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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서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바로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타는 전용차 아우루스와
러시아 해군 장군의 단검을 선물했다.
특히,이 장면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앞으로 새로운 세계를 운전해 갈(이끌어갈) 두 지도자의
모습을 상징하는 장면처럼 보인다.
(연출에는 의도가 있기 마련이니...)
먼저 푸틴대통령이 운전해서 김정은 위원장을 태우고,
돌아올 때는 김정은 위원장이 운전했다.
앞으로 세계 질서 흐름과 관련해 두 나라가
교대로 중심역할을 할 수 도 있으니 지켜보자.
싱가폴에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본인의 전용차 캐딜락에 올라타볼 것을 권유했으나,
김정은 위원장은 거절하였다.
그 뒤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방문 때
푸틴대통령이 본인의 전용차 아우루스에 올라탈 것을
권유하자 흔쾌히 올라탔었다.
동승同昇...다른 의미로 한 배를 탄다는 의미도 된다.
이미 그때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호대신 러시아호에
한배를 타기로 한 것이 아닐까?
아우루스AURUS, 러시아 푸틴대통령 전용차.
Aura, Aurum ,Rus의 합성어라고 한다.
aura 어떤 사람이나 장소에 서려 있는 독특한 기운과
aurum 황금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AUR를 가져오고
rus 러시아 Rusia 앞 세 글자를 따왔다고 한다.
또 다른 어원으로는
-us는 권위와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 어미...
또다른 선물인 단검 선물은 러시아문화에서는
뜻을 같이할 상대에게 선물하는데,
칼의 길이에 반비례하여 신뢰를 보여준다고 들었다.
단검이니...그 검을 들고 한 치 앞에 와도 될 만큼
신뢰가 깊다는 뜻이라고...
이번 조러정상회담 결과에 미국이 놀라 자빠졌다.
냉전이후 가장 강력한 동맹이 등장한 것이라고...
이번 협정으로 조선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인 러시아에
무기지원은 물론 파병도 가능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으로는
한반도에서 한미의 북침기도는 불가능해진 것이다.
한국정부가 그토록 선을 넘지 말라고 한 부분인데...
"침략을 당할 경우"로 제한 장치를 두면서 넘었다.
그러니 한국정부는 북침기도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한가지..굳이 왜 이 조항을 넣었을까?
궁금한 부분이 있다.
<제3국이 타국을 공격하기 위해 자국의 영토를
이용하는 것도 금지한다>
이 조항은 어떤 경우를 상정했을까??🙄
첫댓글
이번에 선물한 자동차의 번호판 숫자도 의미심장...
북한 국기와 함께 '7 27 1953'이라는 숫자가 찍혀있는데
1953년 7월 27일은 6·25 정전협정일로 북한에서 전승절로 기념하는 날...
번호판 숫자의 사실여부는 잘 모르지만...사실이라면...ㅎ
푸틴의 지연도착이 정치적 연출이라면...
혹시 그 의미가
조선(北)에게 영향력?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면
러시아를 통하라(중국이 아닌...ㅎ)
그리고? 그러니?? 이제 북과
(영향력?활용가치? 하락할)중국에 대해 배려를 한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