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총각선생님'
만장봉 추천 0 조회 169 14.11.15 1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15 18:42

    첫댓글 공무원의 꿈을 이룬 사연이 감동적입니다.
    내내 건강 하이소! 무엇보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작성자 14.11.15 19:06

    어머니를 저세상으로 보내시면서 어렵사리 인천교육대학을 합격하여 교사의 길을 갈수 있었던 추억은 내생애
    잊을수 없는 일입니다. 어려운가정형편에 현실을 이겨나간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4.11.15 20:04

    어렵고 힘든시기에 어머님까지 보내셨으니 그 아픔은 아직도 가슴속에서
    때로는 울컥할것 같습니다 ㅠ

  • 작성자 14.11.15 20:35

    아마도 그 어려운 시기에 시험공부를 하면서 온돌이 있는 아랫목에서 책을보면 졸릴것같아서 꼭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했던추억이 납니다. 죽기아니면 살기로 공부를 하니 어떻게 시험에는 합격을 해서 교단에 서게
    된것 같았습니다.그때일을 생각하면 아마도 소설도쓸것 같습니다아마도 그때가 내삶의 힘든 시기인걸로
    기억이 남습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1.15 21:10

    희아님 안녕하세요? 곡성 고달면에 있는 '고달초등학교'입니다 공직을 정년퇴직후에 고달초등학교에 나갔습니다
    제가살고 있는데가 화순전남대병원하고가깝습니다 저의 아들이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관에서 책바자회하는것은 이미알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14.11.15 23:06

    어려운 시절에, 어렵게 공부하셨네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도 있고,
    고진감래(苦盡甘來)란 말도 있지요.
    그리고 항상 공부하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헛된 짓을 안하거든요. 젊어서 열심히 사신 덕에
    만장봉님의 오늘이 있어요.

  • 14.11.16 16:47

    저런때가 있었구만요~
    젊어서부터 효심이 강했나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