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상이 토요일에는 도서관에 가고, 일요일에
고덕 산에 갑니다.
먼저 토요일 아침 먹고 20분 걸어서 갑니다.
강일 동에 가니, 횡단보도에 차가 서 있습니다.
‘아니~~사람들이 어디로 가는 가’
문뜩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차 안에 사람이 있고,
내가 말을 꺼내습니다.
‘아저씨 횡단보도에 놓으면 분명이 신고 합니다’
윗 층 도서관에 있고. 사람을 무서워 합니다‘
재빨리 빼어 다른 곳에 차를 세워 둡니다.
여기서 문제는 개인 일 뿐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토마토를 가방에 넣고 물 넣고 산에 갑니다.
요즘 더워서 8시에 갑니다.
아들이 다닌 곳, 고덕 초등, 중학교가 나와요.
30분가면 우성 원 이 나와요.
조금 지나면 운동장이 펼쳐집니다.
저는 토마토를 커내 먹고 있는 데,
‘세상이 이런 일이 있을 까요?“
3사람이 담배를 피워 습니다.
아니 ~~담배피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공공 기관에 말씀 어디가고,
언덕 위에 낙엽 딱 불타기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에 날씨가 건조하고 산불에 조심 합니다.
분명에 운동장에 금연이라고 써 붙여 놓고,
벌금 10만원입니다.
족구 하러 온 사람이 19명입니다.
제가 말했지요.
“아니 금연이라고 했지요”
그런데 세 사람이 담배를 피웠습니다.
여기 사진이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증거가 있어요.
그래~더니 사람이,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건 개인에 문제가 아닌, 모든 사람이 불조심 합니다.
신고할까. 말까요.
산에 돌면서 생각합니다.
‘아~~신고를 하자“
10분 뒤에 서울시 신고를 하였습니다.
아마 월요일 저 한데 연락이 옵니다.
과연 잘 했는가. 잘 못 하였는가.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해요.
개인적이 일 때 “조심하라고 합니다”
공공일 일 때 “신고를 하였습니다”
운동 하는 것 좋아 하지만,
모든 사람이 산속에 불타는 것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불나면 큰 일 입니다.
오늘도 내가 잘 했는가. 판단합니다.
* 여러분 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