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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송요훈기자...조선일보가 몹시 놀랐나 봅니다. 당황했나 봅니다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28 24.03.13 00: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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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3 00:23

    첫댓글 댓글 중---

    한달만
    국짐이 허를 찔렸다는 표현 자체가 웃기는 소리죠..
    검사독재정권에.. 경제는 폭망.. 영부인뇌물스캔들에.. 공천은 석열선거개입..
    뭔 계획이나 전략이란게 보여야 허가 찔리죠ㅎㅎ

    NORAD
    사표심리의 소멸도 한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당원, 지지자들 중에서 비례투표에서 시민사회에 한표를 준다는 것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방향으로 투표할 수 있는 선택을 수 있게 해서 "내표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바꿀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심리를 자극한 면도 있습니다. 민주당 지역구 공천에서 당원의 뜻에 맞지 않는 행위를 한 현역의원들 상당수가 경선을 통해 탈락하는 상황과 함께 상승작용을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3 00:23

    ddongg
    검찰과 언론의 집중포화를 잔인하리만치 맞아서 민주당 인사들 조차도 조국을 변호하는 발언을 조심스럽게 하던 바람에, 저쪽들 생각에는 조국은 완전히 망가진 사람이라고 확신했을 겁니다. 하지만 조국이 전면에 재등장하면서 드러나게 된 건 언론이 아무리 거짓말을 해댔어도 숨죽이고 있던 상당수의 사람들이 사실은 조국 수사와 재판이 부당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조국사태로 일컬어지는 검찰과 언론의 비열한 사냥질은 사실은 조국이 아니라 그들을 포함한 수구 세력의 민낯을 드러내는 일련의 과정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친일매국세력과 독립운동세력으로부터 시작되어 면면히 이어져내려오던 시대정신이 현재에 이르러 명확히 그 실체를 각각 드러내는 데에 조국을 중심으로 한 사건들이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시도도 이 나라가 어느 시대정신을 이어받을지 결정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바로 지금이기에 저들의 간절함과 다급함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과 다음 대선에 그 만큼 우리의 명운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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