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Vada - Dance Mot Var(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Gjennom regnbuens glans
ser jeg himmel og hav smelte sammen i soloppgang.
Og mens tankene flyr våkner sanser til liv og jorden nynner sin egen sang.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I en blomstrende eng vil jeg vandre avsted og la sansene finne vei.
Jeg har vårkjolen på, vinden stryker meg nå, jeg byr deg en vals, kom og dans` med meg.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이 곡은 원래 1992년 Elisabeth Andreassen 이라는 여가수가 부른 "Dance Mot Var"가 원곡이며, 이후 Secret Garden이 1995년 1집[Song from a Secret Garden]에 "Serenade to Spring"라는 제목으로 연주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2002년에 Anne Vada가 불렀고, 우리나라에서는 바리톤 이동규, 소프라노 금주희, 조수미 등이 불렀다.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 중 한 명인 안네 바다는 1965년 4월 25일 노르웨이 출생으로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 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1995년 앨범 'Oy I Livet'으로 데뷔했고 한국에서는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의 주인공 한재석의 테마곡이었던 스켓송 'Eros'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으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2002)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다.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 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 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결국 그는 결국 안네 바다의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 동지가 되었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 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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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바라기님 감사합니다 ^*^
지기님 감사합니다