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콜 비율을 나타내는 차트. 1 이하면 콜 비율이 높은 것이고...1 이상이면 풋 비율이 높은 것. 최근 0.83 수준으로 콜 비율이 높은 상태.
이 지표가 대략 0.8 수준 전후면 증시가 과열된 것이고...1.2 이상이면 과매도로 보는 것이 일반적,
그런데 이번 같은 증시의 비정상적인 등락 국면에서는 아래 차트에서 보듯 1.8을 넘기기도 하고...0.5까지 빠지기도 하고.. 여튼 보통은 일반적인 범위에서 움직이는..
최근에는 증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서 조금 과열된 것 같다 정도..
달러를 봐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 금값의 상승 외 돈이 얼마나 귀한 상태인지 보는 지표..
코로나 국면 초기 달러인덱스가 103.5 수준까지 치고갔으나 최근에는 96 ~ 97.8 사이 박스권.. 돈 귀한 상황은 벗어난.. 그렇다고 추세 하락이 나오지도 않는 상황..
코로나 확진자 증가가 어떤 상황을 만들지 지켜 보다는 생각인 듯...
지수가 상당 부분 복원이 되거나 나스닥은 이미 신고가임에도.. 변동성 지수는 아직 안정권이 아닌.. 이 지표는 원래 10 ~ 20 사이에서 움직이는 지표.
그런데 200일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며 쉽게 빠지지도 않는... 아직 증시 변동성이 불안하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이 제법 많은 것..
이 지표를 추종하는 프로그램 매매가 제법 많은 편이라.. 추세를 깨고 내려 갈 경우 기계적인 매수세 유입도 가능한데..
여튼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감이 개운하게 해소된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 자금 조달 상황을 알 수있는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패닉 상태에서 벗어나 제법 내려오긴 했지만 아직 코로나 이전 보다는 훨씬 높은.
여전히 기업들의 매출 활동이 원활하지는 않아 부실한 기업들에 대한 경계감은 일부 남아 있다는 것. 그래도 고점 대비는 크게 하락했고 연준에서 회사채 매입을 하는 등 보여지는 수치 보다는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