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무슬림들은 이제 에르도간을 신으로 선포하고 있다
Shocking: Muslims Are Now Declaring Erdogan As God
By Shoebat Foundation on March 30, 2015 in Featured, General
By Walid Shoebat
충격적이겠지만 터키의 골수 지도자들은 에르도간(Erdogan)을 신으로 선언하고 있다.
만일 의심이 든다면 에르도간이 자신을 신으로 선포하는 다음기사를 읽어 보기를 바란다.
(http://shoebat.com/2015/03/31/shocking-and-amazing-erdogan-has-now-declared-himself-to-be-god/)
내가 매일 아침 일어나서 터키의 에르도간에 대해 검색해 볼 때마다 충격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 사람이 옛 선지자들이 데살로니가 후서 2장에서 적그리스도가 자신을 신으로 선언하는
예언적 말씀을 했던 것을 아주 그대로 따라가기 (흉내내기) 시작하는 것을 볼 때 너무 놀라웠다.
그것을 읽으면서 충격적이겠지만 무스타파 아크욜(뉴욕타임즈와 터키유명언론의 컬럼니스트)가 쓴
다음 기사를 보면 많은 무슬림들이 에르도간을 문자 그대로 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저명한 기자들을 통해 (기사화되어) 전해 지고 있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당신이 들은 것은 정확하다. (그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는 뜻)
(http://www.al-monitor.com/pulse/originals/2015/03/turkey-erdoganism-is-becoming-distinct-from-islamism.html#)
최근 저서인 <에르도간: 이 시대의 태양> 에서 아이콜은 “그에게 오직 신에게만 부여할 수 있는 명칭을
영광스럽게 부여한다. 비록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이라고 썼다.
더해서 “2011년에 터키집권당 대표(AKP deputy)는 에르도간을 만지는 것조차 일종의 경배다.”라고 썼고
2014년에 다른 대표는 “에르도간이 자신 안에 알라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을 전했다.
“이 시대의 태양"이 알라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고 에르도간을 만지는 것이 경배의 한 형태다”라고 말하는 것은
데살로니가 후서 2장 1~4절의 말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신이라고 선언하는”)에 써 있는 것을
크리스쳔이라면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내용에 에르도간이 꼭 들어 맞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무슬림들은 사람은 신격화하지 않기 때문에 무슬림이 적그리스도가 될 수는 없다고 우리를 무시하던
부정적인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지난 해에 Shoebat.com 에서는 이런 결과를 예측했으며 이슬람신학 관점에서 풀어 설명했다.
우리는 사실 에르도간이 커밍아웃하기 전에 이슬람 신비주의 수피파 저자중에서 가장 유명한 루미(Rumi)가
주장한 바 수피의 목적은 Fana(자아를 버리고 신이 되는 것을 의미)를 통해
신이 되는 것이라는 글을 인용하며 자세히 설명했었다. (루미의 주장은 번역생략)
우리는 이제 무슬림들에게 비친 에르도간의 겸손과 눈물의 쇼를 이해한다. 에르도간은 속이는데 능하다.
이런 식으로 맞아 떨어지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그리고 에르도간이 루미의 신학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에르도간이 루미를 저작에 대해 칭송을 하며 그 자신이 신비주의 수피즘신봉자 일 뿐 아니라
Fana를 자기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신이 되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이 전혀 놀랍지가 않다.
그렇지 않다면 에르도간이 다음과 같이 말하며 루미의 저작 Masnavi를 높이 샀겠는가?
“한 저작은 사랑으로 쓰여 질 때만 7세기 이상 살아 있을 수 있다”
Masnavi 는 루미의 가장 유명한 저작중의 하나인데 이 책 중에 신격화되는 인간을 칭송하는 내용이 나온다.
그는 “만수르의 ‘나는 진리다’라는 말은 가장 순전한 빛이다”라고 말하면서
“나는 진리다”라는 수피의 주장을 칭송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내가 진리요”라고 말했을 때 그것은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선포하는 것이었다.
수피 이슬람에서도 예수님을 이와 같이 흉내내는 말이 존재한다.
“내가 진리다”라는 말은 “내가 신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에르도간을 신격화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슬람주의자들 외에
터키를 강국으로 만들고 “배반자”들을 쳐부수는 에르도간을 높이 사는 세속적인 사람들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에르도간이 노골적인 이슬람주의자로 탈바꿈하여 알라를 경배하고
전쟁과 순교를 통해 알라의 영광을 드러내자고 말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다니엘 11장 참조)
그의 탈바꿈 중에서 가장 놀랄만한 것은 3월 16일에 전몰장병 추모집회에서 했던 연설 중에
“우리가 이 나라에 사는 것은 7800만 국민의 모든 개인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순교가 필요할 때
그것을 영광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단 하루도 살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던 부분이다.
계속해서 “ (중략) 우리의 오래된 역사속의 투쟁은 계속되고 또 계속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에르도간은 다시 “그의 신을 높이기 위해” (다니엘11장) “강한 요새”에 대항하여 전쟁을 선언하려고 한다.
(중략)
예르도간이 이스라엘을 유혹함 (ERDOGAN IS LURING ISRAEL)
에르도간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보면, 그것은 마치 마귀가 그를 통해 유태인을 유혹하여
성전을 중건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충격적인 것은 최근의 팔레스타인에 대해 논쟁의 소지가 있는 언급을 한 반면에
이스라엘 대선기간 동안 선거에 대해서는 침묵하였던 것과
터키북부 에디른(Edrine)에 회당을 다시 오픈한 일이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자세가 변했음을 나타내는 신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에르도간의 충실한 조언자인 이브라힘 칼린(Ibrahim Kalin)은 3월 24일자 분석기사에서 온건하고 사려깊은 내용으로
네탄야후가 이스라엘을 안정시키려는 그의 목적을 이루려면
팔레스타인과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는 것을 통해 가능하다고 썼다.
에르도간은 평화중재자로서 하나님의 땅을 나누려고 하고 있다. (요엘서 3장)
이스라엘선거가 끝난 후, 에디른에서는 회당을 재봉헌하는 성대한 집회가 열렸다.
그 회당은 20세기초에 발칸반도에서는 최대였고 유럽 전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였다.
비엔나성당을 모방하여 멋지게 만들어진 그 회당을 터키정부는 170만 달라를 들여 리모델링하였다.
에르도간이 유태인을 도와 그 회당을 세우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그가 유태인 회당과 Hagia Sophia(하나님의 말씀, 성자에 봉헌된 교회)에 앉으려고 하는 것이다.
(중략)
에디른에서의 행사가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는 유태인을 단순히 형제애로 품는 것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화해하려는 터키정부의 선한 의도의 일환인 것이 분명하다.
에르도간이 전쟁과 순교를 말하며 신으로 선포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이스라엘과 유태인과 평화를 준비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치명적인 복합(전략)이다.
터키정부가 공상과학에서나 나올 법한 최신기술을 정치행사에 동원한 것은 놀랄만한 일이아니다.
에르도간이 이즈밀에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연설하는 동안 3차원 홀로그램이 그의 영상을 공중에 만들어냈다.
에르도간은 속임수를 통해 무소편재한 리더로서 전체 무슬림사회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터키는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죽음의 7년 조약 (이사야 28장 14~22절)을 맺을 것이며
그 협정은 이집트-이스라엘간의 캠프 데이비드 협정을 준수한다고 생각하는 이집트 땅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터키는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며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로 비쳐지고 적그리스도가 많은 이들을 속이게 될 것이다.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크리스천 핍박이라는 아주 심각한 문제를 염두에 두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형제 크리스천을 구하는 매우 효과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크리스천을 구하는 Rescue Christians라는 유일한 단체인데 주로 뜨거운 햇빛에서 벽돌을 구으며
무슬림들 밑에서 살고 있는 파키스탄의 크리스천 형제들을 구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출한 수천명 중의 몇몇 예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http://shoebat.com/2015/02/02/700-slaves-saved/)
첫댓글 chinasea님 번역하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마라나타
어느 분이 번역요청을 해서 시작하다 보니 쪼금 길더군요.
그러나 내용 중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하고 관계되어서 일부러 시간 좀 내었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