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와 조선일보는 카이스트생 연쇄자살 공동정범? 조선[사설] 카이스트 개혁, 따뜻한 마음과 어루만지는 손길 보태져야 에 대해서
(홍재희) ===== 2011년에는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카이스트(KAIST) 학생 또 한명이 엊그제 자살했다. 올 들어서만 4명째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학생 자살의 한 원인으로 지목돼온 이른바 '징벌적(懲罰的) 등록금' 제도를 다음 학기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징벌적 등록금은 전원 국비 장학생인 학생들에게 학점이 3.0에서 0.01 모자랄 때마다 수업료 6만원씩을 부담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카이스트(KAIST) 학생 자살의 한 원인으로 지목돼온 이른바 '징벌적(懲罰的) 등록금' 제도를 다음 학기부터 폐지하겠다고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밝혔다고 하는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징벌적(懲罰的) 등록금' 제도를 적극 추진하도록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을 지난몇년 동안 집요하고 끈질기게 적극 부추겨 왔는데 결과적으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카이스트(KAIST) 학생 을 자살로 몰고 가는데 적극 기여한 셈이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과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징벌적(懲罰的) 등록금' 이라는 흉기를 가지고 카이스트(KAIST)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몬 공동정범 (共同正犯)? 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이것은 영재 교육이 아니라 영재 죽이는 살인 교육(殺人敎育)이다. 조선일보 2007년 12월1일자 사설 전문이다. 살펴보자.
방상훈[사설] ‘서남표 KAIST 개혁’은 계속돼야 한다(조선일보 2007년 12월1일자 )
성적 나쁜 학생에게 수업료를 내게 하고 영어로 모든 강의를 진행하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서남표 총장 방침에 일부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고 한다. ‘학부교육정책 학생대책위’라는 학내 단체가 수업료 납부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영어 강의 전면 시행을 중단해 달라는 건의문을 학교에 냈다는 것이다. 대책위는 “12월 5일까지 회답을 받지 못하면 행동에 돌입하겠다”며 서명운동도 벌일 계획이다.
KAIST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료를 면제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말 學則학칙을 바꾸면서 지금 1학년의 경우 내년 봄학기부터 학점이 2.0(만점 4.3) 아래면 수업료 전액(1500만원), 2.0~3.0은 학점에 따라 수업료를 내게 됐다. 1학년들에겐 이미 전 과목 영어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런 변화를 거부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국가가 그간 KAIST 학생들이 학비를 안 내도 되도록 재정 지원을 했던 데엔 국가 경제의 기둥이 돼 달라는 뜻이 있다. 그런 KAIST 학생들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세금을 내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서남표 총장은 강도 높은 KAIST 개혁에 나섰다. 강의 평가를 나쁘게 받은 교수는 강의에서 제외됐고, 연구와 강의가 뛰어난 교수는 더 많은 월급과 보너스를 받았다. 지난 9월 테뉴어(tenure·정년보장) 심사에선 신청 교수의 43%가 탈락했다. 교수들 불만도 없을 수 없다. 11월 초 교수협의회 회장은 서 총장에게 “영향력있는 논문을 쓰지는 못했지만 묵묵히 국내산업에 기여한 교수가 떠날 수 있다”며 異見이견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
KAIST 교수와 학생은 “왜 하필 우리 학교부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느냐”는 불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KAIST는 미국 MIT 등 세계 명문 이공계 대학들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영국 더타임스가 평가하는 세계 工大공대 순위에서 KAIST는 37위(2004년)→42위(2005년)→48위(2007년)로 계속 추락하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로 만족하지 않고 세계 정상급 대학들과 경쟁하려면 교수도 학생도 옛 껍질을 과감히 벗어버려야 한다.
(참고자료출처= 2007년 12월1일 조선일보[사설] ‘서남표 KAIST 개혁’은 계속돼야 한다)
조선사설은
“서 총장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대)에서 36년간 교수로 일하다가 2006년 7월 카이스트 총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세계 최고 공과대학에서 일한 경험을 카이스트에 접목시켜보겠다며 전 과목 영어강의와 함께 차등 수업료제를 도입했다. 교수에 대해서는 정년보장 심사를 강화해 2007년 38명 중 15명을 탈락시켜 충격을 주었다. 교수평가 강화, 100% 영어수업, 차등 수업료는 '서남표식 개혁'을 떠받치는 세 기둥이었다. 그중 한 기둥이 학생 자살에 휩쓸려 뽑혀 나가게 됐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학문 탐구의 장에서 전원 국비 장학생인 학생들에게 학점이 3.0에서 0.01 모자랄 때마다 수업료 6만원씩을 부담하게 하는 '징벌적(懲罰的) 등록금' 제도는 학문 탐구가 아닌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학점장사를 한 학점 장사치로 전락한 사람이 바로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다.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서남표 총장의 행태는 교육전문가 아닌 학점 장사하다가 학생 죽이는 죽음의 교육 장사치 이상의 의미가 없다. 순수한 학문 탐구는 상업주의적인 살인적인 경쟁 속에서는 살아 숨 쉴 수 없다. 상업주의적인 살인적인 학점 경쟁은 순수한 학문 탐구에 대한 배반(背反)이다. 우수한 영재들 을 한줄로 줄세워 유치하게 반교육적으로 학문탐구에 반하는 약육강식의 동물농장식 점수경쟁 시키는 것 자체가 반교육적인 넌센스이다. 아인슈타인은 서남표식 상업주의적인 경쟁교육을 통해 등장한 인물이 아니다.
조선사설은
“반면 서남표식 개혁이 추진된 덕분에 더 타임스 세계대학평가에서 카이스트의 순위는 2006년 198위에서 2007년 132위, 2008년 95위, 2009년 69위로 쑥쑥 올라갔다. 카이스트의 개혁은 무기력한 국내 대학가에 경쟁의 불을 댕기는 계기가 됐다. 2009년에는 더 타임스 평가가 시작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대(47위)·카이스트(69위)·포스텍(134위)·연세대(151위) 등 한국 대학 4곳이 한꺼번에 200위권에 진입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평준화 된 공교육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OECD가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 비교평가에서 상위권 학생은 물론이고 일반 학생들 모두 미국과 일본과 EU 학생들 보다 월등히 핀란드 에 이은 세계 2위의 높은 학업성취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서남표식 개혁이 추진된 카이스트의 순위는 더 타임스 세계대학평가에서 카이스트의 순위는 2006년 198위에서 2007년 132위, 2008년 95위, 2009년 69위로 쑥쑥 올라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카이스트의 개혁은 무기력한 국내 대학가에 경쟁의 불을 댕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조선사설은 2009년에는 더 타임스 평가가 시작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대(47위)·카이스트(69위)·포스텍(134위)·연세대(151위) 등 한국 대학 4곳이 한꺼번에 200위권에 진입했다고 자랑하는데 그런 서남표식 방법보다 대학의 평준화 공교육 실시하면 세계 1위 2위하는 대학 대한민국에서 등장할 것이다.
(홍재희) ==== 대학 서열화 폐기하고 서남표식 학점 장사하는 학생죽음을 부르는 상업주의적 교육 지양(止揚)하고 학문 탐구에 정진하는 풍토 만들면 대한민국 인재들 세계적으로 두각 나타낼 것이다. 중고등학교의 평준화된 공교육이 국제경쟁력 보이고 있듯이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시대이다. 서남표식 방법은 이미 2008년 미국식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상징되는 신자유주의적인 교육정책의 아류로서 이미 용도폐기 된 시대착오적 접근인데 그런 20세기적인 시대착오적인 교육관행을 21세기의 학생들에게 일방통행 식으로 강요하다가 학생 죽음으로 몰고 가는 죽음의 장사치로 서남표씨가 전락했다고 본다. 이미 2008년 미국식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상징되는 신자유주의적인 경제가 사망하고 2011년 4개월 동안 카이스트 학생 4명을 연쇄 자살하도록 만든 서남표식 신자유주의 경쟁교육이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사망선고 됐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그러나 서남표식 개혁은 이런 성과를 올리면서도 학교 안의 갈등을 조정하는 데에는 한계를 보였다. 서 총장은 부임 이후 "목표가 옳다면 무슨 반대가 있더라도 끝까지 해야 한다. 나는 카이스트를 세계 최고대학으로 만들러 왔고 그 목표는 옳다고 믿는다"고 말해왔다. 국민 누구도 그 목표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개혁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더 마음을 써야 했었다는 아쉬움이 든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적인 경제는 미국식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2008년 미국에서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 신자유주의적인 국제패권정치는 2011년 튀니지의 이슬람 혁명과 이집트의 이슬람 시민혁명과 사우디아라비아 예맨 오만 바레인 아랍에미레이트 친미독재정권과 친미 왕정에 대한 이슬람 혁명에 의해서 지금 신자유주의적인 국제정치는 북아프리카와 아랍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20011년 2011년 4개월 동안 카이스트 학생 4명을 연쇄 자살하도록 만든 서남표식 신자유주의 경쟁교육이 대한민국에서 사실상 사망선고 됐다고 본다. 이명박 정부는 신자유주의적인 정치로 작은 정부를 신자유주의적인 경제로 규제완화와 민영화로 신자유주의적인 교육으로 서남표식 학생 한줄로 점수 매겨 줄 세우는 학생 죽이는 교육시키다가 이번과 같은 교육사고가 발생했다.
조선사설은
“이제 차등 수업료제는 폐지되고 영어 수업의 강도도 완화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 나라에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을 하나라도 만들어보겠다는 목표까지 떠내려가게 해서는 안 된다. 물론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강박관념이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나아가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을 서둘러야 한다. 눈은 세계 수준의 대학에 맞추면서도 공부에 쫓기는 학생들을 어루만지는 마음과 손길이 보태져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죽이고 대한민국 경제 죽이고 대한민국 죽이는 신자유주의적인 정치 경제 교육에 올인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과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접근하는 신자유주의적인 방법으로는 영재 양성이 아닌 영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실패한 현실만을 뼈아프게 목격하게 하고 있다. 더이상 카이스트 학생들이 서남표 총장의 신자유주의적인 교육의 귀신(?)에 희생당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서남표 총장의 실패한 교육정책은 바로잡으면 되지만 서남표 총장의 실패한 교육정책의 희생양인 자살한 학생들 생명은 돌이킬수 없다는 것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일단 학생들이 죽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학문 탐구하면서 살수 있는 교육을 시키자. 커이스트 학생들은 서남표식 교육의 도구가 아니다.
(자료출처= 2011년 4월9일 조선일보 [사설] 카이스트 개혁, 따뜻한 마음과 어루만지는 손길 보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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