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와 이 민족이
어렵고 위태로울 때마다
친히 임재하셔서
피할 길을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만왕의 왕, 만유의 주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주님을 기다립니다.
대강절(대림절)에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합니다.
우리의 몸이 고단하고 세상이 요란함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 오셔서
소망을 주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들에게 빛으로 오시옵소서.
주님,
우리와 이 시대를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이 나라와 우리의 가정과 자녀와 사업을
주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오셔서
춥고 황량한 겨울 들판처럼 되어버린
이 민족의 혼란에 지혜를 주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맡아 주관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오셔서 확신 시켜 주시옵소서.
세상을 사는 동안
세상의 욕심을 버리도록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가
주님앞에 분향과 같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감사가
저녁 제물과 같이 되게 하옵소서.
걱정과 염려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이
더욱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빛으로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게 하옵소서.
주님,
얼마 남지않은 이 한해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 주시는 새 소망과
기쁨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할렐루야 !!! 아멘 ~~
첫댓글 나의 소망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