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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아드리아해의 작은 섬마을
고시랑 추천 0 조회 430 12.12.26 10: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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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6 22:07

    첫댓글 참말 미치도록 평화로운 마을같으네요..
    바닷가도..
    조그만 교회도
    소박한 집들도...
    그런데 고시랑님은 어떻게 이렇게 숨은 곳을 찾아다니실까나요????

  • 작성자 13.01.01 10:09

    캐더린 님... 새해 새날 아침입니다.
    이 마음으로 일년 365일을 소중히 살아내고 싶습니다.
    지금쯤...말레이시아에서...가족이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나누고 계시겠지요?

  • 12.12.27 21:13

    누구는 좋컷다~~쌀라썰라가 되어서 여기저기두 가고!
    누구는 통하지를 않아서 꽁짜루 오라해도 겁이 많아서리.

    저는 늘 조용한 곳에 살다보니 가끔은 네온싸인이 많은 동네에 가는것도 좋아하지요.

    구경잘했어유.
    또 구경시켜줘유.

  • 작성자 13.01.01 10:11

    소금 님, 해피 뉴 이어~~
    저 쌀라 쌀라... 그 정도 아닙니다.
    영어를 잘 못해도... (조금 불편하겠지만) 여행하는데 크게 지장 없더이다.
    새해에는 그대도 용기를 한번 내여보시길...
    하얀 눈으로 뒤덮인 제주의 새 아침... 그립습니다.

  • 12.12.27 21:18

    고시랑님 덕분에.. 푸른바다..
    소박한 마을에 눈길도 줄 수 있고..
    고마워유^^

    고정희님 시도.. 너무 좋으네유^^

  • 작성자 13.01.01 10:16

    막달레나 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양 맞는 새해지만 그래도 다짐을 새로이 해 봅니다.

    그대 따뜻함에 내 쓸쓸함 기대고
    내 따뜻함에 그대 쓸쓸함 기대며

    물과 기름으로 외롭지도 말고
    화산과 빙산으로 좌초하지 말며

    우리... 그렇게 또 이 한해를 살아내어요.
    용감하게 씩씩하게...
    내 행복은 내가 지킨다... 두 주먹 불끈 쥐며....

  • 12.12.27 21:48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조용한 마을 같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묘지들은 죽음과 삶의 경계를 그리 단절 시키지 않는듯
    죽음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박함과 단순함이 참으로 사람의 삶을 더욱 사람답게 살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
    고시랑님 여행 스케취를 통해 다시 느껴 봅니다. Thank You~!

  • 작성자 13.01.01 10:21

    록은 님...
    어머니 같은 록은 님...
    새해 새날이 떠~억하니 밝았습니다.

    만장봉 계곡물 풀어
    우거진 사랑 발담그게 하고
    따뜻한 카페가 되게 어우르시는 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12.28 06:48

    조~요~옹~한 섬마을을 보면서 에고.. 나도 떠나고시프어요~^^

  • 작성자 13.01.01 10:23

    귀요미... 내 동생 같은 주바라기 님,
    언제 우리 함께 떠나요...
    님이 사는 그 마을에도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렸지요?
    꼭... 주바라기 님, 마음 같은 하얀 눈이...

    새해... 새날... 새 아침... 행복 만땅으로 전합니다. ^^

  • 12.12.28 20:54

    다 큰 체네가 겁없이 지구를 돌고 계시누먼요~^^
    프리모스텐..숨겨진 보석같은 땅이었네요..그 옛날엔 혹 유배지가 아니었을까요.
    민박집 찾아준 어린 소년의 친절과 배려가 고맙고 사랑스러워요..아직 세파가 그곳까진 도착 안했나보죠?
    소박한 느낌의 집들과 성당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군요..푸른바다도 아름답고요.
    스페셜한 곳만 찾아다니는 멋진 여행가 고시랑님..다음 여행지도 기대할께요. 참, 새해 복 마이마이 받으시와요~~

  • 작성자 13.01.01 10:26

    요즘같이 개발지향적인 세상에서는
    덜 인공적이고... 사람의 손길이 덜 닿은 곳은 어디나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스텔라 선생님,
    새해...
    더더더 건강하시고,
    더더더더 행복하시고
    더더더더 아름다워지세용~~

    선생님 미모 쫓아 가려니 겨드랑이가 찢어지려고 합니당~~~

  • 12.12.29 11:04

    아름다운 해변가의 평화로운 도시 프리모스텐 텐텐텐,,, 유럽의 낙원 크로아티아 티아티아... (((
    꼭 가보고 싶어서 주문 걸고 있는 중이에요. ^^
    정말 감사해요. 멋진 곳 구경 시켜주시고, 또 제게 어린애마냥 꿈을 가지게 해주셔서 아주 기쁘답니다. 복 받으실꺼에욤~ ^^*

  • 작성자 13.01.01 10:29

    미소 님, 사시는 곳도 무척 아름다운 곳일텐데요 뭐...
    마법의 주문...꼭! 꼭! 이루어지길 님의 그 마법에 제 마법까지 덧보탭니당~
    언제가 길 위에서 우리 조우할지도 모르겠다는 꿈에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틀림없이 반드시 ' 해피 뉴 이어! ' 하셔요....샬롬~~

  • 12.12.29 11:53

    고시랑님 반갑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던 12년도 다가고 71년으로 접어든 이 해는 어떤 삶이 전개 될런지...
    우리가 보앗던 그 푸른아드리아 해를 님을통해 다시 볼수있으니 낙원같던 크로아티아
    메주고리에서의 산은 모두가 봉우리가없는 일자였든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좁은골목과 마을의 파출소는 마을 주민들을 지킴이 아니고 평화를 주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허리가 아퍼 한갖지게 찬찬이 감상했읍니다.

  • 작성자 13.01.01 10:32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었다니...
    지난 한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그래도... 다 지나갔습니다.
    잘 견뎌내셨구요,
    그 슬픔이 아주 좋은 거름이 되어 줄 거라 믿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핫팩이라도 들고가 아픈 허리 찜질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새해... 정말 기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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