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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풀 위에 맺혀지는<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4dc96babc170a0efe014e5279d37663e8f54f13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4dc96babc170a0efe014e5279d37663e8f54f136" data-origin-width="416" data-origin-height="230"></div><p style="text-align: left;"><br>김영랑<br><br>풀 위에 맺혀지는 이슬을 본다<br><br>눈썹에 아롱지는 눈물을 본다<br><br>풀 위엔 정기가 꿈같이 오르고<br>가슴은 간곡히 입을 벌린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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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풀잎에 맺혀지는 이슬
영롱하고 지혜인 듯 고운 시 향에 감사드립니다.
광양에서 소머리 국밥 아침 식사하고
행선지로 갑니다
서길순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김영랑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구 서길순 시인님
한 주간도 고운 글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풀 위에 맺혀지는/김영랑
沃溝 서길순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한 주를 쉬어가는
즐거운 행복 휴일 보내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눈비가 옵니다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풀 잎 이슬 참으로 아름답지요
영롱한 이슬 같은 세상이 그립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 시인님!
고운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결하면서도
그리움 가득찬 시향에 다녀 갑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