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구매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울 집 보스톤 고사리가 저렇게 처참하게 되 있답니다.
여기 앤스정원서 구매했었는뎅....
전에 전화 걸어서 물어봤더니 물 잘 안줘서 그런거 같다고
고사리는 절대 죽지 않으니까 물 잘 주라고....
물 주는거 잊어 버린적 있습니다.
그래도 겉 흙이 안마르니...또 줄 수도 없었구...
그런데 저렇게 처참하답니다.
저거 죽은 겁니까?? 산겁니까????
저렇게 놔둬도 되는지.....
어찌 살릴 수 있는지...
어떤 분 글 보고 분갈이도 다시 해줬는뎅....
도대체 어찌 해야 할지...살리고 싶은데...어떻게 해야져????
그런데 공구에서 앤스 정원 빠진건가여????
첫댓글 일단 이발을 해주시고 따스한 봄을 기다리셔야 할듯싶어요...뿌리가 살아있으면 이쁜 새삭이 나오던데요... 사진상으로는 약간 판별하기가 애매한듯해요...살아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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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도 수경재배가 가능한가여???
밖에서 키우시던 화분 고사리는 겨울에 잎이 다 말라 있답니다. 마른 줄기 부분을 다 잘라 주시구요. 내년 봄을 기약 해보세요. 뿌리만 살아 있다면 봄에 아름다운 싹이 올라 올거에요.^^
밖에서 기르던게 아니라 현관에서 기르던 것인데용...ㅜ,.ㅜ
거의 죽은것같은데..
아니.. 우째 저런 일이... 저는 살았다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보스톤 고사리는 물만 잘 주면 엄청 크게 잘 자라요. 집 안에서 키우시면 이틀에 한번만 주셔도 잘 클텐데...
저 정도면 왠지 거의 죽은 것 같아 보이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뿌리를 좀 살펴보세요.
뿌리 살아있다면 위에는 정리하시고 물주기 특별 관리에 들어가심이...
가끔 저런 상태에서도 싹이 나올수도 있어요 봄까진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제것도 저정도였는데...봄이 되니....조금씩 새순이 올라오던데요~ 저도 화초키우는덴 영 잼뱅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도 봄에는 새순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발은 가급적 자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