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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헐랭이와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다녀 왓읍니다..
음성 금왕과 생극 사이에 있는 도토리 묵밥 전문점에서 도토리묵밥 과 도토리전 으로
점심 식사 하고 충주로 향 했읍니다..
그집은 20여년 동안 도토리묵밥을 전문으로 하고 도토리전과 무침등을 주 메뉴로 하는 집입니다..
서울에서 가끔 묵밥을 먹어봐도 그집만큼 맛나게 하는 집이 없드군요,,
먹기 바빠서 음식 사진은 못 찍었어요,,
식당에서 20여분 달리면 충주 입니다. 5일, 10일은 충주장 이라 장구경을 갔읍니다..
어찌나 차들이 많이 왔는지 유료 공영 주차장이 꽉 차서 주차 하는데 한참이 걸렸답니다..
충주 오일장 구경하고 간단히 쇼핑도 한뒤 올라 왔읍니다..
어제 차차로 산타님이 보내주신 선물 감귤이 도착 했읍니다..
차차로님 맛나게 잘 먹겟읍니다..
도토리 묵밥집 입구에 있는 간판..
도토리 묵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
식당 건너편 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 있읍니다..
충주 오일장..
한겨울에도 장에는 예쁜 꽃들이 나와 있읍니다..
한 겨울에 꽃이 아름다워 한컷 더 찍었읍니다..
반찬들도 맛있게 보이네요..
첫댓글 장구경은 언제나 정겹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여행이셨네요~~~
여행중에 빼 놓을수 없는것이 시골장 입니다..
시골장에 가면 정겨움이 있고 사람 사는 맛이 납니다..
딸기님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예전 음성에 있었어요...^^ 도토리묵은 이상하게 어렸을때부터 싫어했다고 하시더니 커서도 도토리묵은
젓가락이 잘 가지 않더군요^^ 근데 묵밥은 너무 좋아하거든요!! 성탄절나 즐겁게 보내시고 오신후 사진까지 잘봤습니다. 또 이번 주말에는 무슨사진이 올라올까 궁금합니다.!!!~^^
나 어릴적에 밤참이 신김치 잘게 썰어서 화둑에 얺어놓고 도토리묵 썰어서
같이 넣고 끓여 찬밥과 함꼐 먹는거 였어요..
겨울에는 여행을 잘 안다니는데 그날은 길도 좋고 날씨도 좋아 나갔다 왔답니다..
딱히 도토리묵을 싫어하지도...좋아하지도 않지만...
시장을 가면 항상 예나양이 먼저 묵을 사자고 조른답니다...
간장양념에 찍어먹는 묵이 너무 맛나다네요...
20년된 묵밥집...저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그집은 도토리묵만 전문으로 하는 집이라 맛 있어요..
묵은 양념장이 맛 있어야 먹는 맛이 잇지요..
예나양이 음식맛은 제대로 아네요..
맛있게당.. 나는 되게 좋아하는 데... 묵밥
그집 묵밥은 특별히 맛 난것 같아요..
신선님 원하시면 제가 사 드릴께요..
전국 장터 날짜 제게도 알려주세요 ^^ 같이 다니시는거 부러워요
저는 전국 장날 일람표를 날짜별로, 도,시 별로 만들어 파일집에 넣어 차에 가지고 다닙니다.
여행을 가면 으례히 파일집을 꺼내서 지나가는 곳의 장날을 확인해 들르고는 합니다..
컴에 들어가면 모두 나와 있어요...
즐거운 나들이셨군요~~
묵밥에 장날구경까지 하시고-----
올해도 이제 3일남았네요~
이제 내일만 지나면 올해도 가네요..
새해에는 깊은산골님 더욱 건강 하시고 풍성한 결실 거두며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길 바랍니다..
늘 즐겁게 사시네요~~~
시골장 구경은 참 재미지죠~~~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뵈어요~~~
허수아비님과 함께 하는 2013년이 참으로 즐거웟답니다^^*
하늘소망님 감사 합니다..
여행 다니며 시골장에 가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자주 찿는 편 입니다..
내년에는 하늘 소망님 더욱 건강 하시고 원하고자 하는 모든것 다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