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
철저한 신앙관에 감복했습니다??
적어도 믿음을 가질려면 그정도는 되어야 하겠지요??
기독교에서 전향 하기란 쉽지가 않으실텐데??
님께서 진리를 향한 마음이 투철 하시니까??
철저한 기복 신앙의 표준이라 할수있는
기독교에서 탈출 하셨으리라 사료 됩니다??
배추장사가 되었든 막노동 꾼이 되었든??
직업으로 그사람의 영적 높낮이(특히 진리 로서의)를
판단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이야기 겠지요??
물론 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시기 위해
직업을 소개 하셨다는것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오늘저녁 뉴스(어느 방송인가는 기억이 안남)에
드디어 지하정부 에서 인간 복제를 하겠다고 설치 더군요??
물론 진리가 현시점에 맞지 않는 (3000년내지는2000년 전의 진리)를
추구 하시는 분들의 안타까운 변명은 절대 성공 못한다
아니면 신의 엄벌이 계실것이다 내지는 인간윤리 로써는 해서는 안될 짓이다 등등...안되길 바라 겠지만
앞으로 문명 발달이 계속되고
정말 신의 영역에서의 처벌이 없다면??
그들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당장은 아니드라도 마침네는 인간 복제에 성공을 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뿐만아니라??
곧 나노 기술의 발달로 공상영화에서 볼수 있듯이
기계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막힌 혈관을 뚤기도 하고
나빠진 부분을 잘라내기도 하고 해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생과는 무관하게 인간의 수명이 1200살까지 간다는 학설이 서방에서는 공식화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구 인구가 많아지고 해서 사람이 어떻게 살겠냐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바램이고
그들 (과학을 발전 시킨이들이 동양인을 생각하기에
발새 끼인 때 만큼도 생각안하고 있다는게 중요하지요??)
소 나 말이 왜 인간에게 일만해 주고 죽이면 말없이 죽습니까??
아니 비유가 너무 거창 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일상 생활에서 돈 많은자의 불합리(불법이 아님)를
왜 돈이 없다는 이유로 아부 내지는 돌아서서 스트레스로 화만 내는 걸까요??
힘의 논리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힘있는 서양 놈들이 지구가 복잡하여
동양계를 순간 밀어 내야 겠다고 생각 한다면??
힘없는 동양인은 그들의 윤리에다 호소 할뿐 뭐 수가 없잖습니까??
지금 아프카니스탄이 당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면??
라덴이 그짓을(태러로 쌍둥이 빌딩을 파괴) 했다고 해도(실체는 애매하지만..)
라덴이 그냥 미국이란 나라가 잘사니까 배가 아파서 태러를 하지는 안았겠지요??
무언가 형평에 어긋난 힘 없는자로써 반항의 유일한 무기로? 태러를 자행 한다고 했을때??
대세가 기울어 우리가 그런 위치에 있어면
허실이란 분의 태러에 의해 내가 피난을 가야 하는 악순환은 언제나 일어 날수 있겠지요????
이런 점을 미루어볼때
그들이 1200년을 살수 있고 그것도 로보트가 만들어 주는 음식에 좋은집에서 살려고 하는데
키도 작고 개고기나 먹고 하는 민족이 뭐가 좋아서 같이 지구상에 공존을 하자고 하겠습니까???(지금의 인디안 보호구역???)
물론 그들이 불교를 알고 불자님 들의 심법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 지겠지만요??
애석하게도 지구촌에서 불교를 아는 민족이 소수일고
다수의 기독교중 몇명이 동양의 수행에(그것도 태국쪽의)관심을 보인다고 해서
복제 연구 하는 넘들이 당장 복제를 그만 둘것은 아니 잖습니까??
님께서 마야 문명을 운운 하셨는데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이야기는 마야 문명의 종교가 좋았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때,그들에게는 최상이 었다는 것이지요??
마치 지금 우리들 에게는 불교가 최상인것과 같이????
더 이야기 하면 불자님들 에게 더욱 살기를 받을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만
외계인 들도 이야기 합니다??
천상의 영들의 전쟁에 관해서??
착한 영과 못된 영들의 다툼 뒤에 지구촌의 큰 변화에 관하여??
감히 님께 다시 한번 더 부탁 드리겠 습니다??
지하정부란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이지구를 움직이는 거대한 악의 무리가 저지런 만행을
여러권의 책들중 특히 1,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 편을....??
밤도 깊어지고 이제 자야 겠습니다??
다시금 대화 할수 있었어면??
좋은날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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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보내 주신글 잘 받아보앗음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중생이 뜻도 모르고 쓴글에 그렇게 예민한 반응을 보여주신 님에게 하염없는 부처님의 자비가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진리의 본질은 저희같은 철없는 중생들이 논할 형편은 못되는 것 같습디다. 왜냐고요? 본질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완전히 장님이 코끼리 발등 만지는 꼬라지이니까요.
공부를 좀 했다는 제자신도 저희 스승님 앞에까면 매일 아무것도 모르는것이 조금 안다고 까불고 다닌다고 꾸중을 많이 듣는 편인데..
하물며 마야인들이 무얼 알아서 그러했겠읍니까?
진리의 본질을 모르는 헌신과 봉헌은 맹신이 됩니다. 맹신의 힘은 진리의 힘보다 때로는 더 강할수도 있읍니다.
왜냐고요?
진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예를 드신 그당시 마야인들의 종교적인 행위는 진리의 본질을 전혀 모른체 남들이 하니까 하면 좋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심리(기복신앙)로 하는 맹목적인 행위일 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시대에도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음을 열린 시각으로 보면 많이 있다고 느껴지지요.
믿음의 깊이는 祈福의 여부를 따져서 판단합니다.
님이 생각하기로는 과학앞에서는 진리도 무너져 내린다고, 그래서 진리가 무슨 귀신 씨나락 까멱는 소리냐는 그런 논리의 소지가 있는겄 같은데 그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인 것 같이 느껴집니다.
유명한 선사들의 일화를 많이 들으셔서 아시겠읍니다만 그들은 오히려 과학을 꿰뚫어 훤히 알으신 뒤로 오히려 과학을 하쟎게 여기셨다는 사실을 ....진리는 과학을 모르고도 안되는 겄이라는 예기입니다.
성철스님이 물리학의 대가라면 믿으실지 모르시겠지만...
요즘은 과학자들이 오히려 불교를 믿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긴 합니다만은.
진리의 세계는 데이타로 논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진리는 둘도 아닌 하나일뿐인데 무슨 데이타가 필요 하겠읍니까?
성경 말씀중에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 아시죠?
하느님께서 너희 중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義人이 있으면 내가 너희를 멸하지 않겠노라는 말이 있읍니다. 그런데 그당시에는 그렇게도 의인이 귀했었나 봅니다. 그렇다고 과학이 휩쓸고 물질이 만능이 된 이 시대에 와서는 의인이 더 늘어 났을리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일것 이고...
힘없고 어린 중생들은 어쩔 수 없이 자기의 운명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대통령도 가난 구제는 못한다고 합디다. 그것은 철저한 그들의 업보일 따름입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진심으로 改心하여 安分之足하여 그날의 살아감을 최상으로 여길 줄 아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그들에게는 더 이상 가난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누군가가 그랫지요 마음 한번 돌리니 천당이 여기로다 하고....
그들이 가난하다 하여 님께서는 과연 어떻게 할수 있읍니까?
있는 재산을 다 가져다 바치십시요.
그래도 모자라면 그만 두십시요. 그로서 님이 할수 있는 도리는 다한 것입니다. 다만 그로 말미암아 남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강요 한다거나 진리를 탔한다거나 하는 따위의 불필요한 행동은 결국은 공염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세월다라 변하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그것은 단지 기회주의자의 변명일 뿐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립니다만은 어려운 중생들을 위하여 단지 우리가 할수 이다는 것은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항상 기도를 할수 이는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평상심으로 항상 보시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요.
끝에 적어두신 한자문은 오히려 제가 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 것 같아 언급을 회피합니다.
제나름데로 토론을 한다고 했긴했는데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하시길 바라며.....
*****참고로 말씀드리건데 저는 배추장사를 하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한때는 열열한 카토릭 신자였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