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가자지구 인도주의 공간 보호 촉구 환자 이송, 의료물품 전달 고위험 임무 수행 중 심각한 사건 발생

[힘힘]

세계보건기구, 가자지구 인도주의 공간 보호 촉구 환자 이송, 의료물품 전달 고위험 임무 수행 중 심각한 사건 발생

2023년 12월 12일 카이로/제네바/예루살렘 - WHO, 보건의료 및 인도주의 보호 촉구 거듭 강조 위독한 환자들을 이송하고 가자 북부의 한 병원에 물자를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군사 검문소의 지연과 보건 파트너들의 억류에 따른 가자에서의 지원. 선교 중에 한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12월 9일, 세계보건기구 팀은 팔레스타인 적신월사회(PRCS) 및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과 협력하고, 유엔 안전 및 안보부(UNDSS)의 지원을 받아, 가자시의 알 아흘리 병원에 의료 물품을 전달하고 병원 내 상황을 파악한 뒤 중상을 입은 환자들을 남부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고위험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이 임무는 1500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외상과 수술 용품을 병원에 전달했고, 14명의 위중한 환자 19명을 이송했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남부 가자지구의 나세르 의료단지에 있는 동행자들입니다.

북쪽으로 가는 길에 유엔 호송차량이 와디 가자 검문소에서 검문을 받았고, 구급차 승무원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차량을 떠나야 했습니다. PRCS 직원 2명이 1시간 넘게 억류돼 임무가 더 지연됐습니다. WHO 직원들은 이들 중 한 명이 총을 겨누고 무릎을 꿇게 한 뒤 보이지 않는 곳으로 끌려가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는 괴롭힘을 당했고, 구타를 당했으며, 옷을 벗기고 수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무가 가자시에 진입할 때, 의약품을 실은 구호 트럭과 구급차 중 한 대가 총알에 맞았습니다.

남부 가자 지구로 돌아오는 길에, 알아흘리 병원의 환자들을 태운 호송차는 다시 와디 가자 검문소에 멈춰 섰습니다. PRCS 직원들과 대부분의 환자들은 보안 검사를 위해 구급차를 떠나야 했습니다. 구급차에 남아 있는 위독한 환자들을 무장한 군인들이 수색했습니다.

앞서 입국하는 길에 일시적으로 구금된 동일한 두 명의 PRCS 직원 중 한 명이 두 번째로 심문을 받았습니다. 임무는 그의 석방을 조정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결국 2시간 30분 이상이 지난 후 환자와 인도주의 노동자들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떠나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중증 환자를 태운 3대의 구급차는 이미 앞서 계속 운행 중이었고, 3대는 호송차에 남아 있었습니다.) PRCS는 이후 이송 과정에서 부상자 중 한 명이 치료받지 못한 상처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PRCS 직원은 유엔의 공동 노력 끝에 그날 밤 늦게 석방되었습니다. 어제 WHO 팀은 그를 비롯해 그의 아버지, 감독관,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괴롭힘을 당하고 구타를 당하고 협박을 받고 옷을 벗기고 눈을 가렸다고 합니다. 그의 손은 등 뒤로 묶여 있었고 그는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일단 풀려난 후, 그는 여전히 손을 등 뒤로 묶고, 옷도 신발도 없이 남쪽을 향해 걷도록 남겨졌습니다.

이전에도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구금된 적이 있습니다.

11월 18일, 보건부와 PRCS 소속의 6명이 알 쉬파 병원에서 환자들을 옮기기 위한 WHO 주도의 임무 중에 구금되었습니다. 보건부 직원 3명과 PRCS 직원 1명 등 4명은 여전히 입원해 있습니다. 3주 이상 지난 후에 구류를 당했습니다 그들의 안녕이나 행방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이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WHO는 가족, 동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들의 안녕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법적, 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우리의 요구를 반복합니다.

구급차를 방해하고 인도주의자와 보건 종사자들을 공격하는 것은 비양심적입니다.

구급차를 포함한 의료 서비스는 국제법에 따라 보호됩니다. 그들은 모든 상황에서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합니다.

이 임무가 직면한 어려움은 인도주의적 행위자들이 가자지구 내에서 원조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재앙적인 인도주의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접근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12월 10일 WHO 집행이사회 멤버들이 채택한 결의안.

WHO와 파트너들은 가자지구에 머물며 주민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자 전역에서 적대행위가 증가하고 원조가 필요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인도주의적 지원체계는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 해결책은 지속적인 휴전입니다. 그래서 WHO와 파트너들은 악화되고 있는 보건 시스템을 강화하고, 연료, 의약품 및 기타 필수적인 원조를 공급하고, 가자 지구의 질병, 기아 및 더 이상의 고통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

Al-Ahli 병원의 편집자에게 참고 사항

위 임무에서 크게 파괴된 가자시를 방문하는 동안, WHO. 직원들은 여성, 노인, 청소년, 어린이를 포함한 수백 명의 사람들을 보았고, 그들은 매우 불안정한 상황과 불안을 고려할 때 그 지역의 구호원들을 보고 놀란 것처럼 보였습니다.

WHO 직원들은 알아흘리 병원이 "터무니없는 혼란과 인도주의적 재난 지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곳은 많은 이재민과 200명이 넘는 환자들로 매우 혼잡한 반면, 원래 병상 용량의 절반인 40개의 병상을 지탱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대 행위로 인해 건물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의사들은 환자들과 자신들을 위한 음식과 물의 부족뿐만 아니라 연료, 산소, 필수 의료품의 부족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통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의 수용 능력은 최소이며, 간호는 극도로 제한적이고 병원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병원 내부와 거리의 수많은 외상 환자들과 마주하면서 의사들은 누가 치료를 받고 누가 받지 않는지를 우선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병원 복도, 바닥, 병원 예배당, 심지어 거리에서도 많은 심각한 사례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인력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혈관 수술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사지 절단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으로 결정됩니다.

관련 링크

WHO 사무총장 트윗 

이스라엘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서의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