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 모든 성인 대축일 “행복하여라.” (마태 5, 1-12)
모든 성인 대축일에 들려주실 복음이 어떤 복음일지 궁금했습니다.
과연 성인들과 하느님 나라에 드신 분들을 위한 복음이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드신 분들에 합당한 복음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지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목숨까지 바치셨지만,
하느님께서는 당신 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지복의 은총에 이르셨습니다.
이렇게 보면 고통 속에서도 하느님의 은총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힘들고 어렵다면 눈을 들어 십자가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당신 품에 머물고 행복하라고 초대하고 계십니다.
고통 중에 있어도 말씀에 머물면 희망과 평화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이런 과정을 거쳐서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알게 해 주십니다.
오늘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현실 너머에 있는 지복을 바라보며 순례의 길을 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성인들 처럼 살지는 못하지만 순례하는 삶으로
순교하는 삶으로
사는 신앙인이
되어봅니다.
아멘
오늘 하늘은
어둠 침침하니다
하지만 어둠을
헤치고 환한
세상으로 마음의 문을활짝열고
11월1일부터
광명의날로
시작해 주실것을 성령님께 청해봅니다
이달도 또한건강하고
행복한 달이되어 주실것을나는
믿습니다
선조님들께도
감사드림니다 모두 행복 하시길 기도합니다
고통 너머에 평화와 기쁨을 두신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그 길을 가야 한다면 인내를 청하면서 그 길을 가야 하겠지요.
우리 모두 그 길 끝에 있는 기쁨과 평화를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그 길을 정성껏 갑시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살아보니,
온세상이 다 나를위해 있는것같은,
기쁘고 행복한날도 있었고,
히지만 그런날도 오래가지못했고
그만'큼 의 하루하루 살기가 버겁고 힘든'날 앞에서'"' 죽고싶다,"
하고 살았지만 ,
그 힘든날도 끝끝내 계속되진 않았습니다,
그 힘듦을 이겨내고 찾아온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던지요,
그 어떤'날에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께서 지켜주심에 가능했습니다,
살아가는 어느날 지금보다 더 힘든날 이 찾아와도 예수님 품안에서 꿋꿋히' 이겨내며, 복된 하루하루 를 살아가렵니다
아멘~
살아가다가 어렵고 힘든 일도 있겠지요~
예수님 안에서 평화와 위안을 얻고 힘내서 잘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