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국가 비상금' 1순위는 용산 이전과 순방.
1.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비비는 예측 불가능하거나,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시급하거나, 확보된 예산을 먼저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해 사용해야 하는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뭔 일이 벌어지는 지 이제 정말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다~
윤석열 정부 첫 민정수석에 김주현 낙점
2.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과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 및 인선 등 직제 개편안을 막판 검토하고 다음 주 중에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2 부속실도 그렇고 민정수석실도 그렇고 남은 임기 3년간 자신의 공약 파기하며 보낼 듯~
정부,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 한다.
3. 정부가 의과 대학별로 제출한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발표하고, 예정대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대교협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순리대로 순서대로 하면 될 것을 무작정 개혁이라며 때려잡고 가려니 그게 되냐고~
나경원·윤상현에 유승민·안철수도 판 커진 전대
4. 국민의힘이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용 비대위를 출범시키면서 당대표 도전 의사를 가진 인사들이 속속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전당대회 때 ‘윤심’에 밀려 당대표 도전을 접거나 낙선한 비주류 인사들은 물론 수도권의 초·재선 의원도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심 100%로 하자니 한동훈이 걸리고 당심+국민 투표로 하자니 유승민이 걸리고… 안철수는 뭐니?
국민의힘 "총선 패배 원인, 전원에게 설문조사"
5.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백서 TF는 총선 출마자 254명과 당 사무처 240여 명 전원, 그리고 21대 국회 보좌진 680여 명과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패배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TF는 이를 정리해 전당대회 전에 당 개혁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직도 패배 원인을 몰라서 저런다는 건지… 니들은 4년 후에는 정말 TK 자민련이 되고 말게야~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단 나라가 대한민국 맞나?
6. 민주당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것과 관련해 “영부인이 스토킹 당했다는 나라가 대한민국 맞냐“고 물었습니다. ”김 여사가 최 목사와의 만남에 불안감을 느꼈다면 경호원들이 어떻게 가만히 있었겠냐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님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치외법권의 인물로 그 어떤 토도 달면 안 된다는 거 몰라요?
개혁신당,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바꿀까?
7. 개혁신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 교체를 예고한 가운데 당내 의견이 분분합니다. 개혁신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과, 새로운 당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양향자 의원이 개혁신당과의 합당 조건으로 내건 '한국의희망'으로 당명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사람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한국의희망이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깝다고 봐야지~
유승민 "윤석열, 한동훈은 '보수 용병'“
8.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 “진짜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국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보수 용병'으로 칭하면서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한동훈이 박근혜에게 징역 45년을 구형하고 떴으니 이제 누가 윤석열에게 구형을 때리려나?
‘채상병 사건’ 조사 임박한 신범철, 국힘 탈당
9.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 채 상병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언제까지 싸고돌려고 이러는 걸까요? 그놈의 전달만 했다는 핑계 그만하고 누구인지 밝히고 가자.
'욕설' 박지원 "정치 인생, 큰 설화 남겼다" 사과.
10.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싸잡아 욕설한 것에 대해 "정치 인생에 처음 큰 설화를 남겼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을 했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보면… 그래도 욕보다는 행동으로 합시다.
'방심위 무더기 징계 몰랐다'는 윤석열.
11.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장인 고민정 의원이 '방심위의 무더기 징계는 몰랐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발언을 두고 "별나라 사람도 아니고 이해가 안 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 장악할 방법은 알지만, 할 생각이 없다'는 대통령 발언에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알아서들 잘하고 있으니까 암말 안 하는 거겠지~ 하여간 탄핵이 답입니다.
사건처리 각하 및 불능으로 하라는 김광동
12.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김광동 위원장이 ‘사건처리 시 각하 및 불능을 과감하게 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한국전쟁기 민간인 희생 사건을 규명하라고 했지 도로 묻어버리라고 했는가“라며 ”파렴치한 작태를 당장 멈추라”고 했습니다.
지 살겠다고 뉴라이트에 몰빵한 윤석열은 이것도 몰랐다고 할 테고 솔직히 관심도 없을 듯…
박성재 "검찰 악마화, 국민신뢰 저하 초래"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은 검찰 기능이 최고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검찰에 대한 악마화와 비방은 젊은 검사들 사기를 떨어뜨리고 사법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게 법무부 장관이 좀 나서서 잘하지 그랬냐? 수사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니 그딴 소릴 듣지~
총선 끝나니 홍범도 흉상 육사 안에서 이전 모색.
14.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육사 내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다가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자 육사 밖이 아닌 육사 내에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복회는 흉상 이전 시도는 총선 민의를 거스르는 비겁한 행동이라며 차라리 폭파시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차라리 홍범도 장군 흉상은 두고 육사 니들을 옮겨라. 용산에 아직 땅이 많이 남는다더라~
시민들 반대에도, '박정희 조례' 압도적 찬성 통과
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 지원 조례안’과 건립 예산 14억5000만 원이 포함된 추경 예산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동대구역 광장은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 도서관 앞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하고 3m와 6m의 동상을 세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저걸 세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유지 보수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 대구 시민은 알까?
전광훈,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1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황교안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2월과 3월,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누군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는 등의 발언으로 황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걸 보고 공천 장사하는 거라도 배웠다는 건지~ 휴대폰 장사하고 공천 장사하고 너도 영업사원?
김흥국 "누가 지시했는지 막 전화 오더라“
17. 가수 김흥국 씨가 고맙다는 전화 한 통 없다고 한 이후에 "당 차원에서 지시를 내렸는지 갑자기 전화가 막 오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고생했으니 소주 한잔하자"고 제의했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는 아직 연락이 없다며 자신에게 술 한 잔 따라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고맙다고 인사 해달라’고 구걸까지 하는 걸 보면 나이를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찰 사칭 전화에 30대 여성들 신상 알려준 경찰.
18. 경찰이 형사를 사칭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며 “수배자를 쫓고 있다”고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 여성들에 대한 신원 조회를 요청하자, 신분 확인 없이 주소지와 주민등록 번호를 알려줬다고 합니다.
절차와 원칙만 준수해도 이런 멍청한 경찰이 나왔겠나 싶으면서… 채상병 외압도 이러지 않았을까?
아파트에 “웃음소리 자제해달라"는 '황당 공지문'
19.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낮시간동안 웃음소리를 자제해달라는 황당한 공지문이 붙어 논란입니다. 해당 협조문에는 ‘최근 OO동에서 여성분의 웃음소리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세대가 있다. 낮에 조용히 쉬는 세대를 생각해 큰소리는 자제 부탁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얼마나 웃음소리가 크고 기괴하면 그럴까 싶은데… 김건희 웃음소리에 버금 가는 모양이야~
홍준표, 한동훈 공격 심하다 지적에 “그러니 당하고 살지”.
이기인 "윤핵관 활개치는 국힘, 희망 없어 새보수 만들 것“.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단독 표결로 168명 찬성 국회 통과.
윤재옥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다"
국방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유재은 임기 연장 안 한다.
해병대 전우들 "채상병 특검법 거부? 정권 퇴진 선봉 선다".
박영선, 특강 시동 걸자 "총리 욕심" "여자 이낙연" 비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주말의 시간만큼 값진 것은 없다.
-루스 스태플튼-
가정의달이라는 5월의 첫 주말, 첫 연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할 수밖에 없고, 그 시간만큼 힘이 나고 서로에게 믿음이 가는 시간도 없을 것입니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것은 사랑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