마기리, 담마와나 법우님이 참석하셨고,
해탈심 법우님과 율하주민 한 분을 더해 모두 일곱 분이서 집전하신 두 분 스님을 도와 멋진 독경으로 정초기도를 회향하셨습니다.
정초기도의 밝은 기운으로 자애과 행복이 충만한 날들 되기실 기원합니다.
3일간 수고하신 원장스님과 도명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직접 공양물 올려주셨거나 헌금 하신 분, 설판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온갖 정성으로 공양 봉사해주신 수자따 법우님과 까말라 봉사부장님,
음향, 촬영, 녹음에 수고해주신 담마와나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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