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덥습니다.
오늘이 초복이라는데, 역시...
오늘새벽까지 the hunters를 누비던 5명의 전사들은
모두 장터에 옹기종기 모여 냉면을 먹었슴다.
맛있더군요.
울 교수님은 개먹고 왔다고 자랑을 합디다.
참... 거 조막만한거 뼈채먹어도 배안찰거같은데 자랑하시기는...
그래서 제가 진정한 한그릇을 준비했습니다. 보시고 더운여름 잘 보내시길^^~
p.s 전 개인적으로 '개'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오늘저녁 '닭'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가자 kfc~^^
첫댓글 으~ 저 사진은 좀 그렇다 ㅡ.ㅡ+ 나도 오랜만에 애인이랑 오붓하게 저녁먹으러 갈꺼다 우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