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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대 무리한 다이어트 오히려 해롭다
[CBS사회부 두건율 기자]
비만에 대한 건강 우려로 5·60대 어른분들마저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체지방은 별로 줄지 않는 반면 근육량은 크게 줄어드는 노화 특성을 무시한 채 무조건 먹는 양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횡행하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경우 이같은 무리한 체중감소는 전체적인 신체기능과 면역기능 등을 포괄적으로 저하시킨다.
따라서 어른들은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면서 체지방은 줄이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체중관리를 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일주일에 세 번은 걷기나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팔굽혀펴기 등 근력운동을 해야한다.
땀이 날 정도로 무리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또 근육 생성을 위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육류를 적절하게 섭취할 필요도 있다.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는 남자의 경우 보통 45살부터 여자는 55살부터 시작된다.
이때부터는 체중을 줄이기한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도한 운동 대신 적절한 운동과 식생활이 필요하다.
출처 -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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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 60대보고 노인이라 그럼 안 되는데.. 울 엄마같은 사람 난리날텐데 ㅎ
나도 난리낼일....쩝~~~5,60대가 노인이라?????????벌써...내가?
앗! 생각해 보니 저희 어머니도 50대이신데^^;;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