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호 김해을 후보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서
국민으로부터 퇴출당한 사람이다.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는 한나라당 정권에 의해 MBC사장에서 쫓겨났지만
자신을 쫓아낸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엄기영 후보가 앵커시절 즐겨 쓰던 멘트처럼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당 정권에 의해 차별과 홀대를 받으며 ‘기타도’ 취급을 받아온 강원도에
한나라당의 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나 엄 후보의 변절이나 모두 어처구니없다.
어처구니없는 후보들 못지 않게 선관위도 어처구니없다.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2011년 4월 1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최문순 후보, 단일화 이룬 배연길 후보와 네 번째 투표참여 캠페인
원주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이 전 지사 부모, 부인 참석 눈길
최 후보는 투표 참여 캠페인 이후 원주시로 이동해
민주당 원주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천정배 상임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우순 총괄본부장,
한상철 전 원주시장이 함께 했다.
또, 이광재 전 지사 부모님과 이 전 지사의 부인 이정숙 여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정숙 여사는 축사를 부탁 받고 연단에 올라온 뒤
인사말 내내 눈물을 보이거나 목이 메인 듯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정숙 여사는 “상처받은 도민들을 마주하면 저를 놓아버릴 것 같아
마주할 용기도 없었다”면서 “최문순 후보는 인간다운 마음,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헌신으로 서민의 마음에서 도정을 이끌 것이다
. 이광재와 꾼 강원도의 꿈과 미래를 최문순 후보가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숙 여사는 이어 “이광재가 여러분과 함께 이루려고 했던 강원도의 꿈,
대한민국의 꿈, 그 꿈을 키웠던 6개월간의 시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광재 전 지사는 정치를 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두 번의 특검, 구속,
도지사 직무정지, 도지사 박탈 등 6번이다.
이는 가족들에게도 상처와 고통이 됐다.
짐짓 태연한척하며 뭔가 일상에 파묻히려고 했다.
상처받은 도민들을 마주하면
저를 놓아버릴 것 같아 마주할 용기도 없었다.
지난 겨울, 이 지사가 중1 아들과 등산을 할 때 아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북한 동시개최,
남북한 철도 연결로 저 멀리 유럽까지 열차가 다닐 수 있게 하고 싶었는데...
” 그리고 허허로운 웃음을 지었다.
이광재가 여러분과 함께 이루려고 했던 강원도의 꿈, 대한민국의 꿈,
그 꿈을 키웠던 6개월간의 시간을 기억한다.
이광재와 함께한 꿈은 과거가 아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현재 진행형이다.
이광재 전 지사가 판결을 받기 전 엄기영 후보의 춘천 이사 소식을 들었다. 그날 이 전 지사는 참 많이 힘들어 했다. 이 전 지사는 참여정부 시절부터 그렇게도 강원도 출신들을 많이 챙겼다.
이번 선거 시작되고 엄기영 후보 때문에 이 지사는 많이 괴로워했다.
엄기영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이 전 지사에게 물어본 적 있다.
엄기영 후보는 원래 한나라당 쪽이냐고. 그랬더니
이 전 지사는 “내가 여러 번 출마를 권유했는데 자신은 언론인으로 남겠다고 했다. 그리고 한나라당 쪽이냐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엄후보는 한나라당 쪽은 아니라고 두 세 번 이야기 했다”라고 말하더라. 정권이 바뀌면서 엄기영 당시 MBC 사장이 위태로울 것 같아 이 전 지사는 한나라당 의원들을 엄 후보에게 소개시켜 주기도 했다.
최문순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최문순 후보는 이광재를 이을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최문순 후보는 인간다운 마음,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헌신으로 서민의 마음에서 도정을 이끌 것이다.
이광재와 꾼 강원도의 꿈과 미래를 최문순 후보가 이룰 것이다.
이번 선거는 이광재에게 또 다른 첫 발이 될 것이다. 승리하자. 강원도와 이광재의 미래가 밝아지게 반드시 이기자.
http://www.moonsoonc.net/2480
작년 1월 27일 이광재 도지사님의
사법살인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투표로 말합시다!!
투표를 한 자만이 권리를 내세울수가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은자 먹지도 마셩!
4월 27일 반드시 투표하자!!
국민의 심판 반드시 하자!!!
야이~사기의 달인들아
쥐짜슥들아 꺼져~...!!! =3=33
사모님 힘내세요~~!
아고라 경제방 추천 부탁드립니다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89277
첫댓글 완료
감사합니다
아~~~~..... 목이 콱 메이네요....
앨리스님 보고픈데 너무 보픈데 ..몸이 하나라서 ㅠ.ㅠ
완료 ~
충텽~~!늘 감사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손이 쩌립니다...내내 쓰면서 ㅠ.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강원도의 힘을 보여줍시다.
반드시 기필코 충텽!!
울컥~ 하네요..사모님,힘내세요~금번 보궐선거가 이광재의 승리로 역사에 기억되길 바람니다.
아자아자~~~!! 온힘을 다하여 젖먹던 힘 다 쓰자
끔은 반드시 이뤄집니다`자심 내자구여이광재지사님
구구절절이 가슴에 와 닺네요.
ㅜㅜ,,,,,,
구구절절이 가슴에 와 닺네요.반드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