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압박 활동량을 기반하여 볼의 빠른 탈취, 빠른 역습으로 이어지는 루트가 강점인 전술이지요.
히딩크 감독이 짜놓은 판이 2006, 2010 월드컵 예선과 본선에서는 어느정도 유지되어 왔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선수들의 포지셔닝, 테크닉이 부족한 상태에서 티키타카와 같은 짧은패스를 기반으로한 전술만 고집하였고 우리나라선수들에게는 전혀 맞지않는 옷이였습니다.
이에 축협은 최강희감독에게 예선까지만 감독자리를 부탁하였죠
예선까지는 최감독이 잘 해줄거라 생각하여 축협이 앉힌것 같지만 최강희 감독의 행보는 참.. 할말이 없는데요. 원투펀치에서도 나온얘기지만 80년대 축구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듯한 전술 뻥축구 닥공?? 플랜비의 부재 세계축구의 조류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 세부전술 제로 등등
대표팀 경기를 모두 보신분들은 절대 부정 못하실겁니다
우리만의 색을 찾아가는 것 같았는데 조광래감독과 최강희 감독이 색을 흐려놓은것입니다
이게 이유입니다
자 그럼 이동국이 까이는이유
이동국 선수에게 개인적감정은 절대 없습니다
이동국선수의 장점은 박스안 움직임, 슈팅력, 연계 등이 있겠죠 하지만 최대의 단점은 활동량, 수비가담, 정적인 움직임, 빠른템포에서의 적응력 입니다 (국대에서의 모습을 말씀드리는겁니다)
히딩크감독이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허정무감독도 중용하지 않은 이유지요 이동국 선수는 토탈사커에 정말 적합하지 않은 선수입니다 (못한다는 말이 절대아닙니다)
최감독의 전술은 이미 20년이상 뒤쳐진것이고 그 전술의 핵은 이동국 선수 였습니다 최감독의 모든 경기에서 전술적으로 압도한 경기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동국선수가 빛이 날일도 없었죠
첫댓글 그럼 이동국이 현대 축구에는 적합하지 않은 선수란 겁니까?
전북에 특화된 선수같아여 현재로는
내놓으라하는 스트라이커중 정적인 선수를 찾아보세요
없을겁니다
활동량 수비가담 정적인 움직임 정말 공감되네요.
물론 최강희 감독 전술하에서는 최적의 선수중 하나일수도있겠습니다만, 최강희가 성공이라 볼수없는 성적(물론 진출은했지만, 국민들은 경기력까지 기대)을 냈기에
이동국도 비난을 받는거겟죠
예 제생각과 동일합니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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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에서도 한번 다루었던 주제입니다
어떤부분이 비공감이신가요
ㅋㅋㅋ 우리나라 케클은 현대 축구에서 완전 뒤쳐진 리그였네요 이동국같은 선수가 개인기록 다가지고 있고
국대의 모습에서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세계의 강호들을 상대하는 월드컵 본선과
케클하고는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상위리그에서 스타일상 적응하지 못한 케이스도 많습니다
케즈만, 아폰소 아우베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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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제는 내려 놓았으면 합니다
이동국 선수도요
이제 홍감독님이 잘하시겠죠
실리적인 색을 잘 이용하시는분이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