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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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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훈민정음 언해본
은하철도99콘 추천 4 조회 1,607 16.05.19 02:09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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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19 02:20

    첫댓글 세종대왕은 왕이 아니고 왕보다 위에급인 세종황제가 되는것이다. 왕이라는것은 제후국 의 왕을 말할때 사용하는것이다.

  • 작성자 16.05.19 02:28

    반대뎃글로 역사책에 나올때마다 중국이라는 것은 그때마다 수나라.당나라.명나라.청나라. 제나라 하고 나왔을것이다 라고 할거 같은데 그때마다 나라명 인 고유명사를 사용하지않고 통칭 각나라마다 대명사를 사용하였다고 하지마시길 부탁합니다...

  • 16.05.19 06:36

    중국의 옛이름이 아니라
    그때마다 나라의명이있었는데
    어느나라 어느왕때가 맞는데
    얼마안된 나라에서 뭘 만들고 무슨문화가있다고
    모두들 중국에서~`어쩌고저쩌고하시는지~
    당때어느왕시절 송때어느왕시절 이렇게해야 올바른 표기로봅니다.
    중국이나 한국의 업적은 아직 내세울것이없어요~`
    저는그렇게주장하고싶습니다~`

  • 16.05.19 07:25

    중국에 다달아..
    아주 좋은 해석인데요.

    그 앞에 있는 문장..
    나랏말씀(우리나라 말소리)이.. 를.
    감안하고 해석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나랏말씀이 뒹궉에 달아..
    사맞지 아니할세..

    나랏말 소리가 중국에 다달아..
    서로 맞지 않는지경을 맞이하여.

    이렇게 해석 하는게 맞을듯 한데요.

    이렇게 해석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는것 같지 않는지요.


    자신의 인식틀에 짜맞추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사용한다면..
    못세울 논리는 없겠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대륙조선설.. 지구조선설..
    그 경지를 넘어서니..

    비로서..
    한반도조선에 진가가 보이더라는..



  • 16.05.19 08:56

    훈민정음..
    (백성들을 위한 정확한 말소리)

    나랏말싸미 듕귁에달아..
    (나라(조선) 말소리가 듕귁에 다달아(이르러)

    문짜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문짜와 말소리가 따로노는 현상이 발생하니)

    이런 절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져 할빼있어도
    (이런 이유로 문자를 못쓰는 중국 백성이
    자신의 뜻을 말로써 조선과 소통하고 싶어도)

    비로서 제뜻을 시러 펴디 못할노미 하니라..
    (소통이 않되어 제뜻을 펴지 못하는 지경이라)

    내이를 위하야 어엿삐여겨..
    (세종이 이런 중국 백성들을 위하여)

    새로 스물여덟짜를 맹그노니..
    (훈민정음이 될 발음기호 28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하여 날마다 쉬이니겨..
    (모든 중국 사람들이 쉽게 읶혀서)

  • 16.05.19 09:28

    날로 브쓰메 편하킈 하고져 할따라미니라..
    (쉽게 사용하기 편하게 하고져 할뿐이니라)
    =======

    훈민정음은 쉽게말해서..
    문짜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발음 인거고..
    모든 문짜들을 표현하는 각 말소리만 듣고도..
    당시 조선에선 모든 문짜를 구분할수 있었다는 거.

    그런데..
    이렇게 정확하게 발음 되었던 말소리가..
    쉽고 정확한 발음 표본이 없었기 때문에..
    대륙의 여러지역을 지나 중국에 이르러서는..
    각 인종적인 특성등등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각 문짜에 대한 발음이 변하게 되었으므로..
    훈민정음을 만들어서 중국백성과 조선조종간.
    소통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거죠.

    고로..
    조선은 한반도...
    중국은 지중해 주변지역..

  • 작성자 16.05.19 10:05

    @역사나무 중국과 하고 우리말하고 서로 틀리면 살아가는데 뭔 지장이 있나요 ?? 상소문이나 문서에 일상생활에 뭔 지장을 주나요 ?? 님이 말하는 저 중국이라는 나라는 어떤나라고 어디있는 곳이고 왕이 누구였나요 ??

    "" 중국이란 ""언해본에 황제가 사는곳이라고 분명히 나왔있는데 ....

    훈민정음의 나와백성간의 문제를 애기한것이지...
    나와백성그리고 중국의 문제를 애기한것인가요 ??

    일게백성인 장바닥에 상업하시는분이 중국과말이 다르다고 살아가는데 뭔 지장을 초래하나요 ?

  • 16.05.19 10:39

    @은하철도99콘
    조선 조정에 역활이 뭐였냐면요.
    홍익인간의 정치사상을 구현해서..
    재세이화의 세상을 만드는 거 였다는..

    그 재세이화의 세상을 만들려면..
    조선땅의 안정만으로는 이룰수 없는게..
    외침을 당하면 말짱 도루묵 되거든요.

    그래서..
    땅에 중심(각 대륙이 맏다아있는 지중해)에
    부도(중국)을 건설하고 그 체제를 관리하면서.
    지구촌 평화세상 제세이화를 이루려 했던거죠

    중국은 지중해권역 이고..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모든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으므로..
    지중해의 무역질서를 정으롭게 바로세우는..
    정치를 행함으로써 세계질서를 관리하던..
    조선 조정의 역활을 이해하면..
    우리역사 세계 문명사 전반이.
    이해됨.

  • 16.05.19 11:02

    @역사나무 그 지중해권역(중국)을..
    로마(대진국=>발해)를 통해서 관리 했었는데.
    중국이 엄청나게 발전하게 되므로써..
    통상무역선을 이용한 관리들의 왕래로..
    간접적인 관리체계가 부실하다 판단될때..

    신라(시리아=>이스라엘 포함 아랍권에) 라는.
    새로운 나라(당시 조선이 유일한 나라였슴)..
    를 세우고(조선에 전권대사를 파견하는 형식)
    중국지역의 복판에서 직접 관리 보살피게 함.

    이때 신라의 설총이 이두를 만들어서..
    중국지역에 언문일치를 실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두마저 씨알이 않먹히니..
    세종께서 직접 나서 본격 연구팀을 꾸리고..
    (신미대사등 당시 언문학자 총집합)
    훈민정음을 만들어서 세상에 반포함.


  • 16.05.19 09:20

    있는그대로 해석해야죠...
    나라말쌈이 異乎中國이라 되어있잖아요...
    나라말이 중국과 다르다는 해석이 맞지요...

    그뒤 문장도,
    말이 다르니 문자(한자)와 맞아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 생각됩니다.

  • 작성자 16.05.19 10:06

    15세기에 중국이라는 국가는 없습니다.... 차라리 명나라 라고 하든지 .... 아니면 상국 이라고 해야 맞지요 ?

  • 16.05.19 10:15

    훈민정음 정인지 서문도 참조하고..
    동국정운 신숙주 서문도 참조하고..
    반대상소를 올린 최만리의 주장도 감안하고..
    기타 여러가지 역사적인 지식들을 통찰해서..
    이치에 합당한 해석을 해야하지 않겠나요.

  • 16.05.19 10:24

    @은하철도99콘
    중국이란 말이 지금처럼 CHINA의 국명으로 쓰인 것은 손문이후지만,

    그이전에는 수도,중심지역이란 뜻으로,
    해례본에 나오듯이 황제가 사는 곳이란 의미로 중국이란 말을 사용했죠...

  • 작성자 16.05.19 10:39

    @새날 맞습니다. 중국이란 나라명이 아닌 계신곳 위치를 말하는것이고 .. 중국고서에도 500년.1000년전 ,2000년전에도 중국이라는 명칭이 나옵니다.. 이는 계신곳 이 명확합니다.

    국토가 워낙 넓어 백성들간 그리고 부족간의 서로 문자와말이 틀려 행정상등 왕과의 소통이 불편한 이유로 인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05.19 10:26

    그당시 중국이라는 나라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방향과장소를 말하는것입니다.. 인정하나요 ?
    중국은 황제가 계신곳이라고 나오는데 .... 어떻게 생각하나요 ?
    전 나라국이 울타리국 으로 사용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중국이나 중원이나 강호나 같은 뜻임.

    나라로 사용되었다면 명나라 로 분명히 표기를 하였을것입니다.
    그당시 중국에있는 나라가 하나가 아니지요 ..월남도 나라고.명나라도 여진족인후대에 청나라도 있었고 .
    그외에 각부족국가들 이 모두 통칭하여 현대에와서 중화민국이라고 공표되었습니다.

  • 16.05.19 10:45

    중국이란 말의 뜻은 은하철도님이 말씀하신 의미가 옳읍니다...

    그런데 세종대왕께서 왜 중국이란 표현을 사용했을까요?

    아마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실 당시에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은,
    한반도 본토에 원래 살았던 사람도 있었지만,
    고려때 원나라와의 전쟁, 고려말엽 홍건적의 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륙에서 한반도로 몰려들었죠...

    이때 한반도로 몰려들었던 많은 사람들은 중국(즉 중원 중심지역)을 지금 중국대륙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세종대왕이 중국이라 표현한 것은 그당시 다수사람들이 중국을 지금의 대륙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일반백성들의 의식에 맞추어 중국이란 표현을 사용했다 생각됩니다.

  • 16.05.19 10:42

    @새날
    대륙에서 한반도로 넘어온 다수 사람들과 원래 한반도에 살던 사람들의 말이 썩이게되니,
    중국대륙의 말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겠지요...

    이 차이를 극복하고 조선의 통치를 원할하게 하기위해,
    백성과 소통할 필요가 있으니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셨겠지요...

    결과적으로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한글로 인해 통일된 한반도의 위상은 더욱 올라가겠지만요...

  • 작성자 16.05.19 10:41

    @새날 한반도 이주는 1900년도 부터 서서히 이주한 기록이 남았있습니다.. 난리나 큰 변란 이 아니면 자기터전을 안떠나는게 인간입니다.

  • 16.05.19 10:54

    @은하철도99콘 고려의 원래 영토는 중국대륙과 한반도에 걸쳐있었죠...
    몽골의 침략에 의해 고려의 영토도 서서히 한반도로 좁아지고,
    송나라도 남쪽으로 점점 밀려들어가죠...

    이때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한반도로 밀려들었죠...

    그이전에는 중국과 한반도의 경계가 없었읍니다...
    한반도는 중국대륙과 함께 고조선, 고구려를 포함한 삼국, 고려와 송 등과 함께,
    같은 나라라는 개념이었지요...

    그러나 몽골의 침략이후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로 이주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성씨 다수는 이때 대륙에서 이주한 사람들이죠...

  • 16.05.19 10:55

    @새날
    대륙에서 이주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대륙을 중국(은하철도님이 말씀하신 그의미)이라
    생각했죠...

    그 백성들의 의식에 맞추어 세종대왕께서도 중국을 중원, 중심지역이란 의미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 16.05.19 11:37

    중국은 한자 그대로 울타리(도성)안에 왕이사는 곳,

    즉, 오늘날에 대통령이 있는 곳, 즉 수도권이란 의미지요..

    나랏말쓰미 듕국과달아는

    ==> 나라안에서 쓰는 언어가 표준어와 달라서..

    즉 지방에 사투리가 너무심해서 로 해석하면 모든 의문이 풀림니다..

  • 16.05.19 11:43

    그 표준어와 사투리가 달라서 문제가 되면..
    사투리를 표준말로 고쳐쓰게 하면 간단한데.

    표준말 자체를 새롭게..
    정비 해버릴 필요가 있나요?

  • 작성자 16.05.19 12:17

    @역사나무 부족이 50여부족이 있는데 ..싸투리면 신경도 안쓰지요...같은문화권 내에서도 광동어니북경어니 하는데....

  • 16.05.19 12:39

    @은하철도99콘
    좀 통크게 보시지요.

    정인지 서문에 보면..
    然四方風土區別, 聲氣亦隨而異焉。
    그러나, 사방의 풍토(風土)가 구별되매..
    성기(聲氣)도 또한 따라 다르게 된다.

    盖外國之語, 有其聲而無其字,
    대개 외국(外國)의 말은..
    그 소리는 있어도 그 글자는 없으므로..

    假 中國 之字, 以通其用,
    중국의 글자를 빌려서..
    그 일용(日用)에 통하게 하니..

    정인지도 이렇게..
    외국(外國)의 글자가 없는 말까지 들먹이며..
    훈민정음 창제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꼴랑 중원대륙 남부지방이 조선국 영역이고..
    계림이 조선의 중심이라 하시면..

    지하에 계시는 세종대왕께서..
    엄청 서운해 하실듯 싶네요.

    최소한..
    유라시아 정도는..
    아울러야...

  • 16.05.19 14:48

    @역사나무 그 표준어와 사투리가 달라서 문제가 되면..
    사투리를 표준말로 고쳐쓰게 하면 간단한데.

    표준말 자체를 새롭게..
    정비 해버릴 필요가 있나요?
    ============================
    표준말을 정비하다니 그게 무슨 뜻인지요?
    표준말을 왜정비하는지요?
    지금 사투리도 정비 못하는 판에..

    문자와 언어를 구분해야지요...

    이건 완전 별개의 문젭니다..



  • 16.05.19 15:25

    @자라 언해본의 요지는 이검니다..

    내가(세종대왕이) 강력한 중앙집권적 체체를 확립하고 싶은데
    (다음후대에라도)

    중앙관리를 지방에 파견하면

    중앙관리의 말을(표준어) 지방관리나 백성이 못알아 들어 쳐묵는다는 검니다..
    (고려때는 지방호족이 다스렷기떼메 별문제가 없었지만)

    문자로 쓰면 알아듣지만..

    그래서 내가 소리글자인 "나, 너 대한민국, 영희야 ,철수야"

    이런 국어책(한문)에 소리음을 달아 배포하니

    니들끼리는 사투리(말)를 그대로 쓰더라도

    글이나 언어를 관리에게 발음을 하거나

    또는 역으로 관리가 하는 표준음은 알아 들어 쳐묵어라..

    뭐 이런 뜻인게지요..

  • 16.05.19 16:24

    @자라
    훈민정음 해례본에..
    "내이를 위하야 어엿삐여겨
    새로 스물여덟짜를 맹그노니"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새로 스물여덟짜를 맹근다는건..
    나라말쌈 자체를 새로 고치는거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요?

    하나하나에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 해본 연후에..
    전체적으로 이치에 맞는 해석을 시도하는게..
    올바를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두리뭉실하게 훓어보고..
    자의적인 역사지식으로..
    짜집기를 시도 해버린다면..

    훈민정음 창제 의미를..
    아주 쉽게 해석 해버릴수 있을진 몰라도..
    역사적 진실을 찾기는 요원할듯 싶네요.

  • 16.05.19 16:30

    @역사나무 숨은 뜻을 나름데로 본것이니 큰 의미는 두지 마세여..

    혜례본의 가장 핵심 단어는 바로 "중국"을 어케 해석 할건지가 키포인트 아니 겟슴니까?

    조선이 한반도 있던 대륙에 있던 지 말임니다...

    조선이 주권국이냐? 사대 국이냐?

  • 16.05.19 16:34

    @자라 글구

    나라말쌈 자체를 새로 고치는거? 이게 당췌 무슨 뜻인지요?

    언어를 말하는 건지? 문자를 말하는 건지요?

    전자라면 가당치도 않고 불가능하죠..

    언어를 어케 하루 아침에 반포를 해서 고침니까?

  • 16.05.19 17:18

    @자라 제가 이해한 바를 말씀드리면..

    훈민정음은..
    조선의 고유문자인 한문?의 발음기호 입니다.

    조선 내 에서는..
    예전부터 문자들에 걸맞는 말소리(발음)들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중국과의 소통에서 발성이 문제가 된거죠.

    이 발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해버리려고.
    세종께서 인류 최초의 발음기호를 만든거죠.

    즉..
    이전에는 천자문을 배우듯이..
    하늘천~ 따지~ 로 공부 할수밖에 없어서..
    발음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할수도 있는데..

    훈민정음 이라는 발음기호를 창제 함으로써..
    각 문자를 정확하게 읽을수 있을뿐 아니라.
    그 발음기호만 잘 표기해도 문자와 동등한..
    의미전달이 될수있는 엄청난걸 만들어냄.

  • 16.05.19 18:05

    @역사나무
    그렇게 전체 인류의 재부가 될..
    엄청난 창작물 훈민정음을 만들어낸..
    우리민족에 정체성을 말살하기 위해서..

    문자는 한자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줘버리고..
    그 문자에 발성법마저 영어식으로 바꿨으며..

    일명 주시경 한글을 만들면서..
    표기법에 중요한 역활을 해왔던 글자 4개를..
    삭제 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름으로써..
    문자(한자)와 글자(한글. 발음기호)가..
    합치될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어간..
    동물적 사고방식 덜떨어진 유대족속들의..
    제 잇속만 숭배하는 멍청한 짖거리에..
    온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훈민정음이..
    그 찮란하고 위대한 업적에 빛이 바래고..
    흉물스럽게 논란의 불씨로 남겨져 있다.
    미제멸망!!.

  • 16.05.19 20:08

    @역사나무 훈민정음이 한자의 표준음을 위해

    창제되엤다는데는

    동의함니다만

    중국을 해석하는데는 이견이 있군요

  • 16.05.19 20:09

    @자라 그러면 큰의문점이 새기죠

    중국이나라명이라면

    언어가 다른데

    일반 민초인

    백성이 왜불편할까요?

  • 16.05.19 20:12

    @자라 영어몰라도

    국민들은 전혀안불편하죠

  • 16.05.19 22:28

    @자라 제가 생각하는 중국은..
    나라이름이 아니라 커다란 권역..
    지중해 인접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명칭이고..
    현재의 이집트. 리비아등 북아프리카..
    알프스 남쪽의 로마. 그리스등 유럽남부..
    터키. 시리아. 이라크등 서남아시아가..
    중국 이라 불리우는 권역이죠.

    그리고..
    세종대왕이 불쌍히 여겼던 그 백성은..
    중국에 사는 중국 백성을 말하죠.
    대왕께는 인류 전체가 백성 이였슴.

    제 역사인식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싶으시면..
    고대 한민족 역사 게시판에 올렸던..
    제 역사 연재글을 읽는게 더 나을듯요.

    아직까지는..
    제 역사적인 인식틀을 바꿔야 될만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으므로..
    그 역사글이 현재까진 유효 함.

  • 작성자 16.05.20 03:27

    @역사나무 역사나무님 도 위치와장소 를 뜻하는게 중국이라는 주장이맞죠 .. 요부분은 저와 같은데 ..

    언해본에 둥궉이라는 해석이 나오는거 보셨지요 ,,, 황제가 사는곳 그럼 세종대왕과 중국의백성과 같은지역에서 살았다는게 됩니다.. 인정하십니까 ? 인정하시면 중국의황제는 세종대왕이다 로 ,,,
    즉 제가 말하는 요지는 중국의라는 원래뜻과 한반도와 중국은 다른곳이 아니라 한몸통이었다는것을
    주장하고 싶은것입니다.....

  • 16.05.20 08:35

    @은하철도99콘
    세종대왕이 황제라면..
    굳이 황제가 사는 곳 이라고..
    콕집어서 거론할 필요가 있을까요.

    황제. 천제. 대왕..
    그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당시의 개념이 어떻했는지..
    시대따라 변화는 없었는지..
    이 모든걸 알고 있나요?

    저는 왜 그렇게..
    황제에 집착 하시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산해경 에..
    치우와 황제가 겨루는 대목에선..
    치우가 선 이고 황제가 악 이던데..

  • 16.05.19 16:31

    가장 중요한건..
    우리역사를 왜곡한 세력이 누구이며..
    역사를 왜곡한 목적이 무엇 이였는지를..
    깨닳는 건데요.

    우리역사는 일본이 왜곡한게 아닙니다.
    일본에 역량으론 우리역사를 왜곡 해봤자..
    이처럼 철저하게 주입시킬 능력도 안될뿐더러
    역사왜곡에 성과들이 일본에 귀속되지도 않죠

    왜곡된 역사가 지향하는 방향성..
    일본 < 조선 < 중국 < 서양 < 유대인..

    이런 틀을 이해 하면..
    역사왜곡의 주범은 유대인이고..

    유대들에 역사왜곡 목적도..
    우리민족 위에 군림하기 위해서라는건..
    복어계획 등등이 그 목적들을 잘 증명하죠.

    그러므로..
    우리역사 찾기는..
    유대들의 목적과 행동범위를..
    역추론 역추적 하는게 가장 확실합니다.

  • 작성자 16.05.20 03:30

    제가 삽화로 보여주었습니다.... 왜곡한 세력들을 요 ,,, 삽화는 장난으로 재미삼아 시간이남아서 그리는게 절대 아닙니다.... 런던신문에 영국의 중요 정치이슈나 화제가 되고있는 것을 핵심을 뽑아서 사진이나 글대신에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올려준 계림글에서 서양삽화는 ㅡ그냥 재미로 올린게 절대아닙니다...

  • 16.05.20 09:14

    @은하철도99콘
    그 서양 삽화가 말이죠.
    무지랭이 식민국 백성들에게..
    진실을 전달 해주려고 만들어 졌을까요?

    아마도..
    식민국 백성들에게..
    식민사관을 제대로 세뇌 시켜주기 위해..
    조작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훨 많겠죠.

    괜히..
    대영제국이 아닙니다.
    믿을만 한건지 가려보고 해석을 해야..
    좋은 결론을 도출할수 있을듯요.

  • 작성자 16.05.20 03:37

    이 한반도에는 한자로된 명칭이 거진 없다시피하였습니다.. 가령 개골산. 까치산. 앞산, 뒷산.동산. 뱀사골, 안지랑이산 등순수 우리말로된 단어이고 // 이와 반대로,, 한반도에 한라산.,계룡산.속리산. 대둔산. 백두산 ,금강산. 등 한자가 들어간 명칭은 대개 일제초기때 만들어지거나 그때 대륙에서 건너온사람들이 만들어쩐든것입니다....
    꽃이름도 진달래.파랭이꽃.해바라기.할미꽃.초롱꽃 등 에 반해 한자로 들어간 꽃인 무궁화. 수선화.장미. 등 등 ,

    물론 예전에 무궁화 라는 한문이전에 순수우리꽃말이 없다고생각지는않는다.... 모든게 이런식으로 보면 될듯합니다ㅣ.

  • 16.05.20 09:46

    구한말 이후 지명변경은..
    여러차례 진행된 정황들이 있습니다.

    주시경 한글을..
    반쪽짜리로 절락 시켜놓고도..
    치적으로 추켜세우는 작전을 펼쳤듯이..

    우리에 지명도..
    원 지명은 조선 고유문자인 한문?식 이였는데
    순 우리말 이랍시고 지맘대로 개명 했다가..
    한두세대 후에 또 일본식 한자로 바꾸고..
    이제와서 고 지명을 되찾는답시고..
    지맘대로 개명한 그 지명을..
    되찾는다고 난리법석 인것..
    일겁니다.

    우리역사를 왜곡했던 방법이 그렇게..
    양파 껍질처럼 겹겹이 쌓여있지만..
    그 양파속에는 아무리 뒤져봐도..
    우리역사에 진짜 진실은..
    아예 없다는 거..

    양파는 역추론에 단서로나 삼고..
    다른 정황들을 더 많이 참고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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